요 근래 나오는 할리우드 영화들 보면 솔직히 실망한것들 많았거든요
그 인피니티 워도 타노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전투는 좋았지만 와칸다 대규모 전투가 너무 엉망이라서 실망했고요..
근데 브로리는 정말 액션에 대한 만족감을 최대치로 만족시켜 준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이 100분인데 25분가량은 과거 스토리, 그 후 20분이 프리저와 브로리가 만나는 과정
나머지 40분은 그냥 계속 싸워대는데 이게 질리지가 않네요 베지터 차례에서 오공 차례로 바뀔때 잠깐 쉬어주고
또 오공이 블루로 변신하기 전에 또 잠깐 쉬어주고 오지터로 합체하기 전까지는 프리저의 몸개그로 쉬게 해주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드래곤볼 역대 최고의 극장판은 물론이고 일본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중에서도 오락성에서는 거의 최고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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