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돌이, 카무이
호센, 헤도로
우츠로
개그/일상에선 오타에가 최강자 포스를 풍기지만 시리어스편에선 일반인보다
강한 수준이고 시리어스편의 최강자들이라면 위 다섯인데 가만보면 이중 셋이
전성기보다 약화되었는데도 여전히 최강에 속했네요. 바다돌이는 왼손을 잃어
의수로 대체했고 호센은 10년간 안싸우고 술과 여자에 찌들었고 특히 헤도로는
소라치가 의도한건지 아님 개그와 진지의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건지 싸움은
안하고 가끔 주먹만 휘둘렀는데도 짧지만 가장 강한 듯한 모습을 보였죠.
그리고 엄밀히 말해 본작 진 최강자인 우츠로. 자체 강함도 다른 이들에게
꿀리지 않는데 재생 능력까지 겹쳐서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지구
밖에서라면 다른 별의 아르타나를 주입해 재생을 못하게 할 수 있지만 지구
내에선 그것마저 안통하는 흡사 마인부우에 준하는 재생능력을 보였죠.
그 탓에 호센 레이드를 가볍게 뛰어넘는 다구리를 당했음에도 오히려
시종일관 양학하며 여유로웠습니다. 오죽하면 아부토는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자기들이 우츠로에게 몰살당할거라 평했을 정도였죠.
카무이는 다른 최강자들에 비해 뒤로 갈수록 약해보이더군요. 처음엔
호센과도 동급으로 싸웠고 후엔 소고와의 싸움에선 시종일관 우위를
점해 소고가 겨우 안당하고 버티는 싸움을 벌였죠. 이후 카구라전은
소고전에서 생긴 부상이 노려져 훨씬 실력이 떨어지는 카구라와 치고
박았습니다. 허나 낙양애서 긴토키와의 싸움은 큰 부상이 없었음에도
여러 번 반격을 허용했죠. 반면 바다돌이는 카무이를 보며 호센을
넘었다고 평해 논란이 더 생겼습니다. 이후 손노사와의 싸움은 개그
전개로 희생됐고 우츠로 레이드는 바다돌이가 했던 것처럼 목을
부러트리거나 몸을 관통했다면 모를까 킥이 한팔에 막히고 이후
로도 별 타격은 못입히는게 어째 긴토키보다 못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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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도로는 적이 아니라 다행인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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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포스는 호센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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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를 압도한 적들이야 많았지만 이미 지친 상태거나 기습을 당하는 등 이유가 있었는데 진검까지 들었음에도 정면전에서 쪽도 못쓰고 발린건 꽤 오랬동안 호센전이 유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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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를 압도한 적들이야 많았지만 이미 지친 상태거나 기습을 당하는 등 이유가 있었는데 진검까지 들었음에도 정면전에서 쪽도 못쓰고 발린건 꽤 오랬동안 호센전이 유일했죠. | 18.12.18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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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도로는 적이 아니라 다행인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