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렉션, 디토네이션 캐릭터 디자인도 익숙해지니 괜찮더라구요..
2nd A's 때가 그래도 절정이었는데... 계속 유지해오던 디자인 바뀐건 여전히 아쉽습니다.
뭐 이미 뒤집을 수 없는거니, 제껴두고.
스토리나 좀 잘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리플렉션에서 좋은 소리 못들었던 갑툭튀 신캐들이 AAA급~S급 마도사, 기사 다수를 때려눕히는거야 흔한 드래곤볼식 소년만화 테이스트니 저는 그런갑다 싶었습니다.
심플하게, 동기, 이유야 어쨌건 나쁜짓한 애들은 그에 합당한 벌 받고, 극장판에 걸맞는 기승전결의 깔끔한 스토리 좀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여태까지의 극장판은 중간에 좀 루즈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던탓에, 이번 작품은 그런 부분이 좀 없고 2시간이 넘는 장시간 동안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기왕 리플렉션에서 레이징하트 셔틀 샤리오 내놓은 김에 디토네이션 마지막에 리볼버 너클 같은거 보여주면서 후속작품 보여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