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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필력이 좋든 나쁘든 아무렴 어떤가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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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는 사람이 재밌게 잘보면 장땡인거지

 

그냥 오버로드 재밌게 잘읽었다 같은 글인데

 

거기에 대고 핑계삼아 자기가 싫어하는 작품을 까내린다거나(애갤에서 거의 집착수준으로 자주 출몰하시던 분. 닉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자기 입맛에 안맞다며 불법스캔본 떡하니 가져와선 훈수두시는 분도 계시고...


님들 취존 좀 하고 삽시다.




댓글 | 82
1


(320832)

112.162.***.***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댁이나 잘하셔. 자지가 딱 그 꼴이었으면서, 무슨 반면교사도 아니고.
18.08.06 19:01
BEST
뭐지? 자기비판?
18.08.06 18:57
(5065303)

183.104.***.***

BEST
그 사람의 노고는 그 사람의 노고고 가만있는 사람이 몰매맞을 이유는 없죠
18.08.06 20:35
BEST
엘프밥 그거 반사회,반인륜이 내용이 있었던 작품이었나요?;;
18.08.06 19:05
(4602463)

202.150.***.***

BEST
그리고 전 좀 다른 얘기를 하자면 라노벨에 무슨 실력이냐 하는데 라노벨도 충분히 서로 비교하면서 누구 실력이 더 낫네 할 수 있죠 라노벨따위에 무슨 필력이냐면서 실력평가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치자면 락밴드 연주자들 재즈연주자들이 보면 코웃음 나올법한것들이 태반일거거든요. 그럼에도 탑기타리스티니 뭐니 하잖아요. 아이돌 음악 비교도 그렇고. 진입장벽이 훨씬 낮은건 사실이지만 다른영역에것을 끌어와서 장르자체를 폄하하는건 아니라고봐요
18.08.06 19:08
(526725)

211.203.***.***

그걸 혼자 그렇게 생각하면 상관 없는데 공공장소에 올리는 순간 평가의 대상이 됩니다.
18.08.06 18:55
(5065303)

183.104.***.***

Granduke
비평이랑 비난은 구분하고 삽시다 | 18.08.06 18:56 | | |
BEST
Granduke
뭐지? 자기비판? | 18.08.06 18:57 | | |
(5065303)

183.104.***.***

Granduke
밑에 어떤분처럼 불법스캔본으로 비난하는건 더 말할것도 없고 | 18.08.06 18:57 | | |
(320832)

112.162.***.***

BEST
Granduke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댁이나 잘하셔. 자지가 딱 그 꼴이었으면서, 무슨 반면교사도 아니고. | 18.08.06 19:01 | | |
Granduke
지금 자기 얼굴에 침 뱉은 건가요? | 18.08.06 19:02 | | |
(5065303)

183.104.***.***

psydriver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와우...순간 이 짤이 떠올랐어요 | 18.08.06 19:03 | | |
(1010513)

112.169.***.***

Granduke
비추 하나 찍어드려야겠군... | 18.08.06 19:11 | | |
psydriver
잦이? | 18.08.07 02:09 | | |
남이 뭐라고 해도 자기가 재밌으면 그만이죠
18.08.06 19:02
(5065303)

183.104.***.***

메타나이트경
그렇다고 재밌게 잘보는 사람 앞에서 이거 개똥인데ㅋㅋㅋㅋ 하며 훈수두는것도 좀 아니죠 | 18.08.06 19:04 | | |
마고열이나 맛없는 엘프밥처럼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성향만 안 띄면 필력 정도는 웃어넘겨야죠.
18.08.06 19:03
BEST
44오토매그넘
엘프밥 그거 반사회,반인륜이 내용이 있었던 작품이었나요?;; | 18.08.06 19:05 | | |
보라돌이아들
솔직히 말해서 타국 문화에 대한 조롱과 멸시가 매우 강하게 느껴지는 물건이었죠. 유목민을 무슨 야만족처럼 묘사하다니..... | 18.08.06 19:08 | | |
44오토매그넘
그건 암만봐도 작가가 무식한거지 조롱과 멸시랑은 관계가 없을텐데요 | 18.08.06 19:13 | | |
(5065303)

183.104.***.***

44오토매그넘
뭐 특정 민족 콕집어 한게 아니라 엘프라는 가공의 종족이니 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 18.08.06 19:14 | | |
제네럴가디언
무식이 죄는 아닐지언정 자랑은 아닙니다. | 18.08.06 19:30 | | |
44오토매그넘
반인륜적이라고 깔것도 아니죠. 그냥 더럽게 무식한거라고 해도 충분함 | 18.08.06 19:34 | | |
(601422)

211.221.***.***

필력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별 의미없는거는 맞는듯 (다만 ㅈㄴ 못쓴거 같아서 몰입감이 저해되는건 알겠지만......) 필력좋아도 작품 마무리를 잘한다던가. 사람마다 재미있다던가 하는 아무런보장도 못함.. 내여귀도 한떄 필력가지고 칭찬하던 사람들 꽤 보였던거 같았지만 결국 작품 마무리는 개판이었죠 ....
18.08.06 19:04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03024? 추천 조작하고 다니시는 분께서 그런 말씀하시면 설득력이 없어요
18.08.06 19:06
(5065303)

183.104.***.***

루리웹-9212932625
세상에나 도둑이 제발 저리신 그분이군요! 얼마나 제발 저리셨으면 반박도 제가 알람못보게 본인 댓글에다 ㅠㅠ | 18.08.06 19:07 | | |
루리웹-9212932625
그놈의 추천조작 피해망상도 그놈 추종자들이 잘하던 짓이었는데 이건 뭐... | 18.08.06 19:09 | | |
(5065303)

183.104.***.***

루리웹-9212932625
지금 이 댓글에도 비추수 5 찍혔는데 주작이라고 말해봐요 흑흑 ㅠㅠㅠㅠ | 18.08.06 19:14 | | |
(5065303)

183.104.***.***

루리웹-9212932625
비추수 12돌파 크! 주작력 대다내여어어어! 날아올라아아아앙♥ | 18.08.07 01:00 | | |
(4602463)

202.150.***.***

BEST
그리고 전 좀 다른 얘기를 하자면 라노벨에 무슨 실력이냐 하는데 라노벨도 충분히 서로 비교하면서 누구 실력이 더 낫네 할 수 있죠 라노벨따위에 무슨 필력이냐면서 실력평가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치자면 락밴드 연주자들 재즈연주자들이 보면 코웃음 나올법한것들이 태반일거거든요. 그럼에도 탑기타리스티니 뭐니 하잖아요. 아이돌 음악 비교도 그렇고. 진입장벽이 훨씬 낮은건 사실이지만 다른영역에것을 끌어와서 장르자체를 폄하하는건 아니라고봐요
18.08.06 19:08
(5065303)

183.104.***.***

사사게요
근데 뭐 그런 팬덤들도 과열되면 자기네 팬덤이 더 낫네!하면서 서로 욕하고 싸우는쪽으로 가서... 이게 좋은건 아니라 봐요 | 18.08.06 19:12 | | |
(4602463)

202.150.***.***

죄수왕
그거야 어디분야건 다 마찬가지죠. 라노벨만 유독 평가나 비교할 가치조차 없는 취급받을건 아니라는겁니다 아 물론 본문에 말한 자기가 좋으면 된다라는 자세를 가져야 맞지만 그와 별개로 평가나 비교자체를 의미없는 행위로 보는시선이 좀 있길래요 | 18.08.06 19:20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평가는 몰라도 솔직히 비교자체는 분쟁의 여지가 많아서 의미없다봐요 거진 자기가 싫어하는 작품 까내리고 좋아하는 작품 띄워줘서 분쟁일으키니 | 18.08.06 19:22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적어도 할거라면 뭐가 더 낫다 이런건 빠져야죠 | 18.08.06 19:24 | | |
(4602463)

202.150.***.***

죄수왕
커뮤니티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부작용이긴 하죠. 전 설령 평행선 달리더라도 작품간 비교하면서 심지어 누가 더 낫네 토론하는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한데 아무래도 예술분야가 수치로 정형화 할 수 없다보니(판매량으로 하기엔 솔직히 좀 아니고) 진흙탕으로 갈때가 많긴하죠 | 18.08.06 19:30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솔직히 당장 영화만 봐도 평론가들이 좋다고 하는게 관객들한테 호불호 심히 갈리는거고, 반대로 관객들이 좋다고 하는건 평론가들이 싫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거보면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데다 명확한 기준도 없이 뭐가 더 낫냐하면 싸움밖엔 안난다고 봐요 | 18.08.06 19:32 | | |
(4602463)

202.150.***.***

죄수왕
그렇다고 해서 그게 의미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대중예술이라는게 그렇게 평가받고 다른거랑 비교당하고 그러면서 발전하는거 아닌가 싶구요. | 18.08.06 19:39 | | |
(4602463)

202.150.***.***

사사게요
A와 B 두작품을 평가했을때 A가 더 낫다는 사람은 왜그런지 반대는 왜그런지 그런게 활발히 토론되고 쌓이면 다 창작자에겐 작든크든 밑거름이 될 수 있죠. 루리웹도 아무리 옛날보다 죽었다지만 현업종사자, 지망자 다 아직 보고 있구요. 자체만 평가할수도 있지만 타작품과 비교하는것도 더 다양한 의견을 끌어낼수 있다고 보구요 | 18.08.06 19:54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그렇게 평가받고 다른거랑 비교당하면서 발전하는거라...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겠지만 그것도 정도라는게 있는거죠 다른사람을 불쾌하게 만들면서까지 꼭 필요하냐면 글쎄다싶은게 아까 말했다시피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른법입니다 거기에 이 경우 발전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 사람이 어떻게보냐에 따른법이죠 누군 옛날께 더 좋았다 누군 바뀐게 더 좋았다 제각각이고 더이상 변화하기보단 안주하는 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작가쪽도 마찬가지일테구요 그런것에 대고 굳이 꼭 바뀌어야한다 이리저리 참견하는건 괜한 참견, 훈수라는것밖엔 안되죠 그리고 요즘 세대에 악플이 문제되는건 괜한 이유가 아니구요 | 18.08.06 20:34 | | |
(4602463)

223.63.***.***

죄수왕
정답을 낼 필요가 없죠 오히려 다 다르기에 토론이 더 가치있는것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지금이 무조건 발전된 상태라고 하긴 뭐하지만 옛날이 좋았다하는것도 결국 그 옛날도 더 먼옛날에서 변화한것일거거든요 아예 원시적인 상태로 내버려두자는게 아니면 말이죠. 변화는 자연스러운건데 어떤형태로 나아갈지에 대해서 대중이나 평론가들의 목소리가 당연히 의미가 있죠 그리고 남 존중하면서 비교우위 토론할 수 있어요. 눈갈 삐었냐고 비아냥 대는 사람이 잘못이지 논쟁이 잘못이 아니죠 | 18.08.06 21:09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뭐 논쟁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는건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존중하면서 하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자기껄 올리고 남의껄 내리는 비교우위라는 행위 자체에선 그게 지켜지기 어렵다는게 문제죠 | 18.08.06 21:12 | | |
사사게요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길게 글써봅니다 작품에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지적해주는것으로 충분히 해결이됩니다 A라는 작품의 필력이 부족하다면 "내가 봤을때 A는 필력이 좀 부족한것같아 필력을 키웠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는 것으로 (이미 필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과)약간의 논쟁은 있을지언정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비교가 들어가면 얘기가 조금 다르게 됩니다 특히 필력과 같이 명확한 기준이 없고 사람 개개인마다 평가가 갈리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문제점 몇개를 말해보죠 1. 비교를 할 때는 기준이 있어야합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는 평가항목은 뭐가 기준이 될까요? 바로 팬심, 취향입니다. 2. 팬심과 취향이 기준이 되어버린다면 상대방에게서 동의를 얻어내기가 매우 힘들고 결국 논쟁은 평행선을 달리게될 뿐입니다. 3. 비교라는 것은 의도가 어찌됬건 어느 한쪽을 깎아내리는 것이고 이것은 상대방의 반발을 가져오게 됩니다. 4. 마찬가지로 상대의 반발을 가져온다면 상대방의 동의를 얻기 힘들고 논쟁은 평행선을 달리게 됩니다. 5. 마지막으로 논점을 벗어나게됩니다. "나는 B라는 작품이 A라는 작품보다 필력이 뛰어난거같아 A가 좀 발전했으면 좋겠어" 라고 말했다고 가정해보죠 결국 논점은 A라는 작품의 필력이 부족하니 좀 발전했으면 좋겠다 입니다 그러나 명확한 기준이 없는 항목인 만큼 A의 필력이 더 뛰어나다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논쟁이 발생하게 될 겁니다 A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A의 편을 들거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깍아내린것에 대해 그리 기분이 달갑지 않습니다 당연히 말하는 수위도 높아질 확률이 높고 그리 영양가있는 논쟁이 될 확률은 낮습니다 여기서 상대의 말을 인정한다면 "졌다" 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기에 상대의 말을 인정할 확률도 낮습니다 자 그리고 논점 역시 흐려졌습니다. A의 필력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의미의 글이 A가 더 뛰어나다 B가 더 뛰어나다 라는 글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정답은 있는가? 없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거든요 (물론 정말 압도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 예외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끝이 안납니다 아무 영양가가 없어요 이게 비교를 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너무 상상의 나래를 펼친거 아니냐고 생각하신다면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비교를 하게되면 논점이 흐려집니다 A의 필력에 대한 평가를 하게되는게 아니라 A와 B의 비교만을 하게 됩니다 물론 비교를 하는게 다 나쁜거고 잘못된거라는건 아닙니다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경우 이미 누가 높고 낮은지가 확실하기 떄문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단 이 경우에도 비교는 질투, 부러움, 시기, 기분나쁨 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성적을 예로들죠 70점을 받은 A와 100점을 받은 B가 있으면 누가 보아도 B가 공부를 더 잘하는겁니다 이 경우 비교를 한다면 A가 기분이 나쁠수는 있지만 다른 문제가 발생할 일은 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비교를 그다지 좋아하지않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명확한 기준이 있다하더라도 결국 비교를 당하는 쪽은 기분이 나빠지게 됩니다 뭐가 됐던 간에 응어리를 만드는 방법이라는거죠 굳이 "누구보다 못하다", "누구처럼 잘하자"라고 말할 필요없이 부족한 부분을 좀 더 노력하자, 늘리자, 발전시키자 라고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논쟁은 나쁘지 않고 비교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상대방을 존중해야합니다 이것에 있어서 비교는 이미 존중이 없습니다 | 18.08.07 03:25 | | |
(4602463)

121.140.***.***

루리웹-5157360396
왜 비교는 존중이 없다고 단정지으시나요. 서로 지교우위 얘기하면서도 특별한 파이어없이 마무리 되는것도 많아요. 어차피 첫문단에 말씀하신것처럼 굳이 비교없어도 평가자체가 상대 기분나쁘게할 잠재력 있는건 똑같아요. 정답이 없는 문제인것도 똑같구요. ‘난 이게 졸작 같아’ 하면 기분나쁘고 싸움나는거 똑같지 꼭 비교없다고 파이어 안나고 비교한다고 무조건 파이어 나는거 아니에요. 다시 말하지만 자기 의견이랑 반대된다고 막말하는게 나쁜겁니다. 평가행위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면 비교도 인정해야죠 그리고 학계에서 정한 객관적 기준없어도 얼마든지 논할 수 있죠. 예를들면 어떤작가는 표정표현할때 ‘그녀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었다’라고 하는데 이런 지유법이 더 와닿고 표현이 재밌어서 더 낫다와, 아냐 헷갈리기만하고 그냥 ‘그녀위 얼굴은 빨개졌다’하는게 명확하고 훨씬 나아 라고 하듯이 말이죠. 그밖에도 어던작품이 특정장르에서 유독 성공했을때 다른 작품들보다 뭐가 낫다고 느껴졌나 그렇다고 이게 진짜 더 좋은 작품인가 비교분석하는게 당연히 자체 평가만 하는것보다 훨씬 더 도움된다고 보는데요. | 18.08.07 10:14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존중 자체가 있기 힘든 환경이니까요 어떤거보다 어떤게 더 낫다 라는 비교 자체가 한쪽을 내리깔고 한쪽을 띄워주는게 기본 전제인데 말이죠 도움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받아들이냐도 사람마다 다르거늘 본인이 해달라 하지 않는 이상 괜한 훈수밖에 더될까 싶습니다 | 18.08.07 10:23 | | |
(4602463)

121.140.***.***

죄수왕
어차피 그럴거면 평가자체가 그런거에요. 아예 상대방 맘 상하게 하기 싫으면 평가자체를 안해야죠 | 18.08.07 10:27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넌 어떤어떤 부분이 아쉽다와 넌 왜 누구누구보다 못하는 거니의 차이죠 | 18.08.07 10:28 | | |
(4602463)

121.140.***.***

죄수왕
어차피 그것도 꼭 그렇게만 갈린다고 볼 수 없고 어떻게 말하냐 따라 다르지 무조건 비교가 더 나쁜건 아니죠. “넌 요즘 잘나가는 b와 비교했을때 표현력이 부족한거 같아”와 “네 작품 똥쓰레기야” 중에 뭐가 더 기분 나쁠까요. 결국 사람이 어떤자세로 토론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정답없고 서로 기분 상하게할 잠재력 있는건 같은데 평균적인 정도의 차가 있다고 뭔 되고 뭔 안되고는 좀 아니라고 봐요. | 18.08.07 10:36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평가의 경우 네 작품 똥쓰레기야와 네 작품의 이런이런 부분이 아쉽다로 갈릴 순 있겠습니다만 비교의 경우 어떤식으로 하든 넌 무엇무엇보다 못하다에서 벗어나기가 매우 힘들죠 | 18.08.07 10:38 | | |
(4602463)

121.140.***.***

죄수왕
비교도 뭐뭐보다 못하다 보다도 난이게 좀 더 나은거 같아식으로 어감에 따라 갈릴 수 있습니다 | 18.08.07 10:41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그건 비교로 인한 평가보단 본인 취향쪽이라 봅니다 이 글에서 문제 제기된거랑 근본적인 부분에서 좀 다른거같아요 | 18.08.07 10:44 | | |
(4602463)

121.140.***.***

죄수왕
당연히 단순히 난 뭐가 더 좋아 얘기한게 아니라 난 뭐가 더 잘만들었다 이런거 얘기한 겁니다. 이것도 “넌 뭐보다 못해!” 보다 “ 난 그래도 이게좀 더 잘된거 같아” 식으로 어감에 따라 기분 덜나쁘게 말할 수 잇는건 같다는거였구요 | 18.08.07 10:51 | | |
(5065303)

183.104.***.***

사사게요
주관적임을 붙여도 "이쪽이 더 취향이더라"와 "이쪽은 이쪽보다 뭐뭐해서 좋다" 중 전자는 아니지만 후자쪽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봐요 어느쪽이 더 어두운거같아서 좋다는 몰라도 이 글의 이유가 된 필력 같은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 탓에 민감해진 소재는 더더욱 그냥 긁어부스럼은 안건드는게 최고라 봅니다 | 18.08.07 11:02 | | |
(2809911)

183.101.***.***

필력이라는 건 애당초 정의부터 애매합니다. 필력에 대해 말하는 사람을 보면 말하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죠.
18.08.06 19:28
(1223594)

121.171.***.***

변화도 발전도 없는 취존타령. 진정 잘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노고는 뭐가 되는건지...
18.08.06 20:01
(5065303)

183.104.***.***

BEST
아이린 ~*
그 사람의 노고는 그 사람의 노고고 가만있는 사람이 몰매맞을 이유는 없죠 | 18.08.06 20:35 | | |
아이린 ~*
그럼 객관적으로라도 평가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그냥 팬심으로 난리치면서 이런 표현 쓰는 건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만 | 18.08.06 21:56 | | |
(5065303)

183.104.***.***

여담이지만 논란되는글 신고넣었는데 지워졌네요 관리자님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18.08.06 20:38
죄수왕
감사합니다 | 18.08.06 21:00 | | |
(4591976)

27.177.***.***

굳이 필력의 중요성을 따진다면, 맛이 같다면 보기좋게 담은 음식이 더 좋다는 정도의 차이겠죠. 귀여니 같은 문장이 아닌 한, 평가 대상은 되더라도 비난 대상은 좀...3
18.08.06 21:47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 분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작품 비평은 하지말고 칭송만 하면 되겠네요 ㅎㅎㅎ 취존이야 그 작품을 읽고 즐기는 사람들한테나 하는 거고 작품 자체는 공개된 순간 어떤 비판이든 비평이든 받아야 하는 겁니다. 특히 상업적으로 대중에 판매되는 책들은 특히 그렇죠.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이 비판받는다고 불편해 하면서 자기가 재밌으면 장땡이니 그만두라는 글도 취존을 허용하지 않는 글이죠.
18.08.12 00:04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다른 사람의 취향 까는걸 취향이라...흠좀무 | 18.08.12 00:08 | | |
죄수왕
정확하게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까는 게 아니라, 그 작품을 비평하는 거죠. 왜 자꾸 자아랑 좋아하는 작품을 동일시하시는 건지;;; 작품이 까인다고 님 취향이 까이는 건 아니에요. 구분해주세요. | 18.08.12 00:10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무엇이건 합당한 이유없이 까이는건 불쾌해질만 하죠 그게 좋아하는 대상이라면 더더욱 하물며 비판이라고 한다는게 필력같은 명확한 기준도 없는 걸 논한다거나, 목적이 다른 작품에 전혀 다른 목적을 들이대는것처럼 경우가 없으면 바로 불판이 번지고요 당장 리뷰만 봐도 빠는글은 평온하고 까는글은 불타는것처럼 굳이 남 불쾌하게 만들고 싸움 일으켜가면서 그럴 필요가 있다면 글쎄요... | 18.08.12 00:30 | | |
죄수왕
제가 그 논란이 된 글을 확인해보지 않아서 무슨 글이 쓰여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이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으니 비판글은 지양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필력'이라 하는 것은 문장의 성분, 플롯의 세밀함, 이야기의 전개방식, 작품 전반의 개연성 등등으로 충분히 평가할 수 있고, 작가의 글이라면 평가받아야 마땅한 겁니다. 정식 작가가 아닌 사람이 블로그에 자;위삼아 깨작깨작 쓴 글을 필력으로 까는 거야 당연히 이상하지만 상업작가의 작품은 비평받는게 당연한거죠. 지금 대한민국 문단 자체가 비평하는 사람이 없고 지들끼리 인맥으로 뭉쳐서 입바른 소리만 하면서 썩어가는데 서브컬쳐에서도 비평 자체를 부정하는 인식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능동적인 읽기의 기본은 비판이죠. 그 다음에 창의적 읽기가 되는 거에요. 독자가 굳이 작품을 능동적으로 접할 필요가 있느냐는 텍스트의 상호작용적 관점에서 충분히 그럴 필요가 있다고 답해드리구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근거 없는 개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면 꼬투리를 잡는 것처럼 보이는 비판이라도 가능해야 건강한 문화권이 형성됩니다. 비판 없이 고여있으면 그게 학문이든 사회든 예술이든 다 썩어요. | 18.08.12 00:53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제가 한국문학계는 모르지만 그걸 어떤 기준에서 썩냐 하는게 문제죠 발전이 없다 라고하면 시장을 유지못할정도로 독자층이 다 떨어져 나간게 아니라면 다들 만족하고 있다는건데 그냥 본인 입맛에 안맞아서 썩어가고 있다라고 하는거고 애초에 서브컬쳐 시장 자체는 갈라파고스라 비유될 정도로 전연령층이 아닌 아예 특정 타겟층을 겨냥한 작품이 많습니다 그쪽 코너만 따로 신설했을 정도고요 그걸 그 타겟층 밖에 있는 사람이 멋대로 자기 입맛에 안맞다 바꿔야한다 하는것도 이상하고요 굳이 비유하면 '채식주의자가 햄버거집에 와선 아 햄버거에 고기들어갔다 맛없음' 같은 트집이 되는거죠 | 18.08.12 01:08 | | |
죄수왕
비판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 작품의 성향을 바꾸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 작품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런 식으로도 읽힐 수 있다는 정보를 주는 거죠. 글의 비평은 단순히 작가에게 잔소리를 하는 게 아니고 독자들의 독서인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능도 있거든요. 비판글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게 갈등을 일으킨다고 제재해야 할 정도로 표현의 자유를 어겼다고 지탄받을 대상도 아니구요. 굳이 비유하자면 매일 햄버거에 피클을 넣어서 먹는 사람에게 햄버거에 피클 말고 소스를 추가 했을 때 새로운 풍미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죠. 단순히 컨텐츠 소비자가 아니라 건강한 독자가 되기 위해서 비판글을 수용해주길 바라는 겁니다. 트집이 아니라. 좋아하는 작품이 비판받는 게 싫다는 이유로 비평을 부정하는 건 채식주의자에게 왜 고기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지 이야기를 해줘도 채식주의자가 '응 난 채소만 먹을거야 니 말 안 들어~ 채소가 최고야' 하는 거랑 같은거죠. | 18.08.12 01:17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독서 인지를 넓히는건 그거말고도 다른것도 접하면서 할 문제고 그걸 재밌게 보고 있는걸 이리저리 짚어가며 굳이 참견하는걸 훈수라 부릅니다 굳이 실제 역사적 학살 같은 범죄적 사상이 들어간것도 아닌데도 무조건 비판적 시각을 가지라고 하는것도 뭣하다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이런 류는 채소처럼 먹지않는다고 딱히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라 그냥 채소 전체가 아닌 마늘처럼 특유의 향이 싫어하는 사람한테 억지로 먹이는거거나 혹은 마늘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런 냄새나는 왜먹냐 같은거고 그런걸 괜한 참견이라 하는거죠 마지막으로 결국 법적으론 제제할 수 없더라도 자주 분란이 일어난다면 당사자들끼리 대화해가며 분란의 원인을 암묵적으로 금지시키는식의 자정작용은 필요한 법입니다 | 18.08.12 01:27 | | |
죄수왕
먹는 것도 편식하면 몸에 해롭죠. 독서와 사고도 마찬가지로 편식하시면 해롭습니다. 지금 태극기부대다 메갈이다 일베다 하면서 인터넷에서 난리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사고가 일획적으로 굳어있느냐면 듣고 싶지 않은 소리는 미리 차단하고 전부 무시하면서 자기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사고가 굳어버린 거죠. 타인의 생각이 자신과 반대된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하고 70억 명이 사는 지구에서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한 건데 왜 부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는 어떤 작품이나 대상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안되는 건가요? 님께서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독서인지를 찾는 게 우습고, 반인륜적인 문제 외에는 작품을 비판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입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님 나름대로 비판할 수도 있죠. 다른 사람들이 님께서 이렇게 열변을 토하면 그들에게 비판하는 것이 허용되듯 그들도 다른 대상이나 작품에 대해 비판하며 열변을 토할 수 있다는 것부터 인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분란이니까 나쁜 거라 이야기하시는 데 작품을 읽고 자기들 생각을 말하면서 생기는 분란은 전혀 부정적인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떠들며 놀라고 이런 커뮤니티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 사람들이 반인륜적인 내용을 떠드는게 아니라면 허용해줘야죠. | 18.08.12 01:41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편식도 편심 나름이죠 그 널린 채소중 마늘 하나 안먹는다고 크게 이상있지 않습니다 서양에선 냄새난다고 안먹는게 부지기수고요 마찬가지로 사고도 태극기 부대나 메갈 같은 경우는 그 원인이 된건 정치성향 같은 실제 생활에 영향이 큰 사고들이죠 것이죠 그 영향도 크고 반면 서브컬쳐는 고작 수많은 취미중 하나이고, 그 방향성이 다르죠 이 경우 예시가 다릅니다 생각이 굳는다고 해도 고작 취향쪽의 문제고요 70억 명이 사는 지구에서 서로 생각이 다른건 당연합니다 문제는 그거때문에 크고 작은 분쟁도 같이 터진다는거죠 거기에 커뮤니티는 대화를 하러 오는 곳이지만 서로 이게 맞다 저게 맞다라는 평행선을 달리는건 분쟁이고 문제가 되는건 맞습니다 그래서 디시, 유게 같은 서로 까기 위해 모인 무법지대 같은데가 아닌이상 엄연히 제재라는게 있고, 분쟁의 원인을 금지시키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이 게시판에도 있습니다 타인의 불쾌감을 조성하는 글의 금지도 확실히 있고요 사람들이 그걸 어겨서 문제지 커뮤니티는 대화를 하는곳이고 싸우러오는곳은 아닙니다 절대 | 18.08.12 02:01 | | |
죄수왕
작품에 대한 해석을 하는 비판적 읽기는 절대 '채소 중 마늘 하나' 정도의 비중이 아니라는 거 먼저 말씀드리고 싶구요. 대중문화를 보고 고작 수많은 취미 중 하나라고 하시지만 그건 예전 이야기구요. 지금 시대가 순수예술을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게 지금의 대중문화고 서브컬쳐입니다. 교육에서도 아이즈너를 비롯한 학자들이 이미 수십년 전부터 대중문화를 공식적인 교육과정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로 현 인류사회와 이후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이미 공식적으로 교육과정에 많은 대중문화가 반영되어 가르쳐지고 있으며, 앞으로 점점 더 확장되어 갈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라노벨 작품들도 여기에 충분히 해당될 수 있죠. 물론 단순 컨텐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실 수 있겠지만, 소비자 역시 문화컨텐츠를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일원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대중문화를 너무 쉽고 가볍게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생각이 굳는 게 고작 취향쪽의 문제인게 아니고, 사고가 그런 식으로 굳어가면 취향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굳는 거죠. 취향이 인간의 사고에 끼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타인의 생각을 들어줄 수 있는 포용력은 기본적으로 늘 열려있어야지 조금이라도 더 들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저도 게시판에서 허용된 테두리를 벗어난 글을 쉴드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말다툼 하는 정도를 무서워해서 작품을 비판하는 것 자체를 막아버려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구요.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작성된 비판글은 건강한 글이고, 이런 커뮤니티에서는 꼭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에 대한 상반된 의견으로 말다툼 하는 정도를 대단한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 정도로 의견충돌은 할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타인의 불쾌감을 조성하는 글의 금지'라는 항목은 자신의 의견과 상반되어 생기는 불쾌감은 해당되지 않을겁니다. 지금 님께서 작성하진 본문의 '작품의 비판을 사전에 차단하자'라는 이 의견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이 글도 불쾌한 글이 되니 말이죠. | 18.08.12 02:26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우선 타인의 불쾌감을 조성하는 글의 금지는 다수가 불쾌를 느끼고 분란이 만들어질 정도의 요소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다수 비판의 주 맹점은 님이 말하신 필력과 작품성같은 기준이 애매모호한 것들이고, 위 요소도 그것이죠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이 게시판에서 자주 달궈진 문제고, 밀접한 게시판도 어떤 분으로 인해 여기까지 자중하자는 분위기가 생겨질 정도의 문제죠 대단한 싸움은 아니지만 그게 있는게 허용될만한가?라고 하신다면 전 no라고 대답하겠네요 의견충돌이랍시고 하하호호 이야기하는 곳에서 서로 얼굴 붉혀가며 싸우고 악감정 생기는게 정상은 아니니까 그리고 순수예술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는 많이보겠지만, 심야애니나 이런쪽을 얼마나 볼진 궁금하고, 그게 주가 되는건 글쎄다싶습니다 한정 된 계층을 노린거니까요 그 한정 된 계층을 노린 시장이 사회랑 이후의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규모도 아니고요 그것이 인간의 사고에 큰 영향을 끼칠지는 몰라도, 아예 방구석에서 작정하고 그거만 보지 않는 이상 인간의 사고에 영향을 끼치는건 다른 사람과의 만남과 대화가 가장 큽니다 오죽하면 단체생활이 기본인 학창시절이 자아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겠습니까 이런 특정 취향 커뮤니티의 존재의의는 자아형성 같은 그런 거창한게 아닙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는것이지 구태여 싫어하는 사람이 끼어들어 싸움을 만드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 18.08.12 02:46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그쪽이야말로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든 제작자의 입장에서든 이런 문화컨텐츠의 주 목적은 그런 사고의 형성이든, 능동적인 생각이든 그런게 아닌 오직 웃고 즐기는 것에 있습니다 본인 취향에 안맞아서 즐기지 못하겠다면 다른 컨텐츠를 하면 되지, 구태여 잘 즐기는 사람앞에 나서서 서로 얼굴을 붉힐 필요가 없습니다 | 18.08.12 02:50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교양을 원한다면 교양을 얻을 수 있을 쪽으로 가면 됩니다 단순 오락을 원한다면 오락이 있는쪽으로 가고요 오락에도 교양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강제되는건 아닙니다 교양에도 오락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강제되는건 아니고요 | 18.08.12 02:52 | | |
죄수왕
필력과 작품성의 기준은 님께서 말씀하시는 불쾌감의 척도보다는 훨씬 명료하지 않나요? 근거를 제시해야하잖아요. 불쾌함은 그냥 불쾌하다고 하면 되지만, 필력과 작품성을 따질 때는 그에 따른 근거를 제시하니 훨씬 가시적이죠. 이야기의 소재가 되는 '오버로드'라는 작품은 일본에서만 760만부가 찍힌 책이고, 한국과 북미에서 정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정계층을 노렸다고 해도 이 정도로 성공한 작품은 당연히 그만큼 비판도 받고 비평도 0받는데 문화컨텐츠죠. 다른 사람과 만남과 대화가 가장 크지만 그 다른 사람과 만남과 대화의 과정 중에서도 취향이라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건 설명이 필요없지 않나요? 님께서 님취향에 맞는 작품을 즐기고 그걸로 끝내고 싶으면 그런 비판글은 안 보면 되는 거잖아요? 이런 서브컬쳐가 단순한 오락이기 때문에 나는 그저 좋은 소리만 듣고 즐기겠다고 한다면 비판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면 되는 거지. 그들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하면 안되죠. 님께서 서브컬쳐를 단순한 오락으로 취급한다고 타인에게 그걸 강요하실 수는 없지 않곘어요? 작품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게 비판을 할 만한 문화컨텐츠라는 가정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 겁니다. 비판할 가치도 없는 오락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그러한 비판글에 기분이 언짢아 하실 필요도 없을 거 같은데요. 그냥 오락이니까요. 비판은 교양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오락에서도 있을 수 있다고 보구요. 본인께서 오락에는 비판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여 타인이 그것을 문화라고 보고 비판하는 글을 남기는 것을 나무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오락이라면 그냥 님께서 즐기실 수 있는 면만 즐기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하면 되죠. 왜 그들의 입을 막으려 하시나요? 그들의 말이 불쾌하다고 하여 입을 막는 건 독재자나 하는 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작품을 해석하는 방법이 있는 거고 그걸 반인륜적이지 않고 게시판의 룰을 지키는 선에서 비판하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라면 아무런 문제도 없는 거잖아요. 소설을 읽는 걸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걸 방해하는 것도 아닌데 타인의 작품 해석을 표현하는 것을 막는 건 아니 될 일이죠. 말씀대로 여기 게시판은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입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한거죠. 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들의 의견을 묵살하실 거라면 그냥 원하는 이야기만 들을 수 있는 블로그를 하시는게 낫지 않겠어요? | 18.08.12 03:08 | | |
신호등의파랑불
잠결이라 너무 길게 썼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중문화를 단순 오락으로 치부하거나 문화라 생각하는 것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까 이게 그냥 오락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 없구요. 비판이라고 하는 것이 표현에 반인륜적이지 않고, 게시판의 룰을 지키고 있다면 님께서 자신과 의견이 달라 불쾌하시다고 하여도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특히 문학의 테두리에 들어가는 예술은 작가 개인의 표현론적 관점에서 벗어나 지금은 작가와 독자가 함께 소통하며 함께 작품을 만든다고 보는 시대입니다. 자기가 불쾌하다 하여 독자들이 비판과 비평하는 것을 막는 건 결코 올바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본인이 납득하지 못하겠더라도 부디 타인에게 '단순 오락'을 강요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 18.08.12 03:16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제가 제시하는건 간단합니다 필력이나 작품성 같은 애매모호한 기준이 몇년동안 분란을 여러번 일으켰으니까요 매번 그걸로 불타던 게시판에서 그게 불쾌감인지 명료하지 않다면 뭐가 명료한가 싶네요 그리고 비판글은 안보면 된다는 이 글의 논제와는 다라고 봅니다 우선 상업작품은 특정 취향에 팔아먹기 위해 씁니다 그 외는 돈주고 살 이유부터가 없으니 볼 필요도 없죠 반면 이곳은 커뮤니티입니다 클릭 한번만 오는 공개적인 장소죠 돈주고 사야하는 상업작품과는 그 접근성부터가 남다른 곳입니다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쓴다는거 자체가 남들이 보라고 쓰는것인데 특정 사람만 보게 하려면 차라리 그냥 블로그를 하세요 거기에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 좋아하는 얘기를 하러 모인곳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와서 이건 싫으니 내 맘대로 이렇게 되야 한다고 싸움을 일으킨다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기분이 언짢은건 좋아하는 게 느닺없이 다른 취향이 끼어들더니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애매모호한 기준을 들이대곤 이건 잘못됐다 하니 언짢은게 당연한 거고요 그리고 전 독재자가 아니고 평범한 이용자입니다 뭔가를 좋아하는 게시판에 모인 뭔가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이기에, 문제가 터지면 제재로 한번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대신 안되는 이유를 이렇게 조목조목 설명하고 바꾸려는 그런 이용자요 자꾸 표현의 자유를 말씀하시나 자유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이렇게 게시판의 목적에 맞지 않는 이야기로 분쟁을 일으키는건 거기에 맞지 않는거고요 블로그는 님이 하셔야겠네요 | 18.08.12 03:20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이곳은 애니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출판사 게시판도, 작가 트위터 같은데도 아닐뿐더러 나라조차 다릅니다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곳이 아닙니다 뿐만아니라 제 의견과 달라 불쾌하다고 하는게 아닌 게시판의 목적 자체와 다르고, 분쟁을 일으키는 원흉이 되니 불쾌하고 막으려 하는겁니다 단순 오락이든 아니든 다른 사람이 싫다하면 안하는게 맞는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에서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걸 깍아내리는것이 싫어할 행동인건 당연한거죠 님은 그저 자기 입맛에 안맞는 작품을 깍아내리기 위해, 더 나아가서 분쟁을 일으키기 위해 그 게시판과 목적이 맞지 않는 행위를 하는 분이신거 같습니다 | 18.08.12 03:23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취향 관련에서 가장 극혐인 부류는 자신이 좋아하는걸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데도 억지로 강요하는것과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걸 자신이 싫다고 억지로 강요하는거죠 딱 님이 옹호 하는게 그런 행위인거고요 | 18.08.12 03:26 | | |
죄수왕
아니 '필력'은 문장의 성분구조, 플롯의 세밀함, 이야기의 전개방식, 작품 전반의 개연성 등등으로 충분히 평가할 수 있다니깐요 ㄷ;;; 그리고 커뮤니티가 접근성이 좋다고 하시는데, 커뮤니티에서 작품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면 작품구매 -> 작품정독 -> 작품해석 이 과정을 거친 후에 커뮤니티에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상업작품에 대한 접근 이후에 커뮤니티에서 해당 주제 관한 토론이 시작되는 데 접근성을 따지는 게 일단 논점이 어긋난 부분이라고 보구요. 비판하는 글을 쓰는 사람들은 특정 사람들만 보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모두가 보라고 쓰는 글이죠. 님꼐서 특정 글이 보고 싶지 않다고 하시게 이 글의 내용 아닙니까? 그러니까 커뮤니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죠. 표현의 자유엔 책임이 따르지만 그 책임은 인륜에 어긋나지 않는 글을 쓰고 근거를 가지고 글을 쓰고, 게시판의 룰을 지키며 글을 쓰는 정도면 그 책임을 다 진 거라 봅니다. 허위사실 유포나 근거없는 개소리는 당연히 안 되는 거죠. | 18.08.12 03:26 | | |
신호등의파랑불
다시 말하지만 취향존중은 그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거지. 작품을 비판하는 게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니죠. 해당 작품에 애착이 있으시다 하여 그 작품과 자신의 자아를 동일시하지 마세요. 님이 즐기는 작품이 완벽한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 님 취향을 부정하는 게 아니에요. | 18.08.12 03:30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이야기의 전개방식에 대해선 작품마다 다릅니다 문장의 성분구조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필체가 다른만큼 그것을 구분할 수 없고, 사람들이 읽기 힘든 구조나 쉽게 읽히는 그런 구조도 있는만큼 다양하고요 작품 전반의 개연성도 완벽한 작품은 찾기 힘듭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꼬투리를 잡으려하면 충분히 잡을 요소들이죠 그리고 작품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면 작품구매 -> 작품정독 -> 작품해석이 맞습니다만 토렌트 같은게 판치고 그게 공지로 올라오거나, 버젓이 스샷들이 올라오고 하는 분야인만큼 접근성이 좋은건 맞습니다 이게 접근성만 좋은거지 다른게 좋다고 볼 순 없는 부분이지만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분쟁을 일으키는걸 뻔히 알면서도, 다른 사람이 싫어할걸 뻔히 알면서도 하는건 글쎄다 싶구요 허위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악의적으로 한다면 충분히 진실을 가지고도 왜곡할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시판에서 올라오는건 대부분 그런 류고요 | 18.08.12 03:32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다시 말하지만 작품과 자신의 자아를 동일시한적 없습니다 왜 하면 안되는가, 안좋은가는 분명히 여러번 말했고요 오히려 님이 자신에게 싫어하는 작품을 까고싶고, 다른 사람이 싫어할걸 알면서도 자기 의견이 맞는데 왜 싫어하냐며 여러가지 단어로 포장하시는거 같네요 | 18.08.12 03:34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일단 지금 대화흐름을 끊고 한가지 제안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시간도 시간이니 더 하실거라면 여기서 잠시 끊고 오후 4시 이후에 하는걸로요 | 18.08.12 03:39 | | |
죄수왕
문체에 정해진 답은 없으니까 모든 것을 개성으로 인정하고 용인해주자라는 내용이신거 같은데. 그러니까 그게 상업목적의 서적이 아닐 때만 그 논리가 허용이 된다는 겁니다. 정상적으로 작품에 대한 비평을 하는 사람들은 근거를 대잖아요. 만약 그 주장이 마음에 안들면 그 근거를 비판하시면 됩니다. 왜 입을 막느냐는 거죠. 내일 이어서 할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내일 이야기해도 똑같은 이야기 반복할 게 뻔하니까요. 간략하게 줄여서 말하자면 님께서는 작품에 대한 평가를 두고 분쟁이 일어나는 건 좋지 않기 때문에 비판글은 없어야 한다. 저는 작품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작품 평가에 반드시 필요하고 그로 인해서 벌어지는 분쟁은 큰 문제가 아니다. 이거 아닌가요? 내일이 아니고 한 일주일 이야기를 해도 이런 의견은 쉽게 안 좁혀집니다. 제가 싫어하는 작품을 까고 싶어서 포장하신다고 하시지만 전 애니게시판은 눈팅만 하는 사람이구요. 비판글? 분쟁글? 내용없이 인신공격하는 글 아니면 애니게시판에서 이것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작품을 해석하는 글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중문화를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기에 단순 오락으로 생각하시는 님과는 처음부터 완전히 방향성이 달라요. 그래서 더 이야기를 해도 무의미한 소모성 대화만 반복될 것 같으니 이 대화는 여기까지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만 악의없이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8.08.12 03:58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상업소설이라고 비판 받아야한다 이유같은건 없습니다 개성이니까 허용되지 않을 이유도 없구요 주 고객이 원하는걸 맞출 뿐인데 그 외 그걸 바꾸라하는건 아까 채식예시처럼 엉뚱한 트집일 뿐이죠 분쟁이 일어나는건 이런 장소이기에 좋지않은겁니다 입을 막는건 게시판 목적에 맞지않게 사람들 얼굴 붉히는 짓좀 앵간히 하라는 거구요 님이 대중 문화를 교육 현장에 끌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든 말든 여긴 교육 목적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창립자부터 맘편히 놀다가라고 만든 사이트고 교육받겟답시고 이런 사이트에 오는 사람이 있을거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제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님이 그만하신다고 하시니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 18.08.12 04:08 | | |
죄수왕
제 주장을 오해하고 계신게 있네요. 상업소설은 작품의 질에 대해서 비판받을 수 있는 이유는 그게 돈을 받고 파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계란을 샀는데, 그게 양계장에서 의도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계란을 상품으로 내놓은 게 아니더라도 정당한 금액을 지불한 소비자는 계란의 질에 대해서 비판도 할 수 있는게 아니겠어요? (불법으로 컨텐츠를 접한 사람들에게는 비판할 권리도 없다는 건 동의하는 바입니다.) 작품 해석 정도로 얼굴 붉히는 건 분쟁이 아니라 그냥 토의 정도라 생각하구요. 인신공격하는 게 아니라면 의견 충돌 정도는 있을 수 있죠. 제가 교육운운하는 바람에 여기 커뮤니티에서 교화라도 하는 것처럼 오해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려고 한 것은 제가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출발선이구요. 저는 비판적 시각에서 작품을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정의롭다라고 생각하는 걸 말씀드리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님 말씀대로 비판적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맘편히 놀다가는 그런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 18.08.12 04:17 | | |
(5065303)

183.104.***.***

신호등의파랑불
계란을 샀는데 그게 질이 떨어진거에 대해선 뭐라 할 수 있겠지만 계란에서 계란맛 자체가 나는걸로 따지는건 언어 도단이지요 작품 해석 정도로 끝나는게 아닌 깍아내리고 악의가 크든 작든 들어가니 문제고 서로 얼굴붉히는것도 한두번이 아닌데다 분쟁이라 불릴정도로 격렬하니 문제이지요 도덕적으로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면 말했듯 개인의 취향 문제고 그 취향에 맞지 않는걸 비판으로 포장, 좋다는 사람들 앞에서 구태여 깍아내리고 바꿔야한다고 하는건 정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맘편하게 놀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만 그 이전에 최소한의 선은 지키라는게 제가 하는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 사람들은 그걸 안지키기에 분란이 끊이질 않는거구요 정말 그런 사이트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 18.08.12 0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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