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블오 스카이는 전작 기체들이랑 차이가 있긴 하네요

[여긴 패러렐월드]

전작 빌파의 주인공 기체들은 기체 바뀌고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주는게 당연하다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활약이랄지 그렇게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느낌이 없는듯하네요 

아니면 연출이 좀 구려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44오토매그넘]

전작의 주인공기들이 지나치게 보정 받아서 독무대 서는 거에 비하면 지금의 모습이 오히려 더 낫다고 보네요

자기 혼자 잘나서는 다른 동료들의 활약상을 부각시킬 수 없으니까요.

[여긴 패러렐월드]

네 저도 이쪽이 더 좋긴해요

[psydriver]

아군 기체의 강화도 예정되어 있다보니 한기에 집중하기보다 전체 밸런스를 맞춰서
서로 보완해줄 수 있는 방향성으로 잡은 걸로 보입니다.

[여긴 패러렐월드]

네 밸런스는 훨씬 낫긴해서 좋네요

트라이가 보여줬어야하는 팀 플레이를 이렇게 보여주는것 같단 느낌이죠

[슬라임슬레이어]

대신 주인공 기체 뽕을 시청자가 느낄 수 없음.
오죽하면 주인공 기체보다 주변 인물 기체에 뽕이 참.
그만큼 주변인물보다도 임팩트가 없는 주인공 기체란 의미.
주변 인물만 부각시키려고 주인공을 희생시킨 것 같은데, 이건 실패한거라 봄. 주인공이 눈에 띄는데 그 사이사이 주변인물이 부각되는게 성공인데 그게 안되면 결국 주인공한테 매력이 없다는 의미로 밖에 안됨.

[컴퓨터고급]

주인공이 왜 주인공인지 생각해보면 글쎄.
별로네요. 질질 끌어온 12화 트란잠은 참 별로였고. 빛의 날개는 최악.
이번화도 마찬가지.

뭘 보고 프라를 사야 할지 모르겠음. 사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안듭니다.

[Vorpal Bunny]

어느샌가 건담의 주역기는 작중 혼자 활약하며 적들을 쓸고다니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렸는데
솔직히 이런 주인공의 먼치킨화도 이제는 지겨워서 오히려 팀원들과 협력하는게 부각되는것이 더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