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달링 인 더 프랑키스] 규룡 공주와 제로투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군요

[루리웹-6900714856]

오버로드에서도 있잖아요. 플레이어의 피를 이은 자들 중에 드물게 출현하는 신인.  

그러니까  제1석차 같은 대장이 나인즈 같은 놈들이고.

그 중에서 더 극한 확률로 태어난 절사절명 같은 존재가 제로투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

일단 프랑키스 박사는 클론 만드는 전문이라 보는데. 일단 막판에 태아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 입니다.

이렇게 여러 명 이 있는데. 제로투는 왜 하나 뿐일까요? 늘리고 싶다고 해서 막 늘릴 수 없는 게 아닐까요?

아무튼 제로투가 규룡 공주 클론이라 한들,   만들고 싶다고 해서 뚝딱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희소성이 확 커지죠.      뭐 그것보다도.      

규룡 공주가 프랑키스 박사의 냄새를 맡고 너 내 동포 많이 죽였다면서 응징을 하던데.

이거 제로투도 위험하지 않을까?

자신의 허락도 받지 않고 멋대로 자신의 클론을 만들었고,   제로투는 자신의 동포를 막 학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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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

1. 규룡 공주는 프랑키스를 타지 못한다.

규룡 공주는 불로불사.  마그마 연료의 영향으로 생식 기능도 없으며. 몸을 보더라도 진심 생식 자체가 없습니다.  

2. 텔레파시 같은 걸 사용. 먼 거리에 있는 규룡들에게 명령 내릴 수 있다.

크으~   제로투가 규룡 공주의 딸이라던지 여동생 같은 가까운 존재가 아닐까 했는데.  프랑키스 박사가 남몰래 머리카락을 뽑아다 만든 클론이었다니.

이거 제로투나 히로를 만났을 때, 불쾌감을 느낀 나머지 제거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 텐데.

이런 악조건에서도  히로가 규룡 공주에게 플래그 한번 박아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쿨럭!. 사기 중의 사기. 주인공의 특권 그 이름하여 플래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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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가 어릴 때 붉은 전신이었는데. 여러 실험을 거쳤잖아요.   완전한 규룡화 상태에서는 생식 기능이 없어져서. 다시 인간 상태로 되돌리려고 막 실험을 거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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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와 히로가 탑승해 움직이는 스트렐리치아는 이제 붉은 색이면서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는데,  여기서 규룡 공주는 제로투를 그저 제거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이렇게 말하면서, 나랑 같은 편에 서라고 말할지.  

이야~  진심 규룡 공주와 제로투의 대면이 기대 됩니다.

물론 그와 못지 않게 히로도 마찬가지. 

막 생각나는 대로 적었지만. 여러분과 토론하고 싶은 건

규룡 공주는 제로투를 만나는 순간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울트라맨 베릴라 처럼. 넌 내 자식이다면서 같은 편에  설 걸 요구할지. 아니면 

ape 도 말하고 있는 열쇠가 2개..  규룡 공주는 여왕벌 같은 개체라고도 하는데. 제로투를 보고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 판단하고 제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뭐...  제로투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할지. 아니면 자기 dna를 멋대로 활용해 만들었다고 제거하려 할지 뚜껑을 열지 않은 이상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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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규룡 공주와 제로투의 관계를 쉽게  비교하자면

울트라맨 베리랄과 울트라맨 지드와 비슷하군요.

차이점은 베리랄은 자기가 의도한대로 아들을 만든거고. 규룡 공주는 남이 멋대로 만든 거라 할 수 있음.

[ang경사나이]

그레이트 마징가가 왜 모조품이야. ㅜㅜ 제로는 다시봐도 그레이트 취급이 너무 안습함

[루리웹-6900714856]

제로가 너무 사기일 뿐이지. 그레이트도 충분하 사기임.

[뱜꽃향기]

제로투 규룡공주와 만나서 규룡공주에게 흡수되고 나중에 히로목소리에 규룡공주내 죽은줄 알았던 제로투 각성 규룡공주 정신 먹고 몸차지 부활! 이러는 스토리만 아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