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c131\uc2ec\ub2f9","rank":"new"},{"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1},{"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b864","rank":-1},{"keyword":"\ub77c\uc778","rank":2},{"keyword":"@","rank":0},{"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3},{"keyword":"\ub9bc\ubc84\uc2a4","rank":2},{"keyword":"\ub9d0\ub538","rank":-4},{"keyword":"\uc6d0\uc2e0","rank":1},{"keyword":"\ubc14\ud0a4","rank":-3},{"keyword":"\uc2a4\ud154\ub77c","rank":0},{"keyword":"\uc6d0\ud53c\uc2a4","rank":-4},{"keyword":"\uac74\ub2f4","rank":1},{"keyword":"\uc720\ud76c\uc655","rank":-1},{"keyword":"\ub2c8\ucf00","rank":-3},{"keyword":"\ub358\ud30c","rank":2},{"keyword":"\ub77c\uc624","rank":0},{"keyword":"\ud2b8\ub9ad\uceec","rank":-2},{"keyword":"\uc57c\uad6c","rank":0},{"keyword":"\ub358\uc804\ubc25","rank":-5},{"keyword":"\uadfc\ud29c\ubc84","rank":"new"}]
(IP보기클릭)39.112.***.***
다들 취향이 다른거죠 뭐
(IP보기클릭)112.169.***.***
물론 감상은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바이올렛에 급전개라 느껴지는 원인 중 하나가 변화하는 캐릭터에 공감하기가 힘듭니다. 전개가 너무 뜬구름 잡는 것인지는 몰라도, 바이올렛의 성장 과정에 있어 공감 여지가 전혀 안들어왔어요.
(IP보기클릭)118.223.***.***
전 몇몇 분들이 말씀하신 5~6화는 별 문제 없었다고 보는데, 7화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6화의 바이올렛과 7화의 바이올렛은 감정 표현하는 부분에서 차이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갠적으론 중간에 1화 정도만 넣어서 중간 단계를 만들어줬으면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IP보기클릭)211.32.***.***
여긴 원래, 명작 아니면 망작임. 중간이 없음.
(IP보기클릭)39.115.***.***
저도 최악은 아니라 생각하고, 말이 되는 전개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서도, 최소한 그냥 보는 사람들 중 감동적인 장면이면 상황 안가리고 쉽게 분위기 타거나할줄 모르는 저같은 경우에는 좀 불친절한게 맞다 생각합니다. 취향이 아닌 부분도 있다는거긴 한데, 이런상황까지 포용해주진 못한다는 점에서 그저 그렇다고봐요 그리고 애초에 이야기나 주제를 위해 이야기를 만든게아니라 영상미와 작화력을 전달하기에 걸맞는 이야기를 만들었다는느낌이네요. 그래서 애초에 내용적인 문제는 그냥 보다가도 뭔가 '이게맞나?' 정도로 흘려버리고 눈정화 한다는 생각으로 보고있음 ㅋㅋ;
(IP보기클릭)39.112.***.***
다들 취향이 다른거죠 뭐
(IP보기클릭)121.132.***.***
음 그런가요? 결국은 취향 문제인가요...... | 18.02.22 18:06 | |
(IP보기클릭)112.169.***.***
물론 감상은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바이올렛에 급전개라 느껴지는 원인 중 하나가 변화하는 캐릭터에 공감하기가 힘듭니다. 전개가 너무 뜬구름 잡는 것인지는 몰라도, 바이올렛의 성장 과정에 있어 공감 여지가 전혀 안들어왔어요.
(IP보기클릭)112.169.***.***
다만, 그 부분을 빼고 옴니버스로 구성된 한 화 한 화의 이야기는 재밌었습니다. 특히 이번 7화에서의 소설가 아저씨의 이야기는 나름대로 뭉클하더군요. | 18.02.22 18:10 | |
(IP보기클릭)121.132.***.***
4화에서 아이리스에게 질책받고 5화에서 서로에게 직접 편지를 쓰게 하는 나름대로의 타개책을 냈고 6화에서는 '쓸쓸함'에 대한 개념을 알아가다 7화에서 그 감정을 실감하게 되어 눈물을 흘리고 상처 입는 모습을 보여줬죠 전 저렇게 느끼며 감상했습니다만 글쎄요......급전개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 18.02.22 18:12 | |
(IP보기클릭)121.132.***.***
저도 7화를 보는데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단기간에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요근래 불미스런 사건이 있어서 그런지 더 감정 이입도 잘됐지만 갑자기 뜬금없이 물위를 걷는건 나루토도 아니고;;;;; | 18.02.22 18:14 | |
(IP보기클릭)211.32.***.***
여긴 원래, 명작 아니면 망작임. 중간이 없음.
(IP보기클릭)121.132.***.***
그 중간이란걸 생각해줬음 합니다...... 제발 | 18.02.22 18:15 | |
(IP보기클릭)118.223.***.***
전 몇몇 분들이 말씀하신 5~6화는 별 문제 없었다고 보는데, 7화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6화의 바이올렛과 7화의 바이올렛은 감정 표현하는 부분에서 차이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갠적으론 중간에 1화 정도만 넣어서 중간 단계를 만들어줬으면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IP보기클릭)121.132.***.***
확실히 14화 완결작이니까 조금은 템포를 늦춰서 가도 괜찮았겠지만 제생각은 아마 제작진이 뭘 더 보여주고 싶어서 스킵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18.02.22 18:26 | |
(IP보기클릭)118.223.***.***
아마 제작진도 나름 고민이 컸을 거예요. 스스로 그런 부분에서 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소품 연출로 구멍을 메우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18.02.22 20:17 | |
(IP보기클릭)121.132.***.***
이시다테 타이치가 한 말도 그렇고 아직까진 노력하는게 보이기도 하고,적절한 OST와 명대사 삽입으로 나름대로 괜찮게 보이려 하고 있긴 합니다. | 18.02.22 20:20 | |
(IP보기클릭)211.203.***.***
(IP보기클릭)121.132.***.***
개연성이 없지도 않지만 확실히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죠 뭐 전 위에서 얘기했다시피 급전개에 적응되서 괜찮지만요 | 18.02.22 18:44 | |
(IP보기클릭)182.225.***.***
(IP보기클릭)121.132.***.***
몇몇 분들은 제대로 된 단점을 찝어내시지만 그외의 분들은 물타기 하는듯 보여서 좀 그래요;; | 18.02.22 19:47 | |
(IP보기클릭)39.115.***.***
저도 최악은 아니라 생각하고, 말이 되는 전개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서도, 최소한 그냥 보는 사람들 중 감동적인 장면이면 상황 안가리고 쉽게 분위기 타거나할줄 모르는 저같은 경우에는 좀 불친절한게 맞다 생각합니다. 취향이 아닌 부분도 있다는거긴 한데, 이런상황까지 포용해주진 못한다는 점에서 그저 그렇다고봐요 그리고 애초에 이야기나 주제를 위해 이야기를 만든게아니라 영상미와 작화력을 전달하기에 걸맞는 이야기를 만들었다는느낌이네요. 그래서 애초에 내용적인 문제는 그냥 보다가도 뭔가 '이게맞나?' 정도로 흘려버리고 눈정화 한다는 생각으로 보고있음 ㅋㅋ;
(IP보기클릭)121.132.***.***
흠....... 제가 너무 감성적인걸까요.....? 사실 곰곰히 따지자면 7화의 경우에도 말이죠. 6화의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 장면에서 표정이 어두워진게 하나의 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화 초반에 '죄를 짊어 지고 나간다'라는 문구를 읽은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복선이라 생각하고요. 포용못해주는것은 아닌데 나름 의미 있게,재밌게 보는 입장에서 생각보다 악평이 많은 거에 대해 놀라서 한번 써본 글입니다. | 18.02.22 19:58 | |
(IP보기클릭)39.115.***.***
아 이부분은 착각인가 그런거 보고 무슨 의미인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게아니라, 이게 뭘까? 라고 신경쓰는 시점에서 이미 그냥 보는게 아니라고봐서요 | 18.02.22 20:01 | |
(IP보기클릭)112.169.***.***
뭐, 사실 저같은 경우도 볼 때는 훈훈하고 재미있게 보는 편입니다만, 다 보고나서 생각 좀 해보니 응?하는 부분이 최근 들어 늘어나서 말이죠...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 18.02.22 20:04 | |
(IP보기클릭)121.132.***.***
그렇군요...... 확실히 즐겁게님의 말씀도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느껴집니다. | 18.02.22 20:05 | |
(IP보기클릭)121.132.***.***
저도 바이올렛 에버가든뿐만이 아니라 보면서도 응?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철혈같이 아예 못만든게 아니라면 어떤 작품이든 장단점이 있기는 한거 같아요. | 18.02.22 20:06 | |
(IP보기클릭)39.115.***.***
이게 말씀하신 복선이 대놓고 이거 생각해보셈 이라는 식으로 보여주는게아니라, 은연중에 끼워넣는거라서, 그냥 보는 입장에서 충분히 놓칠만한부분아닌가싶음. | 18.02.22 20:07 | |
(IP보기클릭)121.132.***.***
아마 그렇겠네요. 대놓고 보여주는게 아니면 놓치기 쉽죠. | 18.02.22 20:08 | |
(IP보기클릭)121.132.***.***
(IP보기클릭)112.163.***.***
(IP보기클릭)121.132.***.***
확실히 지금 전개 보면 그럴삘이 보이긴 합니다. | 18.02.22 20:17 | |
(IP보기클릭)218.156.***.***
동감이에요. | 18.02.22 23:00 | |
(IP보기클릭)211.228.***.***
(IP보기클릭)121.132.***.***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몇몇분들께서 급전개에 문제제기 하시더군요 | 18.02.23 23:02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1.132.***.***
아주 자세하고 구체적인 정론입니다! 생각해보면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핵심 요소는 '마음'이니까요 | 18.02.23 23: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