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츠보시 컬러즈] 평범한 일상물인줄 알았는데

[3대의유산은어디에]

그냥 초등학생 애들 세명 나오는 일상물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좀 심각한? 내용이네요

1화때 경찰관 머리 밟는거 까지는 친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2화때 지나가는 남자한테

게임기 안주면 큰 소리 칠거라고 웃으면서 위협하는거나 3화때 바나나 안 사준다고 경찰한테 맞았다며

소리지르는거 하며... 하는게 평범한 초등학생이 하는짓이 아니고... 거기에 가게 아줌마는 장난? 이지만 초등학생 3명한테

바나나 팔아오라고 하는거 하며... 나이가 들어가서 인지 아무 생각도 없이 볼수가 없게 되는건지...

[랑가나단]

만화적 과장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 원래 초딩이 그렇게 순수하지만은 않죠. ㅋ

[hero600]

괜히 개초딩이란 표현이 있는게 아님. 추가 사항 하나 더 하자면 과일가게 아줌마는 주역 3인 중 한 명의 엄마임. 이것을 생각한다면 파고들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짐.

[3대의유산은어디에]

저도 봐서 알고 있는데 이거 완전 옛날에 중국에서 애한테 앵벌이 하고 오라는거나 마찬가지 인거 같은 느낌...

[미 미]

보면서 이거 괜찮은 건가? 싶은 장면이 제법 있긴 하더군요 ㅋ

[지나가는 경찰서장]

같은 작가인진 몰라도 같은 그림체의 딸기 마시마로도 보면 은근히 그런 장면들이 나옵니다.
이쪽은 대부분 순수하지만.

[랑가나단]

저도 동일 작가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니더라구요.
원작 그림체는 좀 다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