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빌드전개에서 센토가 풀 보틀을 어이없게 우수수 털리고 기본폼조차 못하는 사태에 오즈, 가이무,고스트,에그제이드 등 괴인이나 주조연을끼리 변신 아이템을 쟁탈전 벌이거나 나오긴했던 작품중 오즈가 그나마 나았던거 같아요.
빌드: 센토가 상황에 따라 베스트 매치나 트라이얼폼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라도 그렇지 적측도 풀보틀을 노리는데 그렇게 뻔히 보이게 한보따리씩 들고 다니는게 어거지씩 전개같더군요.
가이무: 처음엔 코우타나 카이토가 록시드를 걸거나 1번뿐이지만 돌려쓰기도 했고 위그드라실측에서 강탈하는등 뭔가 암즈 교환이 자주 일어날것 같더니 나중에는 이미 확정된 폼만 쓰거나 그냥 헬헤임에서 땄다 식으로 가버리고
고스트: 초반엔 위인들이 키워드라 고스트,스펙터,네크롬이 아웅다웅하더니 사이온지가 사실 5개 갖고 있었다로 통치고 폼들 소개하더니 마음이란 키워드, 재미와 함께 종범
에그제이드 역시 초반만하더라도 가샤트 내놔맨 타이가나 연수의는 빠지라며 무시하는 히이로, 이제 플레이어 정리하겠다며 날뛰는 쿠로토등 기본폼이랑 강화폼이(레벨2~3,5는 연동식이였죠)연동하는 식이라 아예 변신못하는 사태도 있었지만 이후 드라이버 2칸 차지하는 더블 가샤트나 그냥 일반 가샤트인데 스팩은 껑충뛰는 레벨0,100같은게 나오니...
반면에 오즈는 적측인 그리드들이나 앙크같은 미묘한 협력자의 목적에 꼭 필요하다보니 완전체등장전까진 소유자가 자주 바뀌고 기본폼은 초반에 자주나온다는 불변의 법칙덕에 무슨일이 있어도 에이지에게 돌아오는 타토바 콤보라던가 꼭 콤보가 아니더라도 아종으로 떼운다던가 상황에 맞게 앙크가 콤보용 메달을 던져준다던가 개연성있었고 각각의 콤보들은 용도에 맞게 활용(어른을 사정으로 회수는 적지만 임펙트는 남긴 카타키리바, 고속전, 자체 태양권 타토라타, 중력 사고조 공중전 타쟈도르, 수중전 샤우타, 그리드 슬레이어 프트티라)
별 생각없이 정리하다보니 오즈 편견글이 되버린거 같지만 개인적으론 아이템 쟁탈전은 오즈가 가장 나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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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지가 있는 코어메달은 저도 그렇지만 오즈가 털때마다 앙크가 적당히 있던거 던져주거나 코우가미가 의도적으로 숨기는 경투도 있긴했고 콤보도 위험하다며 앙크가 되도록티면 안주려고 했구요 | 17.11.21 2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