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니의 성공여부 3가지의 케이스가 있고요 특수 케이스가 있습니다.

[I.B]

1번째 원작이 탄탄하고 애니도 퀄리티가 탄탄한경우 : 왠만하면 성공합니다. 그 대표작이 4월은 너의 거짓말이 될것같네요.

원작도 호평에다가 애니도 잘 팔렸으니까요.

2번째 원작이..인지도가없다가 애니로인해서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는경우 : 이 경우는 보통 원작홍보용으로 만들다가 애니가 흥하니 원작이 잘팔리는경우입니다.

역시 성공했다고 봐야하고요 이 경우의 대표작으로는 약간 많아서 직접 찾는게 좋을듯합니다

3번째 이 경우는 완벽히 실패하고 생각되는경우입니다. 원작이 잘 받춰주고있는데.. 애니가 그 흐름을 망친경우 ; 이 경우는 무리한 미디어믹스로 인해서 원작도 흐름이 끊겨서 망하고, 애니도 쪽박치는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보면.. 최근에 나온 여동생만 있으면 돼 6화를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애니를 무시하고 원작위주로 홍보해도.. 애니가 발목잡는 경우죠.

오리지널 애니 경우는 성공 실패상관없이 감독이 자기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경우도있어서 이건 설명하기 약간 어럽고요,

그 경우는 애니 뿐만 아니라 굿즈(goods)즉 파생되는 상품이 잘 팔리거나 아니면 계속 애니케릭터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경우면 성공했다고 봐야합니다.

특수 케이스는 원작이 탄탄하고, 애니 퀄리티도 높는데.. 망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거의 특수한 경우라서 이 때는 상황을 봐야하는데요 트렌드에 맞지않거나.. 아니면 스토리가 난해한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다만 이 경우는 시간에 지나면서 다시 찾는 경우도 있으니..두고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애니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는.. 수치가 모든걸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 개인에 따라서 애니의 성공 실패 여부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후유카이데스]

단순 판매량이랑 체감인기가 확 다른게 느껴지는게 있더군요. 예를들면 최근에도 보면 우마루 1기나 코바야시 메이드래곤같은경우 판매량은 2000장대 수준이라던데 정작 느껴지는 인기는 엄청나더라구요

[번호아디는괜히욕먹드라]

저로선 2000장대 판매가 납득되는 수준이네요.
루리웹 반응만 봐도 메이드 드래곤은 칸나가 가아끔 언급될 뿐이고, 우마루는 현재 2기가 방영 중인데도 게시판에서 언급되는 것 조차 뜸하거든요.
반짝 인기에 비해 인상적인 작품은 아니었다는 반증이죠 ㄷㄷ

[나로나로]

영화든 애니든 만화든, 얼마 만큼 작가의 사상과 생각 그리고 공감을 녹여 냈는지가 중요 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판매량을 안믿는게 건담시드같은겨우,
매번나오는말이 dvd혹은 BD 판매량을 보라! 프라 판매량을 보라!
저는 시드,시데가 명작이라고는 안느껴지는 편이라 ,,물론 턴에이이후 가라앉은 건담 시장을 끌어올린건맞지만요,,

[유파 심포불패]

오리지널로 5기까지 나오는 심포기어는 대단하닷!

[호노카 남편]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