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도 받을겸 오늘 제일 빠르게 개봉하는 극장에 가보니 제가 사는 지역은 애니는 인기가 없는지 썰렁하더군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내용은 원작을 읽어서 알고 있었지만 정말 영상화 잘했더군요.
소설 보면서 보통 상상하는것보다 묘사가 잘된 경우 별로 없는데 이건 정말 상상했던것보다 배경이나 전투 묘사가 잘되있어서 좋았습니다.
노 라디오 노 라이프 니코생방이나 라디오 등에서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말했던 다양한 작품을 연기해서 얻은 경험치 덕분에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에서 리쿠 슈비 연기가 가능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진짜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카야노 아이 연기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원작 잘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눈물이 날 정도로 말이죠.
언제까지 개봉할지는 모르겠지만 TV판 재미있게 보셨던분은 한번 발길을 옴겨보시는것도 괜찮은 극장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