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츠 & 매직: 주인공이 싸이코패스같고 이세계 환생 클리셰가 너무 진부하지만 메카디자인과 액션이 볼만해서 계속 보는중
2.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개인적으로 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 너무 많이 봐서 싫어하는 편인데 요건 설정이 땡겨서 계속 볼 예정
3. 프린세스 프린서플: 캐릭터들이 너무 어려보여서 좀 거부감이 들긴 하지만 막상 보니 스팀펑크, 스파이물, 끝내주는 플롯과 연출까지... 지금 완성도만 유지하면 띵작각
4. 18if: 솔직히 맥락없는 몽환적인 분위기만 빼면 작화, 연출, 플롯, 캐릭터 디자인 등 총체적 난국이지만 묘하게 끌리는 매력(ex. 클락워크 플래닛)
5. RE: CREATORS: 알드노아 제로때도 그랬지만 이게 대체 어떤식으로 끝날지 궁금해서 계속 보는중입니다. 그런데 재미는 알제보다 훨씬 ㅎㅌㅊ
6.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기때는 약간 실망했지만 2기 들어서 토도로키 오리진 편 액션씬 보고 지려버렸습니다
7. 노부나가의 시노비: 캐릭터들도 귀엽고 러닝타임도 3분짜리라 부담감 없고 중간중간 터지는 개그도 좋고 무엇보다 치도리가 귀여워서 계속 보는중
8. 마법진 구루구루 (2017): 솔직히 어릴때 본 구판애니는 기억도 안 나지만 적당히 흐름타서 추억회상하는 느낌으로 보는중
9. 메이드 인 어비스: 원작의 세계관 설정, 애니의 인물/배경작화 퀄리티에 지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분기 최고 기대작. 1화 보자마자 만화책도 샀습니다.
10.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프로덕션 IG다운 극상의 작화가 끝내줍니다. 목이 약간 길긴 해도 이게 춤동작의 역동성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아서 봐줄만함
11. 사랑과 거짓말: 다 좋은데 눈이 너무 큼... 앞으로의 전개 봐서 하차할까 말까 고민중
12. 센토루의 고민: 데미짱과 비교하면 데미짱은 약간 학문적인 측면에서 접근했다면 본작은 정말 말 그대로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느낌
13.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 스토리가 늘어지긴 하지만 비주얼이 극상이고 캐릭터들도 전부 바보같은게 매력적이라 계속 보는중
14. 장국의 알타이르: 아르슬란 전기 느낌나서 거부감 들었는데 그래도 주인공 진영이 아르슬란 급으로 먼치킨은 아닌 것 같아 보는중
15. 활격 도검난무: 원작자가 우익이라는 얘긴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거 신경 안쓰고 유포테이블이 만들었다길래 그냥 한 번 보는중
16 Fate/Apocrypa: 유포 외의 제작사가 만든 페이트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보는중. 개인적으로 작화 측면에서는 유포판을 뛰어넘는 대만족중
17. 카케구루이: 설정 보면 왜 또 배경이 고등학교인가 싶지만 사실 애니 보다보면 배경이 고등학교라는 사실을 잊어버릴정도로 몰입감 쩌는 작품
하차
1. 게이머즈!: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학교 일상물은 일단 거릅니다
2. 바보걸: 억지스러운 느낌이 나서 거름. 풍기위원장은 마음에 들지만...
3. 바티칸 기적 조사관: 전개에서 성급한 티가 많이 나고 다른 면에서도 뭔가 2%씩 부족한 느낌
4. 심심한 칠드런: 죽창... 존나 큰 죽창이 필요하다...
5. 요괴 아파트의 우아한 일상: 캐릭터 디자인 구리고 소재도 좀 구닥다리 느낌
6. 이세계 식당: 실버링크가 늘 그래왔듯이 정지화상의 작화는 좋은데 움직임은 너무 구려서 못 보겠음. 연출도 이세계인들이 감탄하는 장면을 잘 못 살리는듯
7. 천사의 3P!: 노리고 만드는 로리물 극혐
8. NEW GAME!!: 1기는 꾸역꾸역 봤지만 2기 또 보기는 무리... 스토리에 기복이 너무 적어서
9. 결벽남자! 아오야마군: 사카모토 군 느낌이 많이 나지만 이 작품만의 매력이 부족한 느낌
10. 나나마루 산바츠: 내용 자체는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표현하자면 너무 착하고 정직한 물건이라 계속 볼 매력은 못 찾겠음
11. 노라와 황녀와 도둑고양이 하트: 애매하다
12. 다이브: 부녀자 노린 작품 아닌 건 알겠지만 내 시간 투자해서 수영팬티만 입은 남캐들 계속 보고싶진 않음
13. 클리오네의 불빛: 잔잔한 분위기는 좋은데 비주얼이나 연출, 대사가 심히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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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메이드 인 어비스가 가장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프린세스 프린서플보다 기대도가 높습니다. 18if는 결방사태 때문에 봤는데, 은근 끌리는게 있네요. 덧붙여 2화 엔딩곡이 취향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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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메이드 인 어비스가 가장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프린세스 프린서플보다 기대도가 높습니다. 18if는 결방사태 때문에 봤는데, 은근 끌리는게 있네요. 덧붙여 2화 엔딩곡이 취향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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