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인공의 도넘은 여동생 사랑에 억지로 히로인 이어주려다가 세여귀는 내여귀 꼴이나고 판매량이 확 줄어들기 시작함.
당연히 애니화는 물건너 가고 주인공은 좌절하게 됨.
여동생은 세여귀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사실만으로 인터넷 방송 할 때마다 심한 욕설을 받아 상처받고
점점 더 방구석 폐인이 되어감
보다못한 고모가 여동생을 억지로 밖으로 끌어냈지만
엄청난 프레셔에 여동생은 쇼크먹고 그대로 혼수상태가 되어버림
병원에서 깨어날줄 모르는 여동생을 바라보며 고모는 자책감에 보호자 역활을 할 자격이 없다는 말을 남기고 자취를 감춤
주인공은 엎친데 겹친 격으로 라노베 작가에서 강제 은퇴당하고 여동생 병원비를 생각하면 살 길이 막막해짐
그 때 무라마사 선배가 등장해서 자기 전속의 소설가가 되면 여동생과 자신을 책임져 주겠다는 말은 유효하다며 주인공을 꼬심
주인공은 그 말을 덮썩 물고 무라마사 선배의 전속 소설가가 되고 결혼도 함.
무라마사 선배는 이 재미있는 소설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된다며 자기 이름으로 주인공이 쓴 소설을 출판하기 시작하고 주인공은 고스트라이터가 됨
그러던 어느날 여동생이 드디어 눈을 뜨고 주인공의 소설 일러스트를 다시 담당하게 됨
무라마사 선배의 네임드 파워로 애니화가 결정되었고
주인공은 가족이 된 무라마사 선배와 여동생과 같이 거실에서 시청하는 것으로 해피 엔딩.
적고 보니 여동생을 어떻게든 배제하지 않으면 다른 히로인은 도저히 상대가 안되네요,
(IP보기클릭)220.120.***.***
무라마사가 가장 가능성 적어보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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