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철혈] 2시즌 최고의 승리자

[검은 망령]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되는 초반 주역 중 한명이였던 타카키 우노

1시즌에서 철화단에서 구르다 2시즌에서 친구가 죽자 이대로 철화단에 있다가는 안된다는걸 깨닫고 탈퇴를 결심

적당한 직장을 다니며 여동생과 꿈에 그리던 지구 생활을 만끽 하는 중

지금 철화단의 상황을 생각하면 탈퇴를 결정한게 얼마나 현명했는지 알게되죠.

[불협화음.]

현자죠.

[여행하는 마왕]

올가의 충성스러운 칩 -> 가장 현명한 현자.

[건담광kys]

타카키의 빅픽쳐.

[멜라스틴]

광기에 휘말렸지만 현실을 깨닫고 탈출한 현자

[니콜라 테슬라]

여동생까지 생각했을 때 타카키는 탁월한 선택을 한듯.

[스펜터]

근데 막판에 철화단을 버릴 수 없다며 뜬금포로 괜히 튀어나와 안 해도 될 고생을 하다 죽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에티]

솔직히 얘도 죽었으면 했던 캐릭터 였는데...
여러가지로 꼴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