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누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36화] [고어주의] 처음부터 싹이 빌런이었던 시가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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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포 원이 굳이 손 안 써도 이미 처음부터 저런 미친 빌런이었습니다!!!!!!

거기다 다른 가족은 사고여도 자길 억압하던 아버지는 본인이 직접 살해했습니다!!!!!!

어릴 때 개성이 발동했을 때는 지금처럼 먼지가 되는 게 아니라 저렇게 토막나버려서 그나마 닥터가 가족 손들을 회수할 수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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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나의 빌런 아카데미아 언제끝나냐
주인공 얼굴도 까먹겠다

[지나가던 ??]

과연 작중에서 시가라키를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네요.

흔해빠진 사연팔이로 회개시킬지 쿨하게 보내버릴지...

[아룬드리안]

올포원 : 타고난 강아지임 ㅇㅇ

[무명군]

실드 쳐줄 생각은 없지만 일단 전체를 봐야죠.저렇게 폭주해서 돌아버린 핵심적인 이유가 아버지 탓이고 가족들도 겉으로는 상냥했지만 정작 아버지의 행동을 막지는 못해서 저 사단이 난거니까 말이죠.

[지나가던 고양이]

이 작품은 기억과 성격 그리고 능력마저도 조종할 수 있는 올포원이 있기에 원인은 나와야 알죠

[deepbluesea]

어우야;;
이거 재밌어지긴 하는데 가면 갈수록 소년만화라고 부르기는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