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트위터를 둘러봤는데 발렌타인
마다 크레오가 그람에게 초콜릿 주는
일러를 최소 3년 간 올리고 있었네요.
크레오 : 먹을래?
그람 : ........
크레오 : 자♡
그람 : ........
크레오 : 자! 딱히 만지게
해줬음 하는 건 아니니까!
그람 : ..........
그 외에도 포로(라 쓰고 귀빈) 시절 부터
둘이 함께 있거나 크레오가 그람
꿈을 꾸는 일러를 종종 올렸습니다.
이건 필시 둘이 이어질 것이라는 징조!
작중에선 털 좀 만져봐도 되냐며 살며시 손을 뻣었지만
그람이 슬쩍 물러나서 시무룩한 장면도 있었죠.
덤으로 애니판의 이 장면은 대사 없이 움짤만
보면 작업 걸다 퇴짜 맞는 느낌이 들더군요.
크레오 : 저 시간 되시면 같이 차라도... 꺅!
그람 : 나 그렇게 쉬운 부엉이 아니야.
크레오 : 우엥, 너무해! 엄마한테도 맞아 본적 없는데!
나중에 그람이 인간화해서 크레오와 엮이는
외전이 나오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물론 그것 보단 스토리 진행이 훨씬 좋지만요.
그나저나 크레오는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저게 어딜봐서 12살인가...
라이가트 왈 괘씸한 여자애
괘씸하다 실로 괘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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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군
크레오보단 나르비가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누가 서브건 시균이 너무 확고한데다 라이가트가 첩을 가질 것 같진 않아서(...) | 19.05.14 0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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