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쯤에서 하차해야겠네요...
서브 히로인이 전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스토리는 처음인거 같아요..
솔직히 별로 안좋아하는 패턴입니다
서브 히로인들도 자기들의 행복을 찾는건 좋지만..
그게 좀 막바지였음 좋겠는데
플런더러는 그게 너무 빨라요ㅋㅋㅋ
주인공한테 반하던 급의 속도로 다른 애를 좋아하게 되네요
애들이 전부 금사빠인듯(..)
그 경찰 애도 이제까지의 패턴을 생각하면 얼마 안남은거 같구요
그리고 메인 히로인이
(네타)
메인 히로인이 주인공 절친의 딸이라는 설정도 좀..
게다가 엄마를 엄청 닮았다면서요(..)
솔직히 격추왕이나 A반이 아닌 상태로 스토리에 낄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저는 좀 거부감이 느껴지네요...
사실 메인 히로인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도 않구요..
갑자기 옷 홀랑 벗고 아이만들자! 하는 히로인..
음.. DxD에선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랑은 좀 안맞는거 같아요
치유라기 보단 백치 같은..
마지막으로 통수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심연의 격추왕에서 좀 질려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