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혈비가 강룡 몸을 뚫자
막사평 잡았을 때처럼 환영이 보입니다
근데 막사평의 기억에서 추출된 것으로 보였던것과는 달리
교룡갑 자체의 기업인지 환사가 중얼거리는게 보입니다
애초에 숙원을 이뤄주는건 강룡이었고
혈비는 문을 못 뚫어서 제물로 바칠 생각이었다는 내용이었고
혈비는 화가 납니다
이걸 보던 환사는 언젠간 들킬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쁘다고 생각할때
주변에 있던 부적 중 하나가 탑니다
알고보니 용비가 주변의 돌 하나를 건들였고
그게 침입자를 인식하는 스위치였습니다
그걸로 침입한 세 사람이 있는 곳을 알았고
환사는 급히 남은 칠살 두 사람을 부르는 장면에서
용비 쪽에 누가 등장하는데
세 사람의 표정이 모두 심각해집니다
용비불패에서도 나온적 없는 마교주
상당히 젊고
아마 구면인듯한 반응을 보이고
용공자
천잔왕 구휘
...일각이던가?
라는 말을 합니다
공자라니...
아마 용비는 좀 특별취급이네요
일각은...
여기에서 용비 파트는 끝
다시 강룡 쪽으로 돌아가는데
그 트랩 누나가 들고 뛰었는데
누나가 왜 교룡갑을 알아?
전에 봤든가?
아무튼 겁나 뛰었지만
혈비의 손에 벗어나긴 무리였고
사망 플래그인
니놈 시체를 환사에게 던져주겠다...
로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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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교룡갑이 환사 목적과 혈비 디스를 혈비에게 보여줌
2. 용비네 뽀록남
3.환사 언젠가 당연히 통수칠 생각이었음
4. 마교주 등장 및 세사람 모두 칭하는게 다름
5. 혈비, 그 말만은...
6. 진짜 정체가 뭐지 저 여자? 개그 캐릭이라하기엔 진짜 잘 도와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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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환술인거 같긴 한데 환술로라도 용비네가 인증한 교주 첫등장이니까요 | 18.11.14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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