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려고 이런걸 내놨는지 모르겠지만
키가 '눈을 감고 제츠를 쓴다.'라는걸 괜히 설정한게 아닌거 같지만
설정상 잘 이용하면 진짜 무적의 능력인데 잘 이용할거 같은 캐릭한테 이런걸 쥐어주면 ㅋㅋㅋ
진짜 크라피카가 GER같은걸 목숨을 걸고 각성해서 뚫고 가는거 아니면 ㅋㅋㅋㅋ
근데 화살도 없잖아? 뭔가 깨닫는것부터가 시작인거 같은데...
몇 명이 죽어나가야 그게 될지...
아니면 변수가 단장의 훔쳐가기 정도인데
훔쳐가기의 클리어 난이도는 친하게 접근하지 않고선, 잡지 않는한 클리어 불가 수준이고
일단 능력을 알아차려야 되니까 문제네요.
그것보다 체리드니히 반응 보면 진짜 넨을 몰랐던게 세계에 더 도움이 됐을지도...
악취미도 따분하다는 의미로 파생된건데
거의 연재에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희열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이 인간의 성격상 이게 결코 좋은 의미는 아니라는게 확실하죠.
특히 능력이 재밌다는걸 깨달았을 때, 하필이면 센리츠 노래를 듣고 더더욱 희열감을 느끼고,
본인의 취향이 그지같다는거 생각하면
추녀라서 센리츠를 거부한다기보단
...오히려 취미 생각하면 겁나게 수집하고 싶은 컬렉션이 될거 같은데;;;;
마왕의 노래를 듣고도 살아남은 저주받은 외모를 가진, 재능 있는 사람이라니, 거의 초유니크...
요약
1. 뭐 이런 능력을 확인하는 것부터 어려운 캐사기 능력을...
2. 진심으로 희열감을 ㅈㄴ 느끼는거 보니까, 성격상 넨을 몰랐던게 진짜 다행일 캐릭터
3. 센리츠는 만나는 순간, 컬렉션 0순위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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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전투능력보단 계승전에 특화된 능력으로 보여요. 넨능력자들중에서도 고수들끼리의 싸움중에 제츠상태에서 눈을감는다라.... 물론 성공하면 그 넨 가르치는 총쏜 여자처럼 본인은 허공에 총을 쏘고도 인지못한다고 하지만 초단위를 다루던 키메라 엔트편 생각하면 전투중 제츠로 눈을 감는건 거의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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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넨의 특성상 카운터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 능력의 흉악한 점은 당했음에도 어떤 능력인지 감이 안 잡힌다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뭘 당했는지 추측이라도 되면 약점을 찌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8.11.0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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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전투능력보단 계승전에 특화된 능력으로 보여요. 넨능력자들중에서도 고수들끼리의 싸움중에 제츠상태에서 눈을감는다라.... 물론 성공하면 그 넨 가르치는 총쏜 여자처럼 본인은 허공에 총을 쏘고도 인지못한다고 하지만 초단위를 다루던 키메라 엔트편 생각하면 전투중 제츠로 눈을 감는건 거의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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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 '경비원'입장에서나 위협적인 행동이지. 너무 제약이 크긴 하네요 | 18.11.04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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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피지컬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심해서 죽습니다 | 18.11.05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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