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모습이나 행적, 그리고 요즘 원피스 2부가 어인섬 이후로는 아쉬운게 많아서
(도플랑밍고 편은 연출, 에피소드 길이/빅맘 편은 스토리 자체... 그리고 에피소드 길이 등)
이런저런 아쉬운점이 합쳐져서 평가가 좋지 않게 되었는데,
이번 추가 과거를 보고서 납득 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은 이해가 되기는 하네요....
모모노스케 어머니 코즈키 토키의 시간 능력은 오직 미래로 가는거라서
우리가 상상 했던 시간 관련 능력 넘사벽과는 외외로 멀어서
크게 밸런스 파괴는 아닌것 같네요...
(더구나 미래를 가고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 못하니 크게 좋은 능력도 아니고)
이런 능력 도움으로 20년뒤 미래이자 현재로 온 킨에몬일행은
20년뒤 고향인 와노쿠니 이전과 아예 달라져서 사실상 반쯤은 낮선 세계가 되었고
(그나마 코즈키 오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건재해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고향인 와노쿠니만 해도 이정도인데 다른 곳에서 적응하기는 힘들기는 매한가지...
좀 생략한 감이 있지만 비극적이기는 하네요...
(다만 이후 동료들과 해어지는 전개는 약간 어이없기는 함...)
약간은 아쉬운점이 있지만 크게 나쁘지는 않아습니다.
(그나저나 이후에는 휴재...)
그래도 내심은
모모노스케의 어머니 코즈키 토키 능력이 시간 여행 대신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죽어가는 킨에몬일행을 능력을 사용해서
20년뒤
반쯤 영혼 상태로 부활
겉으로는 평소 정상인 처럼 먹거나 행동도 가능
그리고 원래 먹었던 악마 능력을 보존 가능
(칸주로의 악마 열매 능력을 여전히 유지)
하지만 반쯤 영혼 상태로 부활 된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자가 사라지면서 원래 죽는 상태가 될수 있는 위험한 상태
(다시 죽는 상황이 가까울 수록 그림자가 사라지거나 주변에 여우불 비슷한게
생겨남)
이로인해 킨애몬 일행 더욱더 급하게 활동 할 수밖에 없는 비극적인 입장
(이후 와노쿠니 에피소드 끝나고 와노쿠니 개국한 이후 만족하면서 전원 성불)
내심 시간 능력 보다는 영혼 상태로 일시적인 부활이 좀 더
어울리지 않아을까 생각이 드네요....
(고대 일본 하면 어울리듯한 영혼 설정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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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디까지나 과거 행적으로 본다면요.... 현재 행적이 좋아다면 좀 더 좋게 평가 받을텐데... | 18.10.07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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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그런 부분이 동감 입니다... | 18.10.07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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