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예상은 한 내용이지만 나쁘지는 않아네요.
이전부터 호불호가 컸던 해골 엘시 정체는
이전에 엘시가 그동안 등장한 모습에 비해서
해골 얼굴로 나오는 바람에 여러 사람들이 여러모로 호불호를 가렸는데
최신화에서 나온 해골 엘시와 그 부하들 정체는
페러사이트 니텔S4 라는 이름의 인간 의태 능력이 있는 외계 생명체로
벌레 취급을 하는 편이다.
참고로 초반에 우주해적 배 전부 같아던 사자 얼굴 우주선은
사실은 창고 대신으로 이용 했고
(즉 처음부터 시키일행과 앞에 의태형 외계인 만 존재)
본인들은 원래 자기 우주선들에 있었다.
사람 모습을 복사하는 외계인으로 이름은
(부하들도 만찬가지)
벌레로 취급이 되고 엘시 본인 가짜 엘시를 보고서
너무 나약하다고 취급 한다
진짜는 사자 얼굴의 우주선이 아닌 본인들의 대함선 해적 우주선에 있었고
(즉 해당 우주선에는 시키 일행과 앞서 외계인들만 존재)
사자 얼굴 우주선은 평소에는 창고로 이용
그래서 해당 의태형 외계인들이 생겨났다고...
(즉 시키 일행은 청소를 한샘...)
사실 단순히 창고 정리 겸으로 이용한게 아닌
사자 얼굴 우주선을 시키일행 한테로 줄려고 하는 시험으로
(어차피 자기들은 본인 대함선들 즉 대량의 우주선들이 있어서 필요 없음)
사자얼굴 우주선의 원래 주인은 시키가 가족 특히 할어지로 생각하는 마왕으로
여기서 이름이 나오는데 마왕 지기로
초반에 시키를 찾을려는 목적은 바로 마왕 지기의 우주선을 시키한테 줄려고 했기 때문
(마왕 지기 한테 은혜 입은게 있어서 시키를 찾는 것)
시키가 할어지로 여기는 초반에는 마왕 로봇으로 불렸던 마왕 지기는
어린 시절 때 다른 그랑벨 로봇들 보다 먼저 수명이 다해서 사망
해골 엘시 정체가 나오기전에 과거회상에서 1화 이후로 모습이 나오는데
시키의 중력 힘은 원래는 마왕 지기의 힘으로
시키 한테 물려줄려고 하는 건지 수련을 시키는데
아쉽게도 전부 가르쳐 주기도 전에 수명이 다해서 사망
엘시가 자기 원래 목적을 얘기 할때 마왕 지기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앞서 사자 얼굴 우주선 관련 이야기도 포함해서)
벛꽃 코스모스 밖에 우주로 나가서 마더를 찾을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
이 과정에서 시키를 찾아서 원래 목적인 마더를 찾는것 대신
시키 한테 힘을 물려 주기 위한 수련과 수명이 얼마 안남아서 그랑벨 행성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후 마왕지기는 시키를 훈련 시키고서 중력 관련 기술을 가르쳐주지만 앞서 말했듯이 전부
알려 주기 전에 수명이 다해 사망)
마왕 지기를 주인으로 생각하는 EM피코도 이때 자기 주인이 사망 한걸 알게 된다.
참고로 13화 부터 새로운 새력이 등장하는데 바로 우주정부 성계연맹
그리고 그 조직의 군인들이 엘시를 잡는걸로 나타 나는데
이중 리더로 보이는 저스티스는
오랜 동안 엘시를 잡는데 힘을 쓰는걸로 추정
참고로 원래 엘시를 잡을려고 왔는데 앞서 해골엘시와 대결하는 시키가 본 실력을 발휘 할때
(이때 전작 나츠 처럼 모습이 변하는 시키)
마왕과 일치 하다고 부하 1명이 놀란다.
이후에도 우주 한척에 처음 보는 에텔기어 반응을 신경 쓰기는 하나
원래 목적인 엘시 해적단을 잡는게 우선이라서 배제
이후 시키는 엘시가 성계연맹군을 막아 주는 동안
워프로 통해서 탈출
결과적으로 성계연맹군은 시키일행을 알지 못하게되었고
이후 저스티스 엘시 향해서 분노한건지 본 실력인 에텔 기어를 작동하자
전작들의 지그하르트,제라르와 유사한 문양과 머리색이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뀜
(이후 스토리 보면 평소 처럼 엘시 해적단은 다시 손쉽게 도망 가는걸로 추정)
한편 위프를 해서 블루가든 근처 까지 간 시키일행
(위프를 보고서 시키와 젊은 와이즈는 해당 기술력에 놀람)
근데 이와중 시키가 탄 사자 우주선 안에 다른 장소에서
E4 라고 적혀진 여성 로봇이 격납고에서 나오는 걸로 마무리
여러모로 예상을 가능했지만 나쁘지는 않게 봣던 에덴즈 제로 였습니다.
앞서 말 안 했지만 마더에 관련 전설이 추가 되는데
마더에 도착한 자는 다시 한번 태어난다는 이야가를 엘시가 말하는데
이름과 어느정도 어울리고 어쩌면 에덴즈 제로의 창조신이 아닌가 싶네요
역시 단점은 예상 가능 했던 스토리 였고
캐릭터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엘시 취급은 엘자 보다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잘 챙겨 준것 같네요.
나름 재밌게 보는 에덴즈 제로 전작의 단점을 개선해서 계속 잘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