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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누설] 고수 스포)파천신군은 확실히 넘사벽이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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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65.***.***

상식적으로 최강의 상대라는 말은 그 뒤에 혈비에게 말한 공진을 펼치면서까지 싸워야 하는 적과 =이라고 보이는데요. 최강, 정점 이런 말은 이런류의 만화에서 그냥 단골처럼 나오는 수식어입니다.지금까지 싸움 상대중 최강이라는 식의 구체적인 말이었으면 몰라도요. 그리고 진짜 목발신군>>사패천이면 강룡이 파천이 사패천에게 졌다고 햇갈리는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강룡이 싸워본 목발신군?사패천은 돼야 햇갈리든 말든 하죠. 제운강이나 막사평 같은 놈이 와서 내가 파천 다리불구 만듬 ㅋㅋ 했으면 강룡이 아...사부도 진 놈인데 내가 못이기나?하는 생각을 1초라도 할까요
18.09.06 08:59

(IP보기클릭)121.65.***.***

씹뜨억?!
고수에서 투기란건 내공과 비슷한 개념으로 계속해서 쓰였습니다. 강룡이 혈비공 풀었을 때 사패천이 강룡의 투기를 보고 예전에 만난 파천을 떠올린다거나 강룡이 제운강 죽일 생각하고 제대로 기를 개방하니 투기가 계속 올라간다거나 무명은 그 투기만 보고도 강룡이 힘을 숨기고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고수 세계관에서 투기=힘이라고 완전히 대등하게 볼 수는 없어도 정비례하는 관계라는 건 빼박팩트입니다. 일단 사패천이 강룡이 혈비공 쓴 거 보고 '갑자기 어디서 저런 거대한 투기가 생긴 거지. 파천신공에 내력을 증폭시키는 기술이라도 있나.'라고 생각한 거 보면 투기가 강하면 내력도 강한 거라 봐야 합니다. | 18.09.06 09:15 | |

(IP보기클릭)110.70.***.***

그런데 사패천은 당시 마교와의 싸움에서 트러블로 파천신군과 만났을때는 몸상태가 말에 아닌상태아니였나요? 파천신군도 이기긴했지만 나은뒤에 싸우재고했다가 통수당한거구요
18.09.06 09:28

(IP보기클릭)121.65.***.***

루리웹-5098256906
강룡과 싸울 때도 강룡은 초반에 너무 맞아서 기혈이 불안정했고 사패천도 강룡 때리는데 맞들려서 방심하다가 팔 하나 날아가서 공력을 제데로 끌어올리지도 못했죠. | 18.09.06 09:34 | |

(IP보기클릭)97.70.***.***

사천패의 몸 상태가 나락이라서 파천이나 강룡도 구무림의 진정한 실력자랑 붙어 본적이 없기 때문에 구무림인 신선림과 비교 불가... 그냥 그림만 보고 누가 강하다고 현재는 비교 불가... 허접 파천문의 사천왕들에게 당한 파천은 도대체 뭔지 감이 않옴... 자칭 패왕이란 자가 감도 못잡고 뒤치기에 당했다고것도 창피한 일이고... 다굴 당했다고 해도 저런 허접들 한테 당하는 것도 창피하고...
18.09.06 10:03

(IP보기클릭)116.120.***.***

준원빈_오디얌
술에 꽐라가 되서 패한건가.. 라기에 생각해도 파천신군은 너무 고수인데 진짜 라는 생각밖에 안들죠. 저 불구 상태가 치매도 같이 왔다는게.. | 18.09.06 13:16 | |

(IP보기클릭)14.46.***.***

준원빈_오디얌
사패천에 말에 따르면 마호산이라는 독 때문일 가능성이 높겠죠. 독때문에 몸이 정상이 아니었고 믿었던 제자들에게 배신당하는 상황이라면 있을 법 하죠. | 18.09.06 16:01 | |

(IP보기클릭)116.39.***.***

강룡이가 완성된 상태에서 목발신군이랑 싸운게 아니라.. 수련 과정을 보여준거죠 거기다 내공 불어넣기전일테고 무슨 지금 혈비랑 싸운 지금의 강룡 수준이랑 과거 회상장면이랑 강룡 수준이 똑같겠습니까...
18.09.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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