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성향 자체가 틀려서 협력보다는 대립이 클 것 같은데,
카이도와 빅맘이 주인공 루피를 공동 목표로 해서 서로 협력 할 것 같은 전개가 나올것 같고....
( 졸지에 사황 2명과 동시에 싸울 위기에 놓인 루피 일행...)
더구나 이후에 가프가 해군영웅이 된 계기인 해적 록스가 언급이 되는데...
실제로 카이도와 빅맘이 록스의 부하 였다면 록스는 얼마나 강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천룡인 중 제일.... 덜떨어진 차를로스 성....
(아주 한결 같이 그대로인 캐릭터)
시라호시를 몰래 납치하거나 협박으로 강제 결혼 하게 만들는 줄 알았는데...
대놓고 노예로 만들려고 하줄은....
천룡인 중 제일 막장 캐릭터네요...
(다른 막장 천룡인들도 이런짓을 안할것 같은데...)
1부 루피한테 맞은 것 처럼 2부에서 맞고서 쓰러진건 덤이고... 그것도 같은 천룡인 한테...
(제가 내심 생각 해봤는데 설령 묘스가르드 성이 막지 못하다고 해도 다른 천룡인들이 막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잘못하면 바다 전국의 어인과 인어들을 적으로 만들는 건데...)
비록 약간 억지 이기는 이번화에서 묘스가르드 성의 개심된 모습을 보면
오토히메의 노력이 빛이 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오로성과 샹크스가 마리조아에서의 만남은
말이 필요 없네요....
앞으로 전개를 예상을 못 하네요...
그리고 이번화 계기로 왜 천룡인이 무능이고 성격도 더러운데...
그렇다고 개인적인 강함은 그렇게 강한것도 아닌데,
권력이 강한 이유를 알것 같네요..
자신의 대표이자 천룡인 중 최고위 천룡인 오로성의 존재 때문이네요...
그러면 세계정부 총수는 왠지 오로성의 직속 부하가 아닌가 싶네요...
(907화 나오기 전에는 세계정부 총수가 천룡인 대표이고
오로성은 그의 직속부하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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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5.5다 쯤 되보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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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작중 개념으로 나온 천룡인 출신은 도플라밍고를 뺀 돈키호테라는게 흥미롭네요 문제는 돈키호테란 모티브자체가 몽상가를 비꼬기위한 의미도 있고 작중 나온 인물들도 전부 망했으니... | 18.06.09 0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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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라밍고도 악당이긴 하지만 천룡인 디스하는거보면 좀 다른쪽으로 깨달음을 얻은 악당이죠 | 18.06.09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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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5.5다 쯤 되보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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