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누설] 노블레스 파워밸런스가 너무 산으로 가네요.

[사오아님]

대체 크롬벨은 프랑켄 연구를 연구한 걸로 얼마나 강해진 건지......

틀림없이 작중에 10장로인가 11장로보다 약하다고 나오다가 1년도 안 되서 순식간에 이런 파워업.

아니, 보스니 인정하겠는데, 그 밑에 개조인간들은 뭔데?

순식간에 두자리수 장로도 아니고 3장로가 이기기 힘들다고 할 정도가 되다니....

크롬벨도 이해하기 힘든데 그 밑에 어쎄신 애들까지 확 강해진 것은 납득이 안 되네요.

그나마 1장로 약해졌을 때 공격한 것이라고 해도 3장로보다 강했던 것은 확실하니...

[그난스]

나무위키에 그래서

[
다만 이런 파워업 부분이 비판받는 것이 작중 시간으로 불과 며칠 전에 크롬벨이 몰래 모은 데이터를 싸그리 1장로 측에 털렸다고 언급되었으며, 크롬벨은 1장로의 움직임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로 농락당했었다. 특히 1장로에게 무자카를 통해서 얻은 데이터나 웨어 울프측의 데이터마저도 싸그리 털렸기에 불과 몇 일 만에 이런 전개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대다수다. 게다가 힘을 키운 방식이 전쟁 등을 부추겨 많은 생명이 죽게한 것일텐데, 크롬벨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있었다고 농락한 1장로가 정작 이런 중요한 일은 몰랐다는 것도 의아한 부분이다.

거기다가 무자카를 통해서 얻은 데이터의 경우는 털렸는지 알 수 없지만, 유니온에게는 필요도 없는 것이 무자카를 통해 얻은 데이터는 이미 이그네스나 9장로도 확보하고 있는 것이었고 심지어 크롬벨은 과거 11장로와 비교에서도 떨어진다는 것이 이미 나왔었다. 새롭게 얻었을 웨어 울프측의 데이터도 이미 털린데다가 무자카의 데이터는 이미 9장로나 이그네스의 경우를 내세워서 유니온은 820년동안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11장로보다도 약한 크롬벨이 유니온에 없는 데이터는 웨어울프측의 데이터와 프랑켄슈타인의 자료뿐인데 이미 프랑켄슈타인의 옛 자료를 쓰고도 11장로보다도 약한 것이었고, 거기에 웨어 울프측의 데이터는 다 털렸으며 무자카의 데이터는 이미 유니온에게 필요도 없다! 사실상 스토리작가의 심각한 무리수이며 웬만해서는 옹호적인 노블레스 팬카페에서조차 이 전개는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 이런 개연성 없는 부분에 노블레스의 평점은 역대 최악으로 최초로 4점대로 떨어지기까지 했다.]

라고 적었죠.(다른 분들이 추가한 것도 많지만요)

일단 프랑켄슈타인의 자료는 이미 옛날에 구해서 그걸 연구해서 크롬벨이 유니온 연구원 2인자가 되었지만 본인의 강함은 11장로 아래였었죠.

[루리웹-1576403690]

전 늑대인간편에서 전개를 너무 질질~끈 점과 기승전 블러드 스톤해서 밸런스 붕괴되는 시점부터 안봤는데 현재는 더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