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만화는 들어봤는데
주인공이 세컨드의 길을 걷는 만화라...
정말 100권까지 간 경력이 아니면, 편집장한테 원고로 한대 쎄게 맞았을 떄의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망할 시도네요...
혹시 일보가 꿈이 세계 챔피언이 아니라,
도전 나도 세계 챔피언을 등쳐먹는 관장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
일보는 그럴 사람이 아니었다고요?
네, 사실 묘사상 압천도 그럴 사람으로 안 보이는데요?
사람은 착합니다. 복싱계의 관행이라는 것뿐.
원래 좀 우직한 사람이 드러운 관행을 저지를 때, 막는다는 선택보다 관행이니까! 이런 생각에 당연히 챙겨먹습니다.
관행이라는 것 때문에 성실하게 임하는 일보는 결국 압천 테크를 타고 마는데...
압천 테크를 타는 것을 들킨 왕년의 세계 챔프 도전자 일보와
복싱계의 부당한 관행을 부셔버릴 꿈을 가진 제자와의 싸움
그것이 바로 THE FIGHTING!
내가 지금 뭔 소리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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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진짜 세컨드로 나갈거면 특이하기라도 하지, 얼마 안 가 다시 억지로 복귀할게 뻔히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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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빨리끝내고 싶어가지고 무리수를 팍팍쓰는게 아닐까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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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진짜 세컨드로 나갈거면 특이하기라도 하지, 얼마 안 가 다시 억지로 복귀할게 뻔히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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