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뱃지는 마더 카르멜의 액자를 박살내 빅맘을 정신줄 놓게 한 뒤 그 틈을 노려서 맹독런쳐로 즉사시킬 계획이었는데
루피가 끼어들면서 무려 '웨딩케이크 안'에서 뛰쳐나가는 계획을 추가
...그땐 뭐 그냥 루피다운 그런거라고 생각했었다마는
그 식탐을 억누르면서 몇달을 넘게 웨딩케이크 먹는날만 기다리고 있었을 빅맘을
그 웨딩케이크를 박살내버리면서 빅엿행
뭐 대신 그 덕분에 준비했던 맹독런쳐도 닿기도 전에 박살날 정도로 파괴력이 업됬던것 같지마는
아무튼 몇달을 기다렸을 웨딩케이크를 작살내버려서 빅맘을 대폭주시켰고
그야말로 나비효과가 되어서 빅맘해적단 작살로 이어지고있군요
스릴러파크(아무래도 카이도우편에서도 또 언급되겠다마는 분명. 그 그림자술사만이 아니라 조로 칼 주인과도 연결되어있고...)에서 로라와 만난게
지금보니 그냥 2부 사황편의 핵심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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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물들과 명예 회원인 브뤌레를 이용한 분신난입도 한수였죠 루피혼자 난입했음 카타쿠리에게 미래예지로 제압당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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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물들과 명예 회원인 브뤌레를 이용한 분신난입도 한수였죠 루피혼자 난입했음 카타쿠리에게 미래예지로 제압당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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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의 의외성이죠 | 18.03.24 0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