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년 배틀 만화 중에서는 귀멸의 칼날이 인터넷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데 그 이유가 인터넷 독자들이 일일이 띠지고 있는 요소가 거의 없어서 그럼 느낌도 있는거 같네요. 일단 힌번 나열해 본다면
1.인플레 스케일이 크지 않다.
일단 귀멸의 주 전투 구도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귀살대와 어둠속에서 인간들을 암습하는 귀신의 대립이 주 내용인데 일단 캐릭터들이 아무리 강해도 큰 범위까지 강해지지 않고 스케일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플레가 커질수 없으니 인플레가 적은게 오히려 인플레 따지는 독자들 한테 오히려 따질거리가 없기 때문에 이런점이 인터넷 독자들 한테는 좋은 요소인거 같네요.
2.에피소드가 딱 한편에 끝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요즘 인터넷 독자들을 본다면 스토리의 2편을 굉장히 달가워 하지 않은 분위기고 설령 2편을 생각하는 구성으로 이야기를 계획했어도 딱 한편만에 끝내는걸 선호하는 분위기에서 귀멸은 딱 이야기가 한편에 끝낼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는 점이 또 호평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초반부터 탄지로(주인공)과 무잔(최종보스)의 관계를 확립하고 이 약연을 끝는게 초반부터 암시하니 딱 무잔을 집고 끝낼수 있게 구성이 되어 한편만에 끝내기를 바라는 독자들 한테 달가운 구성이라고 봅니다.
3.캐릭터 전부가 나름의 존재감을 유지할수록 구성되어 있다.
일단 귀멸의 칼날 스토리 전개 방식이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린다☞그게 지주(아군측 간부이자 조연)들이 쩔해준다☞그 과정에서 지주가 죽거나 부상당하지만 주인공 전원이 활약하는 그림을 그려진다. 이런 구성인데 아직 주인공이 제대로 성장 못한 시점에서 지주의 도움이 필요하고 주인공이 아직 지주급은 이니라서 이런 도움이 납득가고 이를통해 서로 힘을 합쳐야 하는 구성이 나오니 나름 캐릭터가 전원 활약할수 있는 그림이 민들어 져서 이것 또한 달가운 구성이라고 생각되네요.
4.이야기 전체에 크게 영향이 있는 이야기가 거의 주로 이루고 쉬는 에피도 2화 정도로 분량을 잡아 전개속도를 맞춘다.
일단 요즘 장기화 소년만화 몇몇(특히 요즘에는 원피스가......)전개가 느리게 흘러가거나 쓸대없는 장면이 많아져서 지루하다고 뭐라하는데 귀멸은 딱 적당히 이야기에 필요한 전개를 보여주고 쉬는 에피소드도 크게 끌지는 않으니 이것 또한 요즘 인터넷 독자들 한테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된다.
등등 귀멸은 요즘 인터넷 독자 기준에서 뭐라할 것이 별로 없으니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는거 같네요. 비록 그림이나 최종보스의 성격에 대한 지적은 있지만 그것 빼고는 가장 좋게 평가받는 소년만화가 귀멸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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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외로 보다보면 쾌활함이 느껴짐 | 18.03.06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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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블리치는 디자인을 잘했지만 소재활용을 더럽게 못한 작품이고 귀멸은 디자인은 좀 떨어져도 소재활용은 진짜 잘한 캐이스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소재는 어느정도 비슷하니 쿠보가 그림을 그리고 내용은 귀멸 작가가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참 란타깝다고 생각되네요. | 18.03.08 23: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