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수)근데 혈비 디자인이 불호가 많은거 같네요.

[108번째 넘버즈]

일단 댓글을 보니 혈비가 포스없어 보인다 너무 대충 디자인 했다 엑스트라 같다 라는 말들이 많아 보이고 차라리 환사가 포스있다 아니면 진 보스는 환사일 꺼다 라는 말들을 보면 디자인에 불호가 많은거 같네요.

비록 최근에는 어느정도 힘을 보여주어서 무력 면에서는 그래도 생각보다 강하네? 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도 아직까지도 말이 꽤 있는걸 보면 디자인에 불호는 많은거 같습니다.....

[MooGooN]

뭐 사실 디자인만 보면 거의 성질 드러운 땡중이 파계하고 산도적하는 느낌이라서...

[하늘의 검]

대머리 혐오를 멈춰주세요...

강룡처럼 외모가 아닌 무공으로 포스를 보여줄듯

[커흠]

원래 이작가가 액션 연출은 쩔지만 캐릭터 디자인자체는 ..... 다 비슷비슷하고 상품성없게 생겼죠.
캐릭터만 준수하게 잘뽑으면 일본에서도 자리 잡을듯한 작가인데 아쉽죠.
(반대로 액션연출은 복제한거같고 스토리를 절망적인 수준인데 캐릭터 쩔게 뽑아낸다는거 만으로 탑수준에 올라간 블리치랑 대비되기도하죠.)

[벵야]

당간?하고 비슷한듯

[무적검왕]

좀 전형적이게 생겨서 그런 거 같아요.
환사는 얼굴도 보여주지 않고 뭔가 뒷꿍꿍이가 더 있을것 같아서 더 그런 것 같구요.

[씹뜨억?!]

사천왕들이 포스가 없는 건 걔네 행적 때문이죠. 옛날 파천문 전성기 때는 귀영보다도 딸렸고 귀영보다 자질도 밑이었음. 거기에 파천신군 1:1로 넘을 배짱은 없어서 파천이 암존에게 뒤빵 맞고 약해지니까 그때서야 4:1로 암습해서 배신. 그 이후에 버로우 타고 있었으면서 지금 와서 내가 파천신군보다 강해졌다 하면서 가오 잡아봐야 솔직히 꼴불견이라는 생각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