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나와있는 것처럼
무림맹이 나쁜 놈이라는게 간접적으로 밝혀집니다.
정확히 말해서 도겸 에피소드에서 보이는 암투가 간접적으로 밝혀진 느낌이네요
협상에서 환사가 '십대고수 암살', '신무문'등등의 무림맹을 반대하는 더러운 일을 언급했고,
이게 꽤 깁니다. 암살, 박살 난 단체가 몇 개고, 거기에 소진홍이 그려진거 보니
소진홍의 의뢰중에 무림맹의 의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질색을 하면서 '니들이 한 짓 아니냐?'라고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고, 경비를 불러서 잡아 가라고 하지만,
진짜 환사가 아니었군요.
그리고 그것을 확인한 무림맹은 급하게 자기 지역으로갑니다.
그리고 빡빡이 혈비의 완전한 모습이 나오는데, 전형적인... 수염기른 대머리 소림승 같은 느낌이네요.
어쨌든 무림맹을 통해서 (뒷거래 식으로) 파천문의 부활을 알리려고 했는데 우리가 스스로 해야된다는 말과 함께
막사평처럼 바로 4명의 제자가 나오는건 그랬는지, 7명의 고수가 굶주리고 있다고 내보내겠다고 합니다.
천곡칠살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먼저온게 둔기를 가진 황저라는 남자고,
대충 보여준게 성 파괴와 땅 파괴군요.
이건 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