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벌써 끝, 이라기엔 핫사이카이편 시작할 때 길고 긴- 이라고 해서 이걸로 아직 끝은 아닌것 같기도, 싶기도 하고
아무튼 뭐...
에리는 아직 의식불명상태지만 어떤식으로든 후에 루밀리온이랑 같이 합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루밀리온은 히로아카 초기안의 데쿠처럼 도구를 사용하는 형태로 한동안 이야기 밖에서 연습하고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싶고
경찰 털린건 역시나랄까 빌런들이 아무리 그래도 공권력은 건드리지 않아서 이렇게 냅다 건드려버릴거라곤 상상도 못했던것 같으며
그랜토리노들이 쫓고있던건 워프쓰던애 하나로 일부러 모습을 드러내서 유인하던게 아니었나 싶었는데다 거기에 아마도 다음의 중간보스로 추정되는 올포원의 새로운 빌런 등장
뭐 미래 바꾼 것에 대한 추론 쪽은 좀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그래도 원포올과 관련된 해석이어서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모두의 소망'이라는 점에서 혹시 데쿠의 원포올의 끝은 자신을 강화하는게 아니라 아군을 강화하는 버프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올마이트는 하나의 구심점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그 하나에 모든게 몰빵되었지만 하나의 구심점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지금은 다수의 구심점?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으니.
(IP보기클릭)124.53.***.***
(IP보기클릭)124.53.***.***
아무리봐도 스피드 타입인 그랜토리노가 어쩔 수 있는 타입은 아닌 거 같은데... | 17.12.01 21:19 | |
(IP보기클릭)119.64.***.***
그랜토리노만 있을 것 같진 않지마는 뭐 어떻게든 워프맨 확보를 우선시해서 확보해낼 수도 있겠고 아니면 방해에 실패하고 일단 퇴각한다거나 판단할 거리가 너무 없는지라 지금은 ㅋ 그리고 시기라키의 성장을 위해서도 가능한 첫 대적을 미루기 위해서도 한동안은 쏙쏙 튀어나올걸요 아마. | 17.12.02 0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