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계 패더급 2위인 곤절레스가 공격력만큼은 세계급이라고 언급하기도하고 작중 맷집도 장난아니긴한데 그만큼 한계도 명확했던거 같아요.
쟉중 세계전의 주요 키워드가 과학적인 근대복싱과 선수본연의 야성을 결합을 중요시하는데 리카르도,곤잘레스,타카무라등은 이경지에 이르고 초보라 겨우 이겼던 윌리도 이게 최종목표라고하죠
문제는 일보의 문제가 뎀프시롤의 취약점+무능한 코치(어디까지나 세계전 한정)이란거죠 작중 뎀프시롤은 과학를 집적한 근대복싱 특히 카운터에 약하다는것과 도태된걸 일보가 재발굴해 쓰고있는데 이걸 시간역행, 도태등 근대과학복싱과는 동떨어진데다가 불길한 키워드만 나오니...
압천문제도 사실 일보가 일본챔프까지오는데 원동력이였고 압천자체는 미야타 아버지를 동양챔프로 올려놓기도하고 근성론을 좋아하긴하지만 과학적인 지도도 하긴하죠 다만 세계전 한에선 한없이 무능해진다는 점입니다. 타카무라야 애초에 압천없어도 세계챔프가 될지모르는 인재라는 점과 애초에 압천의 말을 거의 들어먹질않는데 일보의 경우 조언이 절실한데 근성혹은 애매모호한 지시만하니
일보의 스타일한계도 돌진으로 근접전한다는건데 세계선수들 수준이 장난 아닌지라 일보는 더 맞고 해야한다는것도 문제라 일보가 어느정도 세계에 통용할수는 있어도 리카르도같은 정점에겐 다을것같진않아요(곤잘레스가 던진 떡밥이 있긴한데 현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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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덕후
딱히 상관없음. 이미 기무라도 은퇴했다가 바로 복귀한 전적이 있고 일보 몸상태 생각하면 다테처럼 은퇴하고 몇년 쉬다가 복귀할 수도 있음 | 17.11.27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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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덕후
그런데 은퇴하겠다고한건 쿠미한테만 했지 공식적으론 아직 안하지않았나요? 이번 재기전에 언론에 말한다면 몰라도... | 17.11.27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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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098256906
확인해 봐야겠군요. | 17.11.27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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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098256906
흠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확실히 언론 앞에서는 안했네요. | 17.11.27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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