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누설] (스포일러) 이번주 경계의 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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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는 평소와는 다르게 린네와 사쿠라가 제대로 데이트를 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간혹 린네가 고생도 하긴 했지만 둘다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이승과 저승을 구분짓는 경계석으로 커플팔찌도 만들어 끼고 즐겁게 헤어졌네요.

그런데 마지막장 사쿠라의 나레이션이

"이때의 나는 내일도, 이 기분이 매일 계속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이누야샤 최종장 들어가기 직전의 카고메의 말과 같군요. 40권이 가까워지는 경계의 린네, 애니메이션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제 최종장이 시작합니다.

[참바다]

헐.. 이제 만화판도 끝나나요. 애니판도 이에 맞춰서 내년에 딱 1기만 더하고 끝냈으면 절묘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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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애니는 잠시 쉬었다 만화완결내고 25화로 완결편 내서 100화로 끝낼 작정인지도 모르지요

[Bálor Club]

어...? 데이트...? 원작에선 사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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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사귀는 건 아니고 호감도가 진전된 관계라 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