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건에 제가 가장 분노한것은 일베 여혐 이런 것들이 아니였습니다.
제일 화나가고 정말 잠을 잊게해준것은 위근우 라는 사람(사람이라기도 싫습니다.)
지망생들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트위터와 페북이였습니다.
웹툰 전문 작가라면서 어떻게 저럴수있는지...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57359144336791&id=100001881490739
위는 페이스북 주소입니다.
출처는 웹갤이구요.
웹툰은 어시스트나 문화생처럼 작가 밑에서 몇년을 준비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만화작가를 할 수있게 해주는 곳 이였는데...
이사람은 자신이 기자이고 남들보다 좀 배운것 같다고(개인적으로 우월감에 빠진 사람같네요.)누군가의 노력을 조롱하고 그것을 비난할수있는지
정말 한국 기자들 아무나 되는것 맞나보네요.
어렸을때 어린이 기자단 이라는 것을 하면서 4년동안 신문도 만들어봤고 친동생이 기자쪽을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저도 지망생이다보니 노실드나 예스컷운동에 바로 참여를 하지는 않았지만 이사람의 글들을 보고 노실드 운동에 바로 참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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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웹진은 알고 있습니다만 작가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분이라서요. 아마 업계에서 나름 이름이 있으신 분인 거 같고, 매체도 웹툰이나 문화계쪽에 좋은 글들 많이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째서 자꾸 '메갈리아'라는 명목으로 글을 쏟아내는지 모르겠네요. 욕하는 네티즌만 조명하고, 맞받아쳐 욕하는 작가들은 숨기는 행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둘 다 나쁜 욕이죠. 더군다나 예스컷이나 노쉴드는 일반적인 악플이 아니라 독자 차원의 '불매 운동'에 가까운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 지에 대한 몰이해가 안타깝습니다. 이해가 안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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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작가들이 작각하는게 지들이 무슨 순수예술하는 줄알아요. | 16.07.29 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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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근무하는 잡지가 ize.co.kr이라는 곳이고, 거기서도 웹툰작가 인터뷰 거의 도맡아서 합니다. 잡지사 페이스북 있을거구요. 저번주엔가는 가스파드작가 인터뷰 실었더군요. | 16.07.29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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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 eyes
해당 웹진은 알고 있습니다만 작가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분이라서요. 아마 업계에서 나름 이름이 있으신 분인 거 같고, 매체도 웹툰이나 문화계쪽에 좋은 글들 많이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째서 자꾸 '메갈리아'라는 명목으로 글을 쏟아내는지 모르겠네요. 욕하는 네티즌만 조명하고, 맞받아쳐 욕하는 작가들은 숨기는 행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둘 다 나쁜 욕이죠. 더군다나 예스컷이나 노쉴드는 일반적인 악플이 아니라 독자 차원의 '불매 운동'에 가까운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 지에 대한 몰이해가 안타깝습니다. 이해가 안 될 정도로... | 16.07.29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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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픽노블을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글을 쓰고 그글에 제가 생각한 메세지를 넣었는데 다른이가 그 메세지를 못알아보거나 잘못 받아들이면 그 글자체에 표현력이나 그외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서 항상 주변에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다 메모하고 생각하면서 걸러네고 더하고를 하며 다시 이야기를 쓰는편이라... 저 기자분 하는행동이 비겁해 보일 뿐입니다 자신의 이야기에 남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반박을하면 혼자 정신승리로 끝내고 자신의 말에 동의하는 인원의 말만 들으니... | 16.07.29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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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e를 대표해서 무한도전까지 출연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ize논조가 원래 이사람이랑 비슷합니다. 끼리끼리 모였다고 봐야 해요. | 16.07.29 1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