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있다가 사라졌었는데, 토론거치고 재등재됨.
웹진 ize.co.kr 의 기자 위근우
사건초기부터 트위터로 김자연 성우를 옹호하는 내용의 트윗을 했고, 메갈리아를 옹호하고 있으며, 비판적인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된 트윗은 웃긴 대학의 파니라는 작가 지망생이 올린 메갈리안 사태에 대한 자조적인 만화#@를 '자기모에화'라며 조리돌림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욕설과 비난과 빈정거림에 결국 법적 대응까지 모색하게 되는 데, 위근우기자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서 모욕을 가한 것이다.#@
작가 지망생이 자신이 하려던 직업에 대해 회의를 가지게된 처지를 말한 것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으나[44], '그리고 네가 데뷔 못 하는 건 그냥 플랫폼이 네 만화를 원하지 않아서야. 재밌고 독자들이 붙을 거 같으면 어느 구석탱이 커뮤니티에 있는 만화도 픽업하는 게 포털 웹툰팀이거든?'라고 윽박지르는 것은 약자에 대한 조리돌림과 모욕에 '기자'라는 사람이 앞장선 꼴이 된다. 이 사건에 관여된 언론인중 유일하게 가장 약자인 작가 지망생을 상대로 공격을 가했다.
파니님에 대한 이야기가 잘 나와있어서 좋네요.
기자라는 사람이 약자에게 대체 저런 짓거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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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 '작가님' 은 꼭 어디서 연재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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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적위도 아니고 플랫폼이 작가를 고르지 않았다면서 김자연을 응원해? 그 논리면 넥슨이 김자연과 계약해지는 당연한건데 저런자가 기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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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편 아니라고 저렇게 데뷔도 못한 약자층 작가를 마구 짓밟으면서 여자들이 사회적 약자니 메갈이 정당하다는 개소리만 하는게 우덜식 약자가 아니면 뭔가요 | 16.07.26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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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16.07.26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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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기...객님은 작가 지망생분 편인듯 한데... | 16.07.26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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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감사합니다 | 16.07.26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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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16.07.26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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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생각해서 오해가 있었네요. 객님은 위근우비난하신 겁니다. | 16.07.26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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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 16.07.26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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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적위도 아니고 플랫폼이 작가를 고르지 않았다면서 김자연을 응원해? 그 논리면 넥슨이 김자연과 계약해지는 당연한건데 저런자가 기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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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 '작가님' 은 꼭 어디서 연재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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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쓴맛을 볼 것입니다 | 16.07.26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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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가 빠른 시일에 다가왔으면 좋겠군요 | 16.07.26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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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사태파악조차 전혀 '안'해요 쉴드칠거면 좀 머가리라도 잘 굴리면서 치던가 손바닥으로 국지성 호우를 가린다고 가려지는 줄 아는듯ㅋㅋ | 16.07.26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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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뉴ㄷㅇ리나 뉴ㅅㅌ운 기자를 보는거 같아요. 다른거라고는 정치성향이 반대라는거 하나 뿐... | 16.07.26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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