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일차 때부터 봤습니다.
왜냐면 클로저스도 잠시했다가 접어서 혹했거든요
근데 티나 성우 교체가 있는거에요.
와 넥슨이 서든2 때문에 ㅈ망하니까 말 없게 하려나보다
1일차가 딱 그랬음 그땐 참 조용했죠.
2일차가 되니까 갑자기 ㅂㅈㅇ이 등판한거에요
ㅈ된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초까지 등판해서 난리를 치더라고요
여기까지 기분이 나쁘지만
바보 작가 거를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클로쟈스 갤 보니까
웹갤러들 짤방이 있는거에요 집 무너졌다는 짤방
그때까지도 정신이 있으면 이 이상은 안 나오겠지 라고 하고 잤죠
그런데 그 3일인가? 아무튼 그날이 하이라이트였어요.
작가란놈의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닌게 튀어나온거에요
영조인지 정조인지 작가인지도 모를 환쟁이 놈이 우릴 무시한거죠.
그때부터 레진에 대한 항의가 빗발쳤고
레진은 그때부터 무시했죠
그걸 기점으로 마치 살생부에 올라가는게 순교인줄 알고
최신 유행 따르듯이
기독교도 아니고 뭘 순교해요...
그 날 이후로 청강대가 등판하고
악의당이 등판하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다 인증하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시위라고 했는데
평화시위는 커녕
쳐묵쳐묵하다가 남자 끼니까 '우리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페미나치다. 남자는 꺼져라.'
오 ㅅㅂ 나치가 좋은 의미인줄 아나...
그리고 피켓으로 성희롱까지 하고
사진 찍는 인간 패기까지 했어요
와우... 잘하면 법정에 가서도 시위하겠어요....
21세기에 이렇게 개무식한 사건이 일어나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무식한게 아니라면 다시 위에서부터 보세요.
중간부터 그 성우 언급이 사라졌죠?
좋아요. 도대체 뭘 위해 시위하는거죠?
그냥 남자 꼬추 생각만 들어있으니까 목적을 잃어버리지...
니네가 이겨서 뭘 얻는지 알고 싸움을 걸어야지...
인생 그렇게 걸면 안돼 바보들아...
성우는 불쌍하고, 뭣도 모르고 성희롱 당하는 애들은 안 불쌍해? 어휴....
살다 살다 소송걸게 줄어드는게 아니라 늘어나는 사건은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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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아끼고있었으면 처음 불똥만 털고 끝났을 사건이었는데 우동사리들이 하나둘 열 백 튀어나오면서 어그로 끌고 소비자를 똥을 알고 다 필요없고 다같이 죽어불자 우리는 니네없어도 대체할게 수두룩하다 이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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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아끼고있었으면 처음 불똥만 털고 끝났을 사건이었는데 우동사리들이 하나둘 열 백 튀어나오면서 어그로 끌고 소비자를 똥을 알고 다 필요없고 다같이 죽어불자 우리는 니네없어도 대체할게 수두룩하다 이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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