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이지경이 되서 그동안 노력 해서 쌓아올린 웹툰 자체가 무너지게 생겼는데도
대다수의 작가들이 침묵을 함으로써, 웹툰계는 자정능력을 완전히 포기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고가 정상적인 작가들이, 메갈 지지 하는 작x들에게 한마디 던졌더라면
스스로의 가꿔온 시장을 지키려는 노력을 했다면
소비자들이 이렇게 까지, 분노 하고 예스컷에 찬성 하진 않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
마티 니묄러가 했던 명언이 참 와닿네요.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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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계가 워낙 좁고, 친목으로 다져진 곳이라.. 메갈이 작가만 있는 게 아니라 업계에서 만연해 있으니 선량한 작가님들이 목소리를 못 내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니 방관에는 방관으로 응수할 수 밖에요.. 목소리를 안 내신 이유는 알지만 저희도 필요할 때 목소리를 내 드릴 수 없게됐죠
(IP보기클릭)210.217.***.***
자기 원고 그리느라 바빠서 모를 수도 있다잖아요. 이해해 줍시다. 아, 저도 서브컬처 규제에 대해선 바빠서 모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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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계가 워낙 좁고, 친목으로 다져진 곳이라.. 메갈이 작가만 있는 게 아니라 업계에서 만연해 있으니 선량한 작가님들이 목소리를 못 내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니 방관에는 방관으로 응수할 수 밖에요.. 목소리를 안 내신 이유는 알지만 저희도 필요할 때 목소리를 내 드릴 수 없게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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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원고 그리느라 바빠서 모를 수도 있다잖아요. 이해해 줍시다. 아, 저도 서브컬처 규제에 대해선 바빠서 모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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