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프론티어'Blu-ray BOX발매결정기념! 칸바라 타쿠야역:타케우치 쥰코 인터뷰| '디지몬'은 '실패하는 것의 중요함'을 떠올리게 해 주는 작품
2002년 4월 7일부터 2003년 3월 30일까지 후지TV 계열로 방송된 TV애니메이션 '디지몬 프론티어'. 디지몬TV 시리즈 4편에 해당하는 본작이 최신 기술에 의한 디지털 리마스터에 의해 전체 이야기 HD화하고 Blu-ray BOX로 등장!
애니메이트 타임즈에서는 본작인 Blu-ray BOX발매 결정을 기념하여, 주인공인 칸바라 타쿠야역의 성우를 맡았던 타케우치 쥰코씨에게 인터뷰를 실시. 방송 당시의 추억의 에피소드를 마음껏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디지몬 프론티어'를 돌아보며
-"디지몬 어드벤쳐"에서는 고마몬역을 연기하고 있던 타케우치씨입니다만, "디지몬 프론티어"에서는 신시리즈의 주인공이라고 하는 곳에서, 당시는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타케우치 준코
-타케우치씨가 연기된 칸바라 타쿠야를 포함해,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에 대해서는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타케우치 : 타쿠야는 "리더로 밝은 정의로운 소년"이라고 하는 설정입니다만, 뒤를 돌리면 "내 맘대로"라고 하는 나쁜 점이 있다.
설령 천재적인 주인공이 모여 있다고 해도 혼자서는 일을 움직일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테루지 같은건 "응원하지 않아도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의외로 멘탈적인 문제가 있기도 하고.
가장 성장한 것은 순평일까? 처음은 기회주의로 "초콜릿을 건네면 뭔가가 된다"와 같은 스탠스였던 곳으로부터, 모험을 거쳐 꽤 달라졌지요.
프론티어의 이야기에 인상에 남는 에피소드는 있습니까?
타케우치 : 제1화부터 인상에 남는 것은, 토모키가 귀여운 것이네요."형으로서 지키고 싶다!"라고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제19화로 코우지와 이상한 햄버거를 만들었는데, "저거 정말 만들면 맛있을까?"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웃음).
타쿠야가 비스트스피릿으로 브리트라몬으로 진화해서, 폭주해 버리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타케우치 : 굉장히 사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렇게 쉽게 새로운 힘은 배울 수 없고, 쓸 힘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다는 건 현실에서도 보통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벌칙게임은 아니지만, 아이가 이 문제를 혼자서 어떻게든 생각하고, 앞으로 나간다고 하는 제일보를 밟자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도 더스크몬에 져, 한번 타쿠야가 프레이몬의 모습으로 현실로 돌아가는 이야기라든지.
-그때도 조금 무서웠던 인상이 있습니다.
타케우치 : 인간과 디지몬이 융합해서 보기에는 귀엽고 좋아했지만, "그대로라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화해도 계속 타쿠야로 남아 있자"는 의식이 컸다
타케우치씨가 연기하는 타쿠야도 여러가지 형태로 진화합니다만, "프런티어"에서 좋아하는 디지몬은 무엇입니까?
타케우치 : 역시 제일 처음으로 진화한 아그니몬을 좋아합니다.이 시리즈의 디지몬은, 스타일리쉬하고 진화하는 씬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머지는 프레이몬이나 토모키의 진화하는 차크몬, 나머지는 보코몬과 네몬을 귀여워서 좋아해.
실은 진화해서 커진 형태보다는 작고 귀여운 디지몬을 좋아합니다.
네몬의 독특한 억양은 지금도 인상에 남습니다.
타케우치 : 네몬의 목소리는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기장을 연기하고 있던 키쿠치 마사미씨였기 때문에, 저와 키쿠치씨의 입장이 역전되어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타쿠야가 진화하는데 연기중에 유의해본적 있으신가요?
타케우치:아그니몬은 휴먼스피리트로, 브리트라몬은 비스트 스피릿으로 진화한다고 하는 곳에서, 처음은 이성의 유무로 연기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아까도 알다몬이나 카이젤 그레이몬으로 진화했으므로, 결과적으로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힘껏 하자"라고 생각하며 하고 있었습니다.
스사노오몬의 때는, 데루니역의 카미야군과 "둘이 함께 말한다"나 "어느쪽이 말한다"가 되었을 경우, "카미야군이 해!"라고 계속 말하고 있었습니다(웃음).
-(웃음) 디지몬 어드벤쳐'에서 고마몬을 연기하던 시절과 타쿠야가 진화했을 때의 연기를 비교하는 게 어떨까요?
타케우치:타쿠야의 경우, 머리 좋음이나 성장이라고 하는 곳에 관해서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이유는 타쿠야니까.진화해도 계속 다쿠야로 있자는 의식이 컸죠.
고마몬에서 잇카쿠몬으로 진화할 때는 체격이 커진 만큼 목소리가 들리는 곳도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가급적 굵은 소리를 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마몬에는 기장이라고 하는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도 있어, 기분도 바뀌어 옵니다만, 타쿠야는 진화해도 역시 타쿠야인 채, 그가 20대·30대가 된다고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타쿠야의 "선주해 버리는 면"이 브리트라몬이라고 하면, 아그니몬의 때는 그의 "정의의 면"이 강하게 나와 있다.점점 진화하고 성장해도 그 균형이 더 두꺼워졌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몬'은 '실패하는 것의 중요함'을 떠올리게 해 주는 작품
프론티어 캐스트 여러분과의 추억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타케우치 : 제일 인상에 남아 있는 것은, 코우이치역의 스즈무라 켄이치씨가 "스피리트 에볼루션!"이라고 해 진화하는 씬에서 삐걱거렸던 것이네요(웃음).
그리고는 보코몬역의 스기야마 카즈코씨가 당시 고양이를 물려주셔서. 계속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많습니다.
- 타쿠야의 라이벌이었던 코우지 역의 카미야 히로시씨와의 추억은 있습니까?
타케우치 : 카미야군의 연극은 당시부터 "굉장히 냄새가 있어 좋겠다"라고. 테루지는 "냉정 침착한 독불장군"이라고 하는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 뿐만 아니라, 말을 확실히 해 가면서, 코우지에 있는 가시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역에 대한 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론티어'의 주제가도 팬들 사이에서는 명곡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지만, 와다 코지씨의 노래에는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타케우치 : 분명 디지몬 시리즈에는 "미래를 개척한다"라고 하는 것이 테마의 하나입니다만, 와다씨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단지 즐겁다, 멋있다라고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눈앞에 빛이 보이는 느낌으로, 자신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지는 것 같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시리즈를 통해서 그런 색상의 노래였어요.
타케우치씨에게 있어서, "어드벤처" "프론티어"를 포함, "디지몬"은 어떤 생각을 상기시키는 작품입니까?
타케우치 : "디지몬"은, "실패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나게 해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론티어"는, 아이인 타쿠야들이, 아주 적은 노력으로 좋은 성공을 거두어 가는 이야기는 전혀 없고, 다른 시리즈와 비교해서 자주 적에게 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몇번 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지는 것으로부터 처음 보이는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나 열심히 할 때라는 것이 반드시 있어서.
어드벤처라도 그랬지만 사람마다 고민이 있는 가운데 갈 방향이 있어서 그래도 그 방향이 맞는지, 갔더니 실패했다.거기서 끝이 아니고, 수정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까.
전향적으로는 살 수 없다고 하는 가운데에서도, 실패했기 때문에 태어날 기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의 중요함"을 디지몬 시리즈로부터 강하게 느낍니다.
하지만 고마몬을 연기할 때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고, 프런티어로 인간 편에 섰기 때문에 그런 거지요.
디지몬 팬 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타케우치 : "프론티어"는 디지몬 시리즈 중에서 조금 어프로치가 다른 작품입니다.
하지만 디지몬의 마음, 스피릿을 계승하여 아이들이 앞에 향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고, 지거나 실패도 많은 타쿠야들이지만, 끝까지 응원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멋진 이야기를 감사합니다
인터뷰 문장:요시노 고노스케
'디지몬 프론티어' Blu-ray BOX의 발매를 기념하여 제1회 특별방송이 결정!
방송일시:1/3(목)24:00~24:30
방송국: TOKYO MX
방송내용 제1화"전설의 투사! 불꽃의 아그니몬"
상품 정보
[Blu-ray]디몬프런티어 Blu-ray BOX
발매일
2019년 4월 2일(화)
가격
53,800엔(세금 제외)
♦ 특전
[첫회 생산한정특전]
신작 스페셜 드라마 CD
제목 '희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STAFF]
프로듀서: 세키 히로미
각본 : 마사키히로
연출:카이자와 유키오
음향연출:카쿠도 히로유키
[CAST]
칸바라 타쿠야:타케우치 준코
미나모토노 코우지:카미야 히로시
오리모토 이즈미: 이시게 사와
시바야마 준페이 : 시탄다 마이클
히미 토모키: 와타나베 쿠미코
키무라 코우이치:스즈무라 켄이치
해설: 키쿠치 마사미
[통상특전]
신규그림의 삼방배아트BOX
·새로 그려내려서 디지스택 케이스 2종
스페셜북렛 (2007년 8월 발매된 DVD-BOX'디지몬 크로니클 상자03 디지몬 프론티어'에 봉입되어 있던 2권의 북렛, 'Memories of Our DIGIMON FRON FRON DIGIMON FRON TRAILFAN'을 기초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픽처레벨
[영상특례]
논크레디트 OP, 논크레디트ED
발매 판매원
주식회사 해피넷
작품 정보
[STORY]
초등학교 5학년인 칸바라 타쿠야는 남동생의 생일에 휴대폰으로 "미래를 결정하는 게임"이라는 수수께끼의 메일을 받는다.직감적으로 그 메일에 무언가를 느낀 타쿠야는 지시대로 역으로 향했다.
그 도중, 같은 메일을 받은 수수께끼의 소년과 함께, 타쿠야는 지하에 있는 수수께끼의 전철에 탄다.
전차 안에는 타쿠야 외에, 오리모토 이즈미, 시바야마 준페이, 히미 토모키라고 하는 3명의 아이들도 타고 있었다.
이윽고 전차는 이세계인 디지털월드에 도착한다.
전차의 정체는 트레일몬이라고 하는 디지몬이었던 것이다.
도착한 장소에서 잠들어 있던 불의 스피릿으로 선택된 타쿠야는, 불의 투사·아그니몬으로 "스피리트에볼루션"한다.
디지몬으로 진화하는 능력을 손에 넣어, 전설의 십투사 중 한 명이 된 타쿠야.
이렇게 해서 이즈미, 준페이, 토모키에 더해, 거기서 만난 보코몬과 네몬, 그리고 수수께끼의 소년·겐키지와 함께, 디지털 월드를 여행하는 모험이 시작된다.
[CAST]
칸바라 타쿠야/아그니몬:타케우치 준코
미나모토노 테루지/볼프몬:카미야 히로시
오리모토 이즈미/페아리몬:이시게 사와
시바야마 준페이/블리츠몬:텐다 마사토
히미 토모키 : 와타나베 쿠미코
키무라 코우이치/더스크몬:스즈무라 켄이치
[STAFF]기획:하루나 고세이(후지TV), 키무라 게이타로(요미우리 광고사), 보키 토루(독매광고사), 세키 히로미, 바바 아츠나리
원안: 혼고오아키요시
연재: 집영사 'V점프'
시리즈 구성: 토미타 스케히로
시리즈 디렉터:카이자와 유키오
캐릭터디자인 : 나카츠루 카츠요시
음악:아리사와타카노리
(C)혼고 아키요시 도에이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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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푸른멍멍이가 털리는걸 선명하게 볼 수 있겠군요! 투니버스에서 해줄때 본방사수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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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분배 실패한 거 빼면 프론티어를 재미있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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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어스물 | 18.12.13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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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푸른멍멍이가 털리는걸 선명하게 볼 수 있겠군요! 투니버스에서 해줄때 본방사수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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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분배 실패한 거 빼면 프론티어를 재미있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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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활약 분배 이유가 저기서 애들 성장을 보여줄려고 그랬다고는 했다만... 너무했던... | 20.07.21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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