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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신작 미래의 미라이 리뷰 평점 (전작 비교)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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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03.10.***.***

    BEST
    괴물의 아이가 진자 최악이였는데 그거보다 더 낮다니.. 평들 보니까 자기복제의 끝이라던데 이 감독도 여기까지인가
    18.07.22 18:02

    (IP보기클릭)118.35.***.***

    BEST
    객관적으로 보면 제일 깔끔한 엔딩이라서 납득이 갑니다.
    18.07.22 17:54

    (IP보기클릭)39.7.***.***

    BEST
    걍 답 정해놓고 저러는거
    18.07.22 18:41

    (IP보기클릭)126.29.***.***

    BEST
    개봉일에 보고왔는데 심각합니다. 호소다 감독 역대 최악의 작품.... 뭉쳐진 뭔가가 없고 옴니버스 스토리 몇개 보여주다가 뜬금없이 해설하더니 끝... 괴물의 아이가 당시에 보고 좀 미묘하다 했지만 그래도 완급조절도 감동도 느꼈는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일자진행에 클라이맥스도 없고...
    18.07.22 19:59

    (IP보기클릭)175.114.***.***

    BEST
    재밌게 본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18.07.22 18:00

    (IP보기클릭)221.146.***.***

    읭 뭐가 문제일까요. 전작인 괴물의 아이도 그래도 아버지 느낌으로 재밋게 봤었는데
    18.07.22 17:48

    (IP보기클릭)58.3.***.***

    유효한타격
    저도 아버지의 느낌으로 봤지만 부성애를 모티브로 잡은건 나쁘지 않고 설정도 나쁘지 않은데 전개랑 스토리가... 진짜 게임으로 말하자면 파판15느낌. 엄청 기대했는데... 정작 뚜껑여니...뭐지 이 어거지한 스토리랑 전개는? | 18.07.22 21:51 | | |

    (IP보기클릭)121.162.***.***

    썸머워즈 평점이 저렇게 높다니 말도 안된다 진짜. 5점 만점에 1점 주기도 아까운건대
    18.07.22 17:50

    (IP보기클릭)118.35.***.***

    BEST
    안경
    객관적으로 보면 제일 깔끔한 엔딩이라서 납득이 갑니다. | 18.07.22 17:54 | | |

    (IP보기클릭)122.42.***.***

    안경
    의외일지 모르지만 늑대아이보다 더 점수높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 딱히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작품이라 생각함 | 18.07.22 17:59 | | |

    (IP보기클릭)125.186.***.***

    안경
    시달소 담작이었기에. 더욱 더욱 더 기대 속에서 발매를 해서 일지도.. | 18.07.22 18:00 | | |

    (IP보기클릭)175.114.***.***

    BEST
    안경
    재밌게 본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 18.07.22 18:00 | | |

    (IP보기클릭)220.92.***.***

    안경
    원작이 우리들의 워게임이라 재미는 있었어요 주안공 최종폼이 오메가몬 보다 포스가 딸려서 그렇지.. | 18.07.22 18:04 | | |

    (IP보기클릭)121.162.***.***

    불타는아파트
    어떤면에서 좋은 작품인지 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시달소를 재밌게 봐서 블루레이 사서 두번이나 봤는대 두번 다 재미없더군요 | 18.07.22 18:14 | | |

    (IP보기클릭)121.1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d
    근거 없는것만 아니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 같네요 | 18.07.22 18:24 | | |

    (IP보기클릭)23.243.***.***

    안경
    난 시달소가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던데. 섬머워즈만 갑이고 나머지는 잡이더만. | 18.07.22 18:32 | | |

    (IP보기클릭)121.162.***.***

    RAHARU
    앞으로도 섬머워즈 계속 재밌게 보세요 | 18.07.22 18:34 | | |

    (IP보기클릭)23.243.***.***

    안경
    아, 섬머워즈가 아니라 우리들의 워게임. 시달소는 왜 재밌음? | 18.07.22 18:36 | | |

    (IP보기클릭)39.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d
    걍 답 정해놓고 저러는거 | 18.07.22 18:41 | | |

    (IP보기클릭)223.33.***.***

    공자
    ㄹㅇ 답정너인듯. | 18.07.22 19:46 | | |

    (IP보기클릭)211.201.***.***

    안경
    저도 시달소 보고 완전 뻑가서, 이후 호소다마모루 작품 괴물아이빼곤 전부 극장가서 봤지만... 다 별로였네요... 매번 다음작은 괜찮겠지.. 다음작은 괜찮겠지... 하며 극장가다가.. 괴물아이때부터 보러 안감.. | 18.07.22 20:29 | | |

    (IP보기클릭)223.62.***.***

    안경
    존잼이었는데 | 18.07.22 21:41 | | |

    (IP보기클릭)223.62.***.***

    안경
    말하는 꼬라지보니까 ㅁㅊㄴ이네 | 18.07.22 21:47 | | |

    (IP보기클릭)58.3.***.***

    안경
    개인 취향으로 납득하고 끝내시죠. 썸머워즈의 좋은점은 일단 영상미, 그리고 현재는 거의 사라진 대가족형태를 그리면서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일본인에게 와닿았다고 와이드쇼에서 평가한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 18.07.22 21:55 | | |

    (IP보기클릭)121.165.***.***

    리뷰들 보니까 뭐가 문제인지 감은 잡히던데... 뭐 그래도 직접 봐야 아는 법
    18.07.22 17:59

    (IP보기클릭)220.78.***.***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은 정말 점점 폼이 떨어지는 느낌이 ㅠㅠ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18.07.22 18:02

    (IP보기클릭)118.41.***.***

    reonhart
    썸머 워즈 이후 계속 내리막...그래도 늑대아이는 뭐 한작품 쉬어 가네 느낌이엇는데 괴물의 아이는 내리막의 폭이 너무 컸음... | 18.07.22 18:43 | | |

    (IP보기클릭)175.223.***.***

    팬더롤링어택
    늑대아이가 정점이었다고 보는데... 괴물아이부터 씹하락 | 18.07.24 09:30 | | |

    (IP보기클릭)103.10.***.***

    BEST
    괴물의 아이가 진자 최악이였는데 그거보다 더 낮다니.. 평들 보니까 자기복제의 끝이라던데 이 감독도 여기까지인가
    18.07.22 18:02

    (IP보기클릭)211.210.***.***

    시달소가 뜬거의 50%는 오쿠 하나코의 음악 때문이라 생각됨. 호소다도 하나코의 엔딩곡 백번은 들으면서 작업했다고 하고. 썸머워즈와 늑대아이만 봤는데 시달소 만큼의 음악 장악력은 못 느낌. 시달소만큼의 작품을 만들려면 음악에도 공을 들여야하지 않을까 생각됨.
    18.07.22 18:09

    (IP보기클릭)220.78.***.***

    팔.로미
    호소다 자체가 그런 작품을 만들 능력이 있다는 거니까요. 원작도 좋았고, 음악도 좋았지만요. 삽입곡 ‘변하지 않는 것’ 이 원래 엔딩곡이었지요. 그걸 호소다 마모루 감독에게 들고가니, 감독님이 이 곡은 따로 쓸 때가 있으니 엔딩곡을 하나 또 만들어 달라고 해서 나온게 가넷. 가넷은 정말 힘들게 썼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판단이 아니었으면 엔딩곡 가넷도 안 나왔겠지요. 호소다 자체의 능력은 인정하는데 무언가 살짝 안 맞는 옷을 계속 입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다 내려놓고 썸머워즈 같이 경쾌하게 하나 만들면 좀 회복될까 생각도 되는데 말이지요. | 18.07.22 19:10 | | |

    (IP보기클릭)221.186.***.***

    어제 보고왔는데, 이렇게 저평가 받을만한 작품은 아닌데, 너무 추상적으로 나타내려고 한 부분이 많긴 하더군요. 게다가 이야기의 흐름이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승승결'로 끝나는 느낌. 클라이막스가 없고, 단편 영화를 쭉 이어붙인 듯합니다. 그리고 중심이 되는 커다란 스토리라인이 없습니다... 이게 어찌보면 집중을 못 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일수도. 어린아이들 관점에서 본 세상, 이라는 생각으로 보면 감독의 상상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수는 있는데, 그만큼 직관적이지 않고 붕 뜨고 추상적으로 뜬금없는 전개가 많다보니, 거기에서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듯합니다. 그리고 도쿄역 묘사는, 보는 사람에 있어서는 좀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징그럽거나 소름끼치는 장면도 있어서... 가장 비슷한 느낌은 콘 사토시 감독의 '파프리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진행 방식이나 다른 세계를 표현하는 방식 등등. 호쾌한 액션도 없고, 중심이 되는 스토리 라인도 없고, 그냥 아이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과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이라는, 어찌보면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이다보니... 호불호 굉장히 갈리지만 아예 못 볼 정도는 아닙니다. 실제로 어제 나오면서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재밌는데 평가가 왜 그러지?'였으니...
    18.07.22 18:19

    (IP보기클릭)126.29.***.***

    RunoKun
    아이들 관점에서 본 세계라고 하기엔 아이의 언어로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많았죠. 어린 엄마가 과자 얘기를 할때 たしかに。 라고 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위화감을 느꼈는데, 이게 네살배기가 쓸 언어가 아니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 18.07.22 20:15 | | |

    (IP보기클릭)126.29.***.***

    RunoKun
    그리고 각 에피소드가 유기적인 관계도 없고, “미래의 미라이”는 대체 왜 나온거니.. 하는 정도이기도 했고요. 손목의 멍은 식별용 이외에 아무런 스토리도 자아내지 못했다든가, 근미래에서 (작중 매개체를 통해서) 어떻게 과거로 만나러 왔는지도 얘기를 안해주고요. 그냥 떠오른 씬들을 얼기설기 짜집어 놓은 느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 18.07.22 20:19 | | |

    (IP보기클릭)126.29.***.***

    RunoKun
    쿤짱이 개 꼬리를 뽑아 박는 부분은 작중에서 아예 필요가 없는 요소같기도 하고.. (네살배기의 사고를 표현한거다, 라고 한다면 납득은 갑니다만 그 외 에피소드에는 그런 묘사가 전혀 없었기에.) 개인적으로는 기기기결의 이야기라 느껴졌네요. 시작 부분을 몇개 그리다가 갑자기 끝나는... 허.. 3년을 기다려온게 이런 모양새라 실망이 큽니다. | 18.07.22 20:26 | | |

    (IP보기클릭)125.186.***.***

    어째서
    18.07.22 18:36

    (IP보기클릭)223.62.***.***


    호소다가 있어 즐거웠다!
    18.07.22 18:38

    (IP보기클릭)122.42.***.***

    굳이 따지자면, (더불어 너의이름은과도 연관지어 얘기하자면) 늑대아이부터해서 이번까지 소재가 너무 겹치는걸 들고 싶네요 게다가 그 소재가 대중에게 인기있는 소재인가? 하면 그렇지 않죠. 3번 연달아 육아가 소재로 된건 오버였다고 봅니다 주제도 크게 인기있는 주제가 아니구요. 성장물적 요소가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가족애나 이런거에 대한 비중이 좀 크구요 다른데서도 자주 나오는 주제지만 완전 주 로 나오면 꺼릴만큼 좀 재미없는 주제죠 굳이 너의이름은의 성공을 에 대해 얘기하자면 물론 다른 좋은점이 많은것도 분명하지만, 제가 가장 크게 꼽는 장점은 다른거 없이 진짜로 남여간의 로맨스를 소재로 꼽은게 장점이라 봅니다 상업적면에서 꼽자면 말이죠. 매우 인기있는 소재고, 로맨스물이 은근 자주 안보이던 시기였기에 시기도 적절했구요 호소다 감독은 육아얘기는 할만큼 했으니 다른걸 시도해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18.07.22 18:40

    (IP보기클릭)14.42.***.***

    불타는아파트
    원작 없이 오리지날 작품으로해서 늑대아이가 높은 평가를 받았던거에 너무 스스로를 옳아메고서 같은 카테고리로 내던거 같다.. 라는 거에 저도 공감합니다. 애시당초 먼저 나왔던 괴물아이도 시원치 않았다는 점에서 좀 털어내거나 했어야했는데.. | 18.07.22 19:10 | | |

    (IP보기클릭)122.42.***.***

    mynopk1
    저는 늑대아이가 잘나왔기 때문에 옭아맸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자기작품취향이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뭐 주위에서 계속 밀어준거에 대해선 늑대아이가 잘나와서 라고 볼수도 있겠지만요 | 18.07.22 19:12 | | |

    (IP보기클릭)126.29.***.***

    불타는아파트
    썸머워즈부터 가족 테마를 계속 쓰고 있는데, 여기서 완전히 한계를 드러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엔 제발 다른 테마로..... | 18.07.22 20:14 | | |

    (IP보기클릭)124.49.***.***

    불타는아파트
    소재의 반복성은 정말 좋지 않은것같아요. 호소다 마모루 뿐만 아니라 신카이 마코토 또한 '청소년' 의 '연애' 라는 초점이 맞춰진 작품만 지속적으로 나오고있고... 그외에 판타지를 도전하였으나 결과가 좋지않았고... 다시 청소년 연애물로 소재 선정 후 그 안에 판타지 요소를 가미하는 등... 과거의 미야자키 하야오 뒤를 이을것 같다고 호평받은 일본 유망주 감독들 모두가 자가복제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ㅠㅠ | 18.07.22 21:26 | | |

    (IP보기클릭)117.111.***.***

    호소다씨 이제 편히 쉬십쇼
    18.07.22 18:43

    (IP보기클릭)126.233.***.***

    시달소, 서머워즈, 늑대아이→ 사다모토 요시유키 (에바 등등)가 캐릭터 디자인 괴물아이, 미래의 미라이 → 사다모토가 캐릭터 디자인 안해줌 ...혹시 이거랑 관계있나?
    18.07.22 19:06

    (IP보기클릭)220.92.***.***

    BabyGrand
    평점보면 납득가는 관계일지도 ㅋ | 18.07.22 19:22 | | |

    (IP보기클릭)175.198.***.***

    BabyGrand
    그래서 점점 애들 입이 심슨 수준으로 커지는건가... | 18.07.22 21:09 | | |

    (IP보기클릭)122.44.***.***

    이번작으로 시달소가 호소다마모루를 만들엇는지, 호소다마모루가 시달소를 만들어냇는지 봐야겟네요
    18.07.22 19:21

    (IP보기클릭)211.201.***.***

    BULLET00
    적어도 저에겐... 호소다 마모루는 시달소 하나빼곤 전부 별로였네요.. 괴물아이빼고 전부 극장가서 봤지만.. | 18.07.22 20:31 | | |

    (IP보기클릭)222.99.***.***

    늑대아이는 진짜 감동적으로 봤는데 괴물의 아이부터 후반부가 용두사미에 납득하기 어려운 전개로 아쉬웠죠 그런데 다음작품은 자기복제의 향연이라....시달소때부터 재밌게 본 입장으로써 아쉽네요
    18.07.22 19:21

    (IP보기클릭)210.94.***.***

    이 감독 영화 중 그나마 늑대아이가 제일 나았음...사춘기와 정체성에 들어서는 장면 연출이라든가 정말 좋았는데...새로운 작품 평가가 이러니 괴물의 아이에 이어서 이 작품도 거르면 되겠군...이제는 정말 신카이 마코토 뿐인가...
    18.07.22 19:21

    (IP보기클릭)60.94.***.***

    주제가 무엇인지 뭘 전하고 싶은건지는 확실하게 느껴짐 근데 크게 재미가 없고 쿨타임때문에 컷을 한건가 감독판을 따로 낼껀가 싶을정도로 중간중간에 뭐가 비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주인공 성우가 참...... 개짖는소리로만 오디션을 봤나 개소리내는곳 말고는 어울리는곳이 없었음
    18.07.22 19:42

    (IP보기클릭)126.29.***.***

    혼돈의흑마술사
    옴니버스 구성에 각 에피소드가 유기적인 연결이 없는게 제일 크겠죠. 그나마도 쿤짱의 성장 이야기라고 하기엔 각각 에피소드의 임팩트가 모두 약했다고 생각됩니다. | 18.07.22 20:28 | | |

    (IP보기클릭)220.76.***.***

    괴물의 아이도 그닥이었는데 그것보다 못하면 흠...
    18.07.22 19:50

    (IP보기클릭)14.138.***.***

    이 감독 작품은 중반부까지는 우주명작이었다가 후반부 들어가서 여러가지 무리수 혹은 급한 마무리 등으로 급격하게 꼴아박아서 평균을 유지한다는 느낌인데 이번 작품은 중반부까지 텐션이 안올라가는데 후반부 꼴아박는건 여전해서 평가가 안좋은 듯ㅋ
    18.07.22 19:51

    (IP보기클릭)126.29.***.***

    BEST
    개봉일에 보고왔는데 심각합니다. 호소다 감독 역대 최악의 작품.... 뭉쳐진 뭔가가 없고 옴니버스 스토리 몇개 보여주다가 뜬금없이 해설하더니 끝... 괴물의 아이가 당시에 보고 좀 미묘하다 했지만 그래도 완급조절도 감동도 느꼈는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일자진행에 클라이맥스도 없고...
    18.07.22 19:59

    (IP보기클릭)1.176.***.***

    이번 미래의 미라이 개봉하면서 한 호소다 마모루의 인터뷰 ◇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본 것은 ... 호소다 감독은, 06년에 공개되어, 기록적인 롱런을 기록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주목받아, 그 후, 「섬머 워즈」(09년)는 16억5000만엔, 자신의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회사 「스튜디오 치즈」의 제1탄으로서 발표한 「늑대 아이의 아메와 유키」(12년)는 42억2000만엔 및 이후 「괴물의 아이」(15년)는 58억5000만엔으로 착실히 흥행 성적을 늘려, 동시에, 국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작품도, 5월에 개최된 제71회 칸느 국제영화제 개최 기간중 「감독주일」에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출되어, 화제가 되었다. 그런 활약을 계속하는 호소다 감독 외에도, 흥행 수입 250억엔을 넘어 16년 연간 흥행 성적 1위를 기록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스튜디오 지브리를 퇴사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스타지오포녹의 첫 장편 작품으로서 발표한 「메어리와 마녀의 꽃」(17년), 게다가 16년에 개봉되여, 지금도 롱런 상영을 계속하고 있는(7월 17일 현재) 카타부치 스나오의 「이 세계의 한구석에」등, 애니메이션의 화제작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 일본의 애니메이션계의 현상과, 라이벌이라고도 해야 하는 다른 애니메이션 감독의 작품을, 호소다 감독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 물음에 호소다 감독은 「실은 저는, 애니메이션(영화) 보고 있는 것은 미야자키(하야오)씨의 작품 정도로, 미야자키씨의 작품도, 「바람이 분다」(13년)를 몇 년 전에 오래간만에 보고, 그때, 「원령공주」(97년) 그 후로 본 것 이라고 하면, 주위의 사람들은 「당신 애니메이션 감독맞아?」 라고 놀랐습니다(웃음). 그러나, 자기 작품을 만들고 있으면, 시간이 없어서 볼 수 없다고 정직하게 털어 놓았다. ◇애니메이션은 하나의 기법 어쨌든, (애니메이션) 영화조차도 그러한 상황이므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은 전혀 보지 못했으며, 더 말하자면 다큐멘터리 영화조차 보지 못했다 이번 「미래의 미라이」의 제작을 마치고, 칸느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겨우 「세이프·오브·워터」(17년)를 본 정도이다. 그 때문에, 현대의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게 없다」 하지만, 자신이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것을 하나의 기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의식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즉, 장르로서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것에는, 사실, 예전부터 흥미가 없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기법을 사용해서, 보다 영상 표현, 영화 표현을 더 발전시키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18.07.22 21:02

    (IP보기클릭)60.101.***.***

    알바아론
    진짜로 시간이 없어서 다른 사람 작품을 일체 안보는건지 아니면 다른 감독과 괜히 이것저것 비교 당하기 싫어서 인터뷰때는 그냥 안본다고 대답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18.07.22 21:18 | | |

    (IP보기클릭)183.1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며드는것
    신카이, 호소다 모두 각본이 고질병인데.... 이번 기미노나에서 각본은 신카이가 고친게 아니라 프로듀서가 고친 겁니다. 그나저나 호소다 역시 각본을 누군가가 대신 돌봐줘야 나아질 듯 하네요. | 18.07.22 21:45 | | |

    (IP보기클릭)122.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며드는것
    신카이 마코토 팬이지만 신카이마코토 도 공부 지지리안하고 자기고집만 강한 사람인것같아요 | 18.07.22 21:45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며드는것
    신카이 마코토... 스토리 부분은 더 퇴화한거 같은데 물론 대중성 캐치는 확실히 좋아지긴함 | 18.07.23 00:47 | | |

    (IP보기클릭)60.111.***.***

    저도 개봉당일날 보고왔는데 주인공성우는 애초에 나이대에 맞지않는 여배우를 써서 정말 이질감이 느꼈는데 스토리는 의외로 스케일고 작고 연결이 아쉬웠지만 가족영화로 충분히 좋았어요 세세한 설정은 아쉽지만 가족들의 과거와 미래를 체험하면서 쿤쨩이 성장해가는 큰 스토리는 납득할 수준이였어요
    18.07.22 21:28

    (IP보기클릭)119.173.***.***

    보통 영화보면 롤러코스터같은점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이번작은 관광버스타면서 지나가면서 구경하는 느낌이랄까요... 어? 이렇게 끝? 이렇게 느껴지더군요. ^^;
    18.07.22 23:25

    (IP보기클릭)49.167.***.***

    보고 판단해야겠따...
    18.07.23 15:03

    (IP보기클릭)59.2.***.***

    호소다는 디지몬 인터뷰때 학을뗏음 ㄹㅇ.. 극혐
    18.07.24 07: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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