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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데니스가 주인공이었으면 진짜 엔터메 듀얼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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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파이브의 뭣같은 점을 대라고하면 하루종일 떠들수도 있겠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초중반부는 나름대로 재밌었다는거임 시리즈 사상 최악의 지뢰작 제알을 재평가해야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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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차원으로 떠난 유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쿠로사키가 아니라 데니스였다! 융합 차원의 습격이 남긴 슬픔이 사라지지 않은 엑시즈 차원에서, 쿠로사키는 대활약중이었다 쿠로사키의 수미 상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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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데니스가 주인공이었으면 진짜 엔터메 듀얼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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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파이브의 뭣같은 점을 대라고하면 하루종일 떠들수도 있겠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초중반부는 나름대로 재밌었다는거임 시리즈 사상 최악의 지뢰작 제알을 재평가해야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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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알은 나름 평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앜파는 진짜 뭣같아요 ㅂㄷㅂㄷ | 17.02.19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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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이아미 챔피언십 후반부에서 시티편 초반까지ㅡㄴ 본방 사수했을정도였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 17.02.20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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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차원으로 떠난 유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쿠로사키가 아니라 데니스였다! 융합 차원의 습격이 남긴 슬픔이 사라지지 않은 엑시즈 차원에서, 쿠로사키는 대활약중이었다 쿠로사키의 수미 상관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