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히어로즈 개발자, '디아블로' 미공개 프로젝트에 투입됐다

[루리웹-7497600121]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56&aid=0000030708

출처 :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56&aid=0000030708

[김상혁]

디아블로 언플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다.

[AllNew LiveAid]

디아 M으로 폭망각으로 조인트 까이자 그나마 돈 제일 덜벌리는 히오스 해산시키고 디아 신규프로젝트 만든듯.

이미 신뢰가 날아갔는데 글쎄...

[찐카네]

그보단 임모탈로 민심이 최악인 상황이라 어떻게든 내년안에 신작 공개할려고 개발자 몰빵해서 출시시기 앞당길려고 하는거 같음

[AllNew LiveAid]

ㅇㅇ 그리고 액티가 돈줄은 조여놔서 히오스 개발비, 인력 빼다가 디아 플젝에 붓는거겠죠.

[엑박yahoo1102]

분노한다... 내 최애게임 히오스를... 블리자드 ㅂㄷㅂㄷ

[AllNew LiveAid]

이제 하는 꼴 보면 디아4 개발해봐야 서버 언제 닫을지 모를 듯.

[샴블로]

디아블로 뭐 제대로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그만 팔아먹어라

[BeWith]

주식방어용 언플기사 블졷도 내는거임? ㅋㅋ

[AllNew LiveAid]

여기써봐야 주식 방어가 되겠음? 미국에다 올려야지 ㅋ

[사장]

이렇게 킹리적 갓심으로 유게에 댓글달았더니

비추만 48개 먹었습니다

[hanzozz]

이미 블컨 한~참 전부터 다수 프로젝트 있다고 영상 띄웠었죠

[찐카네]

블리즈컨 이전부터 만들던거라 가설자체가 틀리긴했음

[마왕너구리4]

이런 소리들 겁나 많이 하는데 나도 우리집에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는 100억짜리 사업있음

친구들한테 이미 몇번 말했고

당장 보여준거 없다고 오덕이라고 부르지 마셈

[찐카네]

임모탈때매 디아 신작 이제와서 만든다고 하는 전제조건자체가 성립 안된다는 소리잖음
결정적으로 욕먹게된 원인인 임모탈 공개전 발언으로 만들고있다고 하던건데

[마왕너구리4]

반대로 생각하면 여태까지 안그랬는데 이번에 이번에 거하게 한방 날려놓고서 우리 사실 안그럼 이러면 믿어줄 사람이 어디 있음?

단 한번도 안그러던 회사가 조그마한 사건 일으킨거도 아니고 역대급 사건을 일으켜놓고 수습도 못하고 있는데 뭘 하고 있다고 말하면 그걸 고스란히 믿으라고 하시는거임?

[찐카네]

그렇다고 뇌피셜이 팩트가 되는건 아님

[마왕너구리4]

뇌피셜이 팩트가 될필요는 없지만 블자는 저따구 언플을 할필요도 없음

그냥 아가리 닫고 담번에 뭔가 보여주거나 하면 장땡이지

[클레브]

게임 개발 프로세스를 조금이라도 알면 이제 디아블로4 팀 만들었다고 생각 못함.
왜냐면 게임이 처음부터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사운드팀, 등등 다 꾸려놓고 땅 하고 시작하는게 아니라서요.
우선은 핵심 인력들이 컨셉회의부터 시작해서 아이디어 수집, 개발 방향 정하고, 기획하는 문서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건 게임마다 다르지만 아무리 적어도 몇개월에서 1-2년씩 걸리기도 합니다. 이 때에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나, 아니면 애니메이션이나 등등 이런 전문 인력이 있어봤자 할 일이 없어요.

기획이 정해지면 그때부터 계획을 세워서 중요한 부분부터 작업이 들어갑니다.
예를들면 게임엔진을 자신들이 직접 만들경우 핵심 엔진을 만들 프로그래머들부터 팀을 꾸려서 엔진을 만들고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엔진이 어느정도 완성 단계에 이르거나 개발이 시작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때부터 디자이너들이나 프로그래머들이 투입되면서 맵이나 캐릭터, 퀘스트, 시스템들을 만들어 나가는거죠. 그리고 어느정도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면서 음성 녹음하거나 음악을 만들거나 하는거고요. 물론 상황에 따라 순서가 다르거나 바뀌거나 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발표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제 팀 만들어서 개발 들어가는건 좀 에바고, 게다가 이번 블리즈컨에서 디아4 공개를 하려다 말았다는 루머가 있는걸 보면 시연으로라도 할 수 있는 버전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추측이 되는데, 때문에 오히려 디아4를 좀더 빨리 내놔야 해서 개발팀을 늘려서 퀘스트나 맵, 시스템을 만드는 인력을 늘렸다고 보는게 맞을듯.

[마왕너구리4]

왜 무조건 까고본다고 생각하는거지 ㅋㅋㅋ

이전 블리자드에서 돈내고 들어간 회장에서 “니들 핸드폰 없음?” 같은 광역도발 시전해놓고 사과한마디 안하는 식으로 사태수습하며 게임정보나 흘리고 다닌 적이 있나요?

아무 힌트도 안주는 회사였는데?

와우 공개하기전에 워크시리즈 나온다고 언플한적 있나요?
스타2 공개전에 스타 시리즈 나온다고 오피셜에서 들은적 있나요?
디아3 나오기전에 오피셜에서 디아시리즈 만들고 있다고 들은적 있나요?
오버워치 나오기전에 오버워치 나온다고 SNS로 입턴적 있나요?

내 기억선에서 상표등록으로 찾거나 루머가 떠돌면 떠돌았지 단 한번도 오피셜이랑 개발자가 저따위로 입턴적이 없었음

[마왕너구리4]

지들이 신뢰 접어놓고 걍 밀어붙일꺼면 그냥 조용히 예전처럼 결과물로 말해야지
입단속도 못하고 이곳 저곳 떠들고다니면서 계속 화자가 되니까 까이는거에요

그냥 뭣도 모르고 걍 깐다고 무식한 사람 취급이시네

허긴 이젠 그거 깐다고 눈깜짝 안할 블리자드 사마가 아니시겠죠? ㅋㅋ

[마왕너구리4]

도대체 히오스관련글이 왜 나옴?

그냥 블자가 디아블로에 이어서 히오스로 빅트롤을 시전하니 그냥 불이 옮겨붙은거지 그걸 왜 여기다 물타기함?

지금 주제는 '디아블로 프로젝트 개발 발표에 왜 계속 사람들이 의심과 야유를 보내는가'지 '히오스하던 애들이 타사게임 망해라를 하는 이유가 뭔가'가 아닌데?

[BlackBeer]

그냥 이모탈 사건 터진 후에 수습할라고 저런 SNS쓰라고 한거라고 할 가능성도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디아블로 이모탈만해도 '우리가 디아블로 관련해서 크게 발표할게 있다. '정도 수준의 공개만 있었고 다른 개발사만 보더라도 개발자 SNS 쳐다본다고 그 게임이 뭐가 개발중이고 뭐가 개발 취소되고 상세한 내용은 당연히 안 올라옵니다. 디아블로4 프로젝트가 미공개 프로젝트라면 더 그렇고요. 애초에 발표전에 엄청난거 발표한다는 늬앙스만 풍겼지 모바일게임 나온다는건 블리즈컨 발표이전에 해당 프로젝트 참가자들만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SNS에서 사전 공개를 하지도 않았고요.

심할정도의 규제는 아니지만 SNS 통제가 되던 회사에서 갑자기 개발자가 팀 이동에서 정보를 흘린다는 것자체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루리웹-361233023]

행복회로 돌리면 히오스 개발진은 디아4 개발하러가고 디아4가 잘나오고 히오스 개발진은 다시 히오스 개발하러가고 hgc도 다시 열리는거인데 그럴일은 없겟지

[삼도천 뱃사공]

HGC가 가는 모습이 자연스레 없어지는 거였으면 몰라도 추하게 없어진 지라
부활해도 고운 시선 못 받을 듯

[Flowey]

만약 HGC가 다시 열린다 해도 원래 HGC로는 못 열리지
스폰서나 프로 없이 아마추어 대회 수준으로 열리게 될 듯

[웹떠돌이]

히오스 서비스 중단하고 디아블로 팀에 편입시키려니 보네요.

[찐카네]

이미 블리즈컨에서 다른 ip 모바일화도 계획 되어있다고 했음 ㅋㅋ

[아룬드리안]

이제야 디아4 만드려고?

[계물이네]

디아2 리마스터라도 해줬으면

[defender]

쟌넨 디아블로 임모탈팀이었습니다

[I.Kant]

임모탈 PC버전 만드느라 빼간듯

[ㅍㅅㅍㅅ]

운영워치m이랑 히오스m 만들자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티]

디아 미공개 프로젝트가 여러개라는건 블리즈컨 이전부터 언급 했던건데 사람들이 뇌피셜로 걍 까면 장땡이라는듯이 화가나있음 ㅋㅋㅋ

[BulletClub4Life]

디아블로 : 배틀로얄

디아블로 : AOS

디아블로 : 카드게임

디아블로 : VR 게임

디아블로 파이터즈

디아블로 레이싱

디아블로 연예 시뮬레이션

[코코아맛우유]

애초에 디아4 개발도 안하고 있다가 욕 개처먹으니 부랴 부랴 히오스인원 까지 끌어다 쓰는 걸로 밖에 안보임

[엠듀티]

히오스 개발인원까지 디아신작에 투입했다는건 모바일 하나만 믿고 디아4 개발은 기획조차 안하고 있었다는 걸 뜻 합니다.
이제와서 부랴부랴 어차피 히오스는 인기도 시들시들하고 적자니까 급한 마음에 ㅈ같은 방식으로 대회폐지에 개발진
이동시킨 것도 그렇고 계속 디아신작 언급하는거 보면 사실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짓거리로 밖에 안보이는 건 사실이죠

[루리웹-3502395237]

근데 왠지 블자하는 꼬락서니를보니 말이다 정이안가 좋아해줄려해도 최근에 히오스나 디아블로를 생각해보면 이가 갈린다 갈려

[루리웹-7860165963]

하지만 너의 블리자드 기사를 클릭하는 손은 정직하지 못한걸...?

[에키드나]

적어도 이제 블쟈 게임이라면 무조건 사버리는 ㅄ 같은 짓은 안할거야...
다른 사람들 하는거보고 사던가 말던가 해야지...
ㅅㅂ...ㅠㅠ

[eeeiii]

디아블로3 재미없게 나왔는데 디아4를 왜 기대하는거지 더군다나 블리쟈드가 점점 게임을 못만들던데

[원포인트89]

https://www.youtube.com/watch?v=D0ASax0jBFQ
진정한 팬이 만든 역작...
Blizzard Heroes: Endgame

[포크리]

히오스 죽이고 디아가 살아난다고 과연 디아팬들이 좋아할지는...

[루리웹-1426580988]

저 프로젝트도 내일 갑자기 해체될지 어떻게암 ㅋ

[돌다리]

와우도 재미없고 모하임 형이 괜히 간게 아니라능

[god9]

워크 리마스터로 환심 사고 디아m 외주로 편하게 돈벌려다가 판호 막힐 조짐보이고 주가 반토막나니 부라부랴 만드는 꼴 3년안에는 나올려나?

[pppp231]

가능한 경우의 수

1. 실제로 히오스에서 개발력 차출해서 디아4 개발을 급히 추진하는 경우 -> 블리자드가 해오던 방식과 달리 굉장히 급하게 개발 진행하는 모습. 이렇게 개발된 디아4가 과연 팬들이 원하던 모습의 디아4일까?

2. 지금부터 진중하게 개발하는 경우 -> 예전 방식대로 오래 걸려도 완성도 있게 만드려면 수년은 더 걸리는 일이고 현재 언급할 이유가 없는 상태임. 장기 프로젝트 시작 땜에 히오스를 그렇게 급하게 조져야했다?

3. 디아4 개발이 명목상의 언플용인 경우 -> 욕먹어도 할말 x

어느경우에도 보기에 좋아보이는 행동은 아닌듯

[YoRHa 9S]

어차피 핵심인력들은 진작에 나갔고...
우리가 알던 블리자드는 이제 없는거같음

[됐거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디아 리마스터 부터 부랴부랴 더 빨리 진행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