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나오고 얼마 안 있다가 사서 바바로 돌다가 레이져와 체인들에게 굴욕 먹고 접었는데...
이번에 2.3.0 패치? 기념으로 확장팩을 50% 할인해서 질러버리고 간만에 다시 잡았네요.
사실 히오스의 요한나를 보고 성전사를 하고 싶어서 했는데
요한나의 외모에 비하면 참... 안타까운 성전사의 외모지만, 아무튼 재밌네요.
햄딘처럼 망치를 돌려보려고 했더니 너무 느리고 별로고
저한테는 번개 내려치는 게 제일 손에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공략을 딱히 보고 하진 않다보니 스킬이고 아이템이고 다 제 맘대로지만,
그래서인지 나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다보면 이게 성전사인지 마법사인지, 네크인지 헷갈림 ^_^;;;;
이번에 얻은 한손무기의 경우도 네크템 같이 생겨서 방패도 하나 해골로 만들어서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베르세르크의 사도 느낌도 나고..... 네크가 하고 싶네요. 안 나오려나...
아무튼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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