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번역입니다)
--- 서비스 시작 후 약 2년반 경과한 PSO2의 현재 상황에 대해 들려주세요
사카이 : 서비스 시작 후 약 2년정도 지났는데요, 서비스 시작 1년째에 EP2, 그리고 2년째에 EP3까지 왔습니다만
지금도 매우 호평입니다. 웹머니 어워드도 2년 연속 그랑프리를 받았고,
지금까지 2년간 명실과 함께 국내에선 유수의 온라인 RPG타이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SO2는 업데이트 페이스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몇가지 큰 버그가 있어서 여러분께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EP3에 들어와서 업데이트 조정미스 등이 있었던 상황이 있었고, 그 후로 상황을 개선해가며,
올해는 초대 '판타시스타 온라인'이 발매된 15주년이기도 하고, 판타시스타 시리즈 자체가 흥하는, 여러가지 대책을 취할 예정입니다.
키무라 : 숫자적인 것에 대해 얘기하자면, 유저 등록수가 PC판과 PS VITA판을 합쳐서 350만을 돌파하고,
현재는 그 숫자보다 더 상승중인 상황입니다. PS VITA판 얘기하면 유저 다운로드 수가 100만을 돌파하였고,
PS VITA의 타이틀중 가장 많이 즐겨주고 계십니다. 또, 작년 4월에 릴리즈한 스마트폰판 PSO2es도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습니다.
PSO2 릴리즈 초기에 목표로했던 컨셉 중 하나인 '경계를 뛰어넘는 RPG'를 실현했다고 생각합니다.
---3월 11일부터 추가되는 대형 업데이트 '환계로의 도전'의 컨셉이나 개요를 들려주세요.
키무라 : 연말에 마가츠라고 하는 거신과 싸우는 퀘스트 '강림하는 성멸의 재앙'이나 얼티메이트 퀘스트등 상급자용의
어려운 컨텐츠를 추가했습니다. 이것은 EP3에서 추가하고싶었던 난이도가 높은 것을 추가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상급자와 최근 시작한 사람들과 레벨이나 장비의 차가 나버려서, 같이 즐길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플레이 스킬은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장비가 따라가지 못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전원이 레벨1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챌린지 퀘스트'를 추가했습니다.
인기 컨텐츠가 되리라 생각했던 '강림하는 성멸의 재앙'은 1번 만들고 끝난 것이 아닌,
더욱 더 확장할 생각이였던 컨텐츠였습니다. '강림하는 성멸의 재앙'을 추가 했을 때,
'AIS로 싸우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에,
이번 '현현하는 성멸의 재앙'을 추가했습니다.
---챌린지 퀘스트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키무라 : '챌린지 퀘스트'는 버츄얼 리얼리티의 시설을 만들어 그곳에서 아크스가 훈련할 수 있게 했다 라는 내용입니다.
훈련이기때문에 전원의 레벨은 1이 되며, 퀘스트 내의 레벨을 높여가고, 아이템류는 코스튬등의 아바타 요소만들 갖고 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12인이 즐길 수 있는 퀘스트지요?
키무라 : 12인이 아이템을 현지조달해가며 진행해가는 퀘스트입니다. 예를 들면, 좋은 어설트라이플을 주워도
포톤아츠를 갖고 있지 않다면 멤버에게 물어서 받을 수 있는 등 도와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퀘스트에 출현한 에네미의 출현방법등은 같지만, 드롭 아이템은 다르기 때문에 그 때마다 전술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카이 : '챌린지 퀘스트'는 'PSO' 시대부터 있었고, 당시엔 4명이 플레이 하는 콘텐츠였지만
이번 'PSO2'다운 도전이라는 느낌으로 12명이 싸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키무라 : '챌린지 퀘스트'는 'PSO'에서도 인기 콘텐츠였었기도 하고, 15주년의 타이밍에 넣을 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PSO2'에선 쉽이 나눠져있기때문에, 보통 같은 쉽끼리의 사람이 아니면 같이 플레이 할 수 없는 사양이지만,
'챌린지 퀘스트'만은 플레이 할 수있는 공용 쉽을 준비해 전원이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 공용 쉽을 추가한건 어떤 의도가 있었습니까?
키무라 : 'PSO'는 애초에 서버를 나누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사양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넘버링 타이틀로서 그 요소를 일부 이어받았다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당시엔 세이브데이터가 클라이언트 보존이였던 것도 있고 부하가 심하지 않았습니다만,
'PSO2'의 경우 아이템을 주우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에 덮어씌우는 사양이고,
'PSO2'는 드롭 아이템을 꽤 많이 줍는 게임이기 때문에, 서버에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나눌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챌린지 퀘스트'는, 주운 아이템은 모두 그 장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에 덮어 씌울 필요가 없고, 서버에 부하가 걸릴 일이 없습니다.
---프렌드는 챌린지 전용이지만, 블랙리스트는 어떻게 됩니까?
키무라 : 'PSO2'의 프렌드 리스트는 서버마다 다르지만, 블랙리스트는 전 서버 공유입니다.
---챌린지모드 전용 클래스로서 '챌린져'가 추가됩니다만, 어떤 특성을 가진 클래스 입니까?
키무라 : "챌린져'는 모든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스킬을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퀘스트 내에서 드롭하는 스킬디스크라고 하는 것을 드롭하게 해서, 그것을 사용하여 패시브스킬이나 액티브 스킬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챌린지 마일을 모아서 입수하는 이데알시리즈는 보스특효가 붙어있다는 얘기말입니다만, 역시 현재 최고무기입니까?
키무라 : 현행 ★13이 최고무기이며, 연말에 추가된 얼티메이트 퀘스트에서 입수할 수 있는 아레스계 무기가 톱 클래스 입니다.
이번에 아레스계 이외의 ★13무기가 되는 것으로, 보스특화형 이데알 시리즈를 추가합니다.
아레스계는 일반 에네미에게 강하고, 이데알계는 보스에네미에게 강하게 설정된 특별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데알시리즈의 포톤컬러는 몇가지 색이나 선택가능합니까?
키무라 : 색은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고를 수 있습니다. 캐릭터 크레에이트 때 머리색등을 변경하는 윈도우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PSO2'는 코스튬이나 액세서리의 색을 고집하는 사람이 많고, 무기도 외관 중 하나이므로, 지금의 옷 색에 맞춰서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13을 입수한 사람만의 보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단, 챌린지퀘스트는 꽤나 난이도가 높은 사양입니다.(웃음)
---상급 플레이어가 되면 맨손으로 클리어 하는 사람도 있겠네요(웃음).
키무라 : 저희들도 유저들의 레벨에 맞출 수 있도록, 게임 밸런스를 조정하는 부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게임 밸런스를 조정하는 부서에는 'PSO2'의 원조 톱 플레이어도 있고, 그들이 '챌린지 퀘스트'를 마지막까지 간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고 했기 때문에 맨손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그렇다는 것은 '챌린지 퀘스트'는 꽤나 어려운 내용이겠군요.
키무라 : 매번 유저들은 저희들의 상상을 넘기 때문에 언젠간 맨손으로 클리어할지도....
다만, 챌랜지 마일은 클리어 한 만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액션이 서투른 분들이라도 여러번 뛰어 넘는다면
반드시 이데알 시리즈를 입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긴급 퀘스트 '검게 물드는 영역'과 '채굴기지방위전 : 절망'의 XH는 SH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키무라 :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추가 된 XH와 마찬가지로 적들의 레벨이 상승해서, 드롭이 조금씩 바뀝니다.
단, '채굴기지방위전 : 절망'은 원래부터 어려운 컨텐츠 였기 때문에, 그것에서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게 물드는 영역'과 '채굴기지방위전 : 절망'은 XH에서 입수할 수 있는 무기의 레어리티는 얼마나 입수 가능합니까?
키무라 : 지금까지는 ★11이 대부분이였지만, ★12의 무기가 드롭하게 됩니다.
---★12 무기의 강화가 완화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키무라 : ★12의 강화는 실패하기 쉽고, 돈도 많이 들어서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가는 비용을 완화하고,
거기에 실패할 때 리스크가 조금 줄도록 조정하였습니다.
현행 ★13 무기가 톱이지만, 사용방법에 따라 ★12도 ★13을 따라잡을 시츄에이션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12를 강화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13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템 디자인 컨테스트 제2탄의 입상작품이 거의 추가되었습니다만, 컨테스트 제3탄 개최 등의 예정은 되어있나요?
키무라 : 아이템 디자인 컨테스트는 매회 애니버서리 이벤트때 해왔고, 이번에 추가된 것이 두번째 컨테스트 입상작품입니다.
저희들도 유저분들의 취향을 짐작하고 코스튬이나 액세서리, 무기를 디자인하고 있지만,
역시 직접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호평입니다.(웃음)
실제로 올라온 것을 보면 저희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것들이고, 유저분들도 기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카이 : 아이템 디자인 컨테스트는 추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위너즈 디자인2 Side B'에 들어간 배스로브(목욕복장)도 아이템 디자인 컨테스트와는 전혀 관계 없는 것입니까?
키무라 : 아이템 디자인 컨테스트에 들어간 코스튬이나 아이템은 유저분들이 노력해주신 것으로,
개발팀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어떨까 생각했습니다.(웃음)
'위너즈 디자인2 Side A'에 겨울물건의 '하트워밍 코트'가 들어간 것도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판타시스타 포터블 2 인피니티'에 등장한 '나기사'가 파트너가 됩니다만, 그 외 구작 캐릭터가 등장 합니까?
키무라 : 구작의 캐릭터가 파트너가 되는 것은, 사실 'PSO2'에선 처음으로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호평이라면 또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사카이 : 지금까지 구작 캐릭터의 코스튬을 추가해왔습니다만, 캐릭터 자체가 추가된 적은 없었습니다.
세계관적인 차이도 있습니다만, '판타시스타 포터블2'의 최후 아공간에서 이러저러한 장소가 연결되어있다는
설정이 있어서, 이런 배경도 생각해보았습니다.
---패키지 특전에 무기미채가 들어가있습니까?
키무라 : 패키지에는 작년, 재작년에 무기를 넣어드렸고 올해 역시 무기가 특전이 됩니다.
이번을 기회로 패키지를 구입해 'PSO2'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도움이 되는 장비입니다만,
상급자에겐 별로 가치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크래프트가 있기에, 약한 무기라도 어느 정도는 강해지는 것이 가능하지만,
★13 무기 보단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키지엔 무기를 넣는 대신에, 지그의 '증교환 샵'에서 무기미채화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패키지에 들어간 무기를 다시 무기미채로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단, 과거 무기를 갖고있는 사람은 무기미채화가 가능하지만, 갖고 있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패키지 특전으로서 '아크스 뱃지 녹'과, 선착 3만명 한정 특전의 '아크스 뱃지 금색'이라는 아이템으로
과거의 패키지 특전과 교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PSO2es' 1주년 기념으로 'PSO2'에 세라피가 등장하는데, 연동기획의 클라이언트 오더 내용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키무라 : 시츄에이션적으로 'PSO2es'와 연관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용은 지금까지의 클라이언트 오더와 다르지 않습니다.
오더가 몇가지 존재하고, 기본적으로 'PSO2es'를 연동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일부정도 '연동해요'라는 오더가 있는 느낌입니다.
사카이 : 칩의 조각이라고 하는 교환용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지만, 그것은 'PSO2' 'PSO2es' 어느쪽이든 입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교환샵은 양쪽 다 추가됩니다. 교환 샵에선 세라피 테마의 룸굿즈 등이나 그외 도움이 되는 소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현현하는 성멸의 재앙'을 리뉴얼하는데, 어떤 의도가 있는지 다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키무라 : 리뉴얼에 대해선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원래 예정이였습니다. 확장하기로한 AIS전도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단, '강림하는 성멸의 재앙'에 대해서, 추가 후 저희의 예상을 뛰어넘은 클리어 횟수가 되어
이것을 계기로 밸런스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1월과 2월에도 조정을 한 부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양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리뉴얼에 맞는 부분으로 수정을 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마가츠는 3체가 등장하는데, 마지막의 금색 마가츠는 어떤 타입입니까?
키무라 : 금색의 마가츠는 올라운드형이 됩니다. 사격에 약한 타격 타입, 타격에 약한 사격 타입, 올라운드의 순서로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마가츠가 사용한 공격도 사용합니다.
--- AIS에 타서 싸우는 겁니까?
키무라 : 어쩌면 보너스 게임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사카이 : 거의 액션게임이기 때문에.(웃음)
키무라 : 'PSO2'는 RPG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파라미터가 관계하지만, 이번에 추가되는 마가츠전의 AIS에 타면
플레이어의 파라미터는 관계없게 되기때문에, 플레이스킬만으로 쓰러뜨려야 합니다.
AIS에 타면 기분좋게 마가츠를 토벌해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전투종료 후 평가 등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죽지 않게 싸웠으면 좋겠군요.
---그렇다는 것은 현재 상태의 '강림하는 성멸의 재앙'보다 더욱 간단하게 되는건가요?
키무라 : 난이도의 종류가 다르겠지요. 전초전이 되는 '현현하는 성멸의 재앙'에선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육성하지않으면
안되고, 사전준비도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부분이 어려움을 만듭니다.
'성멸의 재앙을 씻는 잿빛의 노래'는, AIS에 탑승하여 특수한 조작감을 플레이하게 되는 어려움이라는 느낌입니다.
---AIS에 신능력이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떤 능력입니까?
키무라 : HP를 회복하는 능력, 적에게 약점을 부여하는 능력, 높게 뛰어오를 수 있는 부스트 점프와 같은 기능입니다.
---약점을 부여하는 능력이 마가츠에게 이기는 열쇠를 쥐고 있군요.
키무라 : 능숙하게 적에게 약점을 부여하는 능력을 사용해서 데미지량을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현하는 성멸의 재앙'에서 입수 할 수 있는 무기는 ★이 얼마나 됩니까?
키무라 : ★12의 장비입니다. 단, ★12중에서도 톱클래스의 성능을 가진 것이 있는데,
사용법에 따라서는 ★13에 육박하는 힘도 있습니다.
---무기의 디자인은 화풍계가 많은데, 이것은 마가츠를 이미지화 한 것입니까?
사카이 : 마가츠를 이미지한 화풍 디자인으로, 더욱 마가츠풍의 이펙트 등이 발생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이스터 이벤트(부활절)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세요.
키무라 : 이번 '월드 이스터'는 2가 되어서 완전히 다른 물건입니다. 작년엔 주회(구루구루)하는 형태의 맵이 되어서
오른쪽으로 돌아야 하나 왼쪽으로 돌아야 하는 점이 있어서... 그렇기에, 이번엔 12인이 똑바로 진행하는 퀘스트가 되었습니다.
---보상도 새롭게 되나요?
키무라 : 새로운 보상은 없습니다만, 마지막에 이스터 전용의 랏삐가 확실하게 출현합니다.
이스터 전용의 ★11장비를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노리는 형태가 됩니다. 또, 다른 긴급 퀘스트에서 입수 할 수 있는
★12 아이템도 몇가지 '월드 이스터 2'의 퀘스트에서 획득 할 수 있게 됩니다.
---봄에 진행되는 중반기 업데이트 '궁극하는 기갑'에선 어드밴스 퀘스트가 하이라이트가 됩니까?
키무라 : '궁극하는 기갑'에서 제일 주목해줬으면 하는 것은, 새로운 얼티메이트 퀘스트로서
혹성 리리파 얼티케이트 퀘스트가 추가되는 것입니다.
어드밴스퀘스트에 대해서는, 이 업데이트의 메인이라는 이미지가 아니고,
현재, 출현하는 적의 레벨 상한이 70에서 멈춰있기 때문에, 이 상한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단, 이렇게 하면 리스크를 최대한으로 올리는데에 지금까지보다 시간이 걸리게 되어있어서,
캡슐을 많이 내는 것으로 바로 레벨이 높은 적과 싸울 수 있게 하는 사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드맵에선 'PSO2' 3주년 기념 업데이트(가칭)의 내용에도 써있지만, 사카이씨가 'PSO2 방송국 #29'에서
15주년 팀룸은 감동할 것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어떤게 있나요?
사카이 : 유감이지만 아직 상세한 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만, PSO를 하셨던 분들은 '그립다...'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또, 15주년 보스도 같은 그리움을 떠올리실 겁니다.
---생략(아크스 홍보대의 내용)
---PSO2 15주년에 대한 앞으로 개최할 것을 알려주세요.
사카이 : 현재 'PSO2' 2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제3탄까지 발표되어있습니다만,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가 나올 예정입니다.
아직 진짜 기획은 나오지 않았ㅇ므로, 어떤 기획이 나올지 기대해 주세요.
키무라 : 현재 한번도 진행되지 않은 지방에서의 교류이벤트나 'PSO2 방송국'의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아크스 캐러번'을 개최해서, 거기서 최신정보를 발표할 생각입니다. 특히 올해는 15주년에 관련된 발표도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PSO' 15주년은 좋은 숫자라서 큰 무언가가 들어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사카이 : 저희가 하고싶었던 것을 실현하는 것이네요.(웃음)
---마지막으로 유저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키무라 : 현재, 연말부터 올해초까지 추가된 업데이트에 관한 밸런스 문제나, 버그등이 발생해서
조금은 안심해서 즐겨 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수시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발팀도 체제를 다시 고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환계로의 도전'은 아주 즐거운 내용이므로 기대해주세요.
사카이 : 앞에서 키무라가 얘기했습니다만, 여러가지 트러블이 있었지만 게임을 즐겨주시는 유저분들이 많다는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그런분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에 무게를 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찾아봐도, 이정도로 업데이트가 빠른 온라인게임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PSO2는 버그가 매우 많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것은 업데이트가 매우 많다는 것도 있고, 버그의 수정도 역으로 빠르다고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2년 반을 계속해서, 전체적으론 호평이지만, 그 중엔 좋았던 시기, 나쁜 시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계속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생각도 해보지 못한 버그가 나오거나, 랙문제도 나오고 있지만,
PSO2는 10년을 이어온 각오로 저희는 운영하고 있는데, 좋은 때도 나쁜 때도 반드시 있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몇 개월이라고 얘기할 단위가 아닌, 긴 시선으로 지금까지도 유저분들과 함께
더욱 좋은 'PSO2'라고 하는 제대로 된 게임을 키우겠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언제나 놀라움을 드리는 'PSO2'로 계속 있기 위해서, 버그를 조금이라도 적게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업데이트를 계속해 갈 예정이기에, 부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15주년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추가할 예정이기에 부디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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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기사 번역은 이게 끝이고
패미통 기사 4페이지(...) 짜리가 있습니다만...
내일 퇴근하고 천천히 번역하겠습니다 자야되요
+ 오타가 많네요 적당히 필터링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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