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메신저는 데스윙의 대격변 시네마틱을 시작으로 주로 와우 시네마틱 작업을 했습니다.
시네마틱에 관련된 팀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잃어버린 명예" 같은 실사풍 시네마틱 작업을 하는 팀, 인게임 컷신 팀, 그리고 전쟁인도자 같은 2.5D 영상 작업을 하는 팀도 있죠."잃어버린 명예" 같은 스타일의 3분짜리 시네마틱은 컨셉에서 공개에 이르기까지 대략 1년이 소요됩니다.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기준으로 볼 때 블리자드는 직원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노병"의 제작은 격전의 아제로스를 만들 무렵 시작되었고, "잃어버린 명예"의 제작은 "노병" 제작이 반쯤 진행되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사풍 시네마틱의 양이 늘어난 것은 와우 게임 팀이 요청한 사항이었습니다."노병"은 공개되기 겨우 한달 전에 완성되었습니다.CG로 사람을 만드는 건 매우 어려운 도전이며, 안두인이 "먹히는" 건 그가 매력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오프닝 숏에서 보이는 배들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모델의 기원은 대격변 시네마틱에서 해일이 무법항에 밀려오는 장면입니다. 처녀의 몽상호에 기반을 두었는데, 멀리서 보일 것이기 때문에 거의 미완성된 채로 놔두었습니다. 그러고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배가 필요해져서 그 똑같은 배 모델 뒷부분의 해상도를 높였죠. 그러고 나서 군단에서 또 필요해져서 이번에는 앞부분의 해상도를 높였습니다. 이제 배가 거의 완성되었네요!안두인은 빛의 존재인 사제이지만, 갈등하고 있기 때문에 시네마틱 팀은 빛과 어둠의 배치를 신중히 고려했습니다.몇몇 숏들은 "노병"을 연상시키며 지하감옥의 어두운 조명 덕분에 캐릭터가 어둠 속에서 튀어나오는 효과적인 숏이 가능했습니다.안두인과 사울팽은 서로에게 어려운 질문을 묻는 거울과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사울팽은 그가 어린 아이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고 있고, 안두인은 자신을 손쉽게 죽일 수 있는 상대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둘 다 깨닫죠.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사풍 시네마틱의 제작이 늘어남에 따라, 팀은 안두인과 사울팽처럼 갈수록 편해지는 캐릭터들을 얻게 됩니다. 캐릭터가 더 활용될 수록 애니메이션 제작은 더 쉬워지고, 개성을 반영하는 뉘앙스는 더 넣을 수 있게 되죠.애니메이터들은 성우들이 대사를 녹음하는 모습을 녹화하고 캐릭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녹음 기간에 성우들과 동행합니다.블리자드가 이런 페이스로 시네마틱에 총력을 기울이는 건 격전의 아제로스가 처음이며, 이런 컨텐츠의 제작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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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은 욕할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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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들던 회사에서 잡상인으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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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은 욕할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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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M은 시메나틱도 욕할 수준이었는뎁쇼 | 18.11.14 0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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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634319339
오버워치 출시 기점으로 전체적으로 회사를 게임회사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회사 쪽으로 노선을 변경하려는 느낌이 강하긴 함. 원래 브리자드 엔터테인먼트긴 한데.. | 18.11.14 0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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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카제 미나토
| 18.11.14 0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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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아M을 시작으로 스타M, 워크M, 와우M, 히오스M, 오버워치M 등등이 개발중에 있습니다. | 18.11.14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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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들던 회사에서 잡상인으로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