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트롤 제재가 강해지기 전쯤에 접었는데요. 탱힐 유저로써 딜러들 기싸움에 지치고 스나이퍼, 메르시 메타에 물려서 1시즌부터 해왔던 오버워치를 접었었죠
와우를 다시 시작해 최근까지 했었는데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유물 방어구 시스템이 난해하고 개선 방안이 보이지 않아서 남은 기한 무시하고 지운 후에
간만에 옵치를 깔아서 다시 해봤습니다. 탱힐 유저다 보니 빠대는 설 곳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랭겜을 돌렸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좋네요.
민폐나 끼칠까 싶어서 루시우를 할려고 했는데 힐러 자리가 제일 먼저 동나고 후에 의견 조율 후에 포지션을 가져가더라구요. 마이크도 4분 이상 사용하시고.
많이 하던 윈스턴으로 해봤는데 점프팩 사용도 어설프고 진입각도 안 좋았는데 아군 캐어가 좋고 피드백도 활발해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재밌더라구요.
비록 몇 판 안 해봤지만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하지는 못 하겠지만 가끔씩은 접속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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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 가장 늦게 픽되는거 같습니다 모든 시즌 변하지 않는건 딜러 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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