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높은 확률로 뉴욕과 벤쿠버가 붙을 거고
서로의 색상 차이를 보여주느냐, 공략을 하느냐 생각했는데
예상 못한 서울이 뉴욕을 잡은데다 바로 벤쿠버전까지 예약?
서울은 후보 선수를 적극 활용한 쟁탈전
상황에 따라 디바와 솜브라를 적극 활용한 미쉘
거점전에 3딜 공격까지 다양한 시도를 했었고
뉴욕은 조금 흔들리다가 점차 중심을 잡는가 싶더니
막판 솜브라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 안타깝네요
메코도 솜브라로 좋은 모습 보여줬었는데, 왜 안 나왔지?
3탱 3힐 정석 뉴욕이 흔들리는 건 재밌는 볼거리였고
뉴욕이 더 상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일거라 생각합니다
플레이 오프마다 찾아오는 위기가 2019에도 계속되네요
쪼낙 : "제홍이 형, 나 절대 못 이기게 해줄게."
진짜 친해서 할 수 있거나, 조금 심하다 생각했는데
류제홍 : "성현아, 이겨버렸다, 어떡하지?"
가 되면서 설욕도 하고, 다시 라이벌이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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