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빽가 ‘종가집’ 사진제공 히스토리 채널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빽가가 데뷔 20년만에 최초로 신지가 없는 2인 독립 예능을 선보인다.
히스토리 채널은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종가집: 술애기 형제의 대환장 반주 로드>(이하 <종가집>) 제작을 확정,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를 그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의 두 절친 김종민과 빽가는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신지 없이 2인 독립 예능을 선보이는 것. 신개념 반주 로드 먹방 프로그램 ‘종가집’은 6월 중 첫 촬영에 돌입, 오는 7월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종가집>은 코요태가 인정한 ‘맛집 보스’이자 반주 없이 밥을 먹지 않는 ‘주당’ 빽가가 요즘 가장 있기 있는 노포(老鋪) 맛집을 엄선해 투어를 선보인다. 동대문, 성신여대, 종로 일대를 누비며 희귀템 안주 맛집과 다양한 술 조합을 추천한다고. 음주측정기와 복불복계산까지 동원하며 기존에 없던 신개념 예능을 선보인다.
김종민과 빽가는 <종가집>을 통해 기존 먹방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반주 먹방’을 선보일 계획. 특히, 친형제 같지만 단 둘이 밥 먹으러 가본 적은 없다는 김종민과 빽가는 엉망진창 주사와 진솔한 토크까지 모두 공개하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 회차를 거듭하며 점점 무르 익어가는 두 사람만의 색다른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데뷔 20년만에 최초로 신지 없이 독립한 2인 예능 <종가집>은 오는 7월 유튜브 등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