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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냉정하게 현 상황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코인러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 [4]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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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판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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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오후부터 정부의 규제 정책 완화 기사들이 많이 보이네요.

거래소에 제공하던 계좌 폐쇄카드로 틀어 막았다가 이제는 은행더러 '자율적으로 재시행'하라...

 

아침에 일어나니 밤에 비해 김프가 10% 늘고,

펌핑이 이렇게 쉽게 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해외 비트가 계속 13000-14000 구간을 횡보하는 동안

저의 최애 퀀텀/리플은..  7.6만원/3천원을 넘었고

마치 금방이라도 8.5만원/3.5천원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죠.

비트(원)도 2천만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

 

배가 한 쪽으로 기울면 그 기울어짐에 맞추어 반대편으로 누군가는 옮겨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프=거품은 언제든지 꺼질 수 있는 거라는 걸 다함께  배웠죠.

신규유입 재개가 확정인 것처럼 보이고, 시장이 급격하게 풀리는 것처럼 보이고...

게시판에는 온통 '살았다'는 글이 보이는 것은 대단히 흥미로운 일입니다.

 

12월에도 금감원장과 기자와 셀프선동가들의 고의적인 선동에 당했고,

1월에는 법무부장관과 기자와 셀프선동가들의 악질적인 선동에 당했습니다.

- 심지어 '징역'이나 '구속'까지 들먹일 정도로 사고가 뒤틀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돈이 걸려 있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기사를 제대로 읽는 능력을 잃고,

자기에게 오는 피해를 '극단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몹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개인이 기사를 퍼오고, 여론과 정부 정책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다 좋습니다.

 

그러나 금감원장의 '내기'를 웃어 넘기던 것과는 달리

자꾸 '부실 거래소 폐쇄'를 '모든 거래소 폐쇄'로 쓰고 읽으며,

법무부장관/법무부의 법리적 의견일 뿐인 '위법성 있음'을 또다시 '모든 거래소 폐쇄'로 쓰고 읽으며

(법무부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게 아닙니다. 또 법무부가 옳게 방침을 정했다는 말도 아닙니다.

정말 법무부 말처럼 될 거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한테 휘둘린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심지어는 (도박으로 판결 날 경우) '거래소에 징역/벌금'이 부과되는 부분을 '나 감옥간다, 참을 수 없다'를 유행시키는 것을 보면...

쓰레기를 퍼다 나르는 기레기와 셀프선동가들이 실상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SBS/TV조선에서 쓰는 기사에 매몰되면 나라가 망하고도 벌써 망했습니다.

 

정말 '모든 거래소'가 폐쇄될 거라고 믿으셨나요?

정말 암호화폐 거래가 '불법'이라고 믿으셨나요?

정말 '징역/벌금'을 믿으셨나요?

 

게시판이 "망했다" "진짜 그럴 수 있다"로 가득했던 하루 전을 보면

저점매수를 노린 선동가들에 의해 여론이 얼마나 쉽게 바뀌는가,

그리고 가격이 얼마나 쉽게 변할 수 있는가 느꼈습니다.

손에 쥐고 있는 코인의 가격은 결국 플러스/마이너스 '거품'을 포함해서입니다.

 

지금의 환희가 또 어떻게 바뀔지는 예측할 수 없겠습니다.

20일 신규유입 재개? 정말인지 알 수 없습니다.

원하는 것만 보고, 자극적 것만 공유되는 것에 솔직히 환멸을 느낍니다.

오늘 적당한 펌핑 시점에서 일정부분 이상의 코인은 현금화하고,

또다시 불지 모르는 조작된 '공포'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1. 블록체인 기술의 현실 접목은 현재 '가능성'만 95%입니다. 실제로 적용된 게 거의 없습니다.

2. 실제로 코인을 새로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은 거의 없고, 운영과 마케팅 및 업그레이드에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플래폼을 미리 구축하고 또 컨셉을 미리 선점한 것에 대해 그 가치가 큰 것입니다.

3. 암호화폐는 '미래가치'에 집중하기 때문에, 현재 가치는 실제보다 부풀려져있습니다.

4. 수많은 코인은 여러분이 쓰고 있는 휴대폰의 앱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보안/속도/탈중앙화... 그게 전부입니다.

5. 시장은 언제든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급성장 가능성만큼!

6. 모든 리스크를 감내하고 투자하시는 중임을 잊지 마세요.

7. 그렇다고 정부규제에 다 찬성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빚 내고 집 팔아서 몰빵해놓고 나중에 잃었다고 그러지 마세요.

8. '더 좋은 컨셉'의 후발주자 코인이 선발주자의 자리를 빼앗을 겁니다.

9. 지금 코인 못 샀다고 여러분의 돈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코인을 찾아봐도 됩니다. (라인도 코인 만든다고...)

10.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거 아닙니다. 미리 저점에 사놓고 고점에서 파는 거죠. 예비금은 반드시 만들어두세요.

11. 셀프선동가들의 <의도적인 곡해>는 앞으로 계속 걸러내야 할 부분입니다.

       기사를 제대로 써서 올려도 셀프선동해서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앞으로 정해진 팩트는 이렇습니다.

 

1) 거래소 폐쇄는 없습니다. 폐쇄한다면 폭동이 일어날 겁니다. 암호화폐 거래는 불법이 아닙니다.

2) 법무부의 망언과 정부의 언론플레이는 계속될 수 있습니다. 언플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이기 때문입니다.

3) 실효성을 갖춘 변화는 국회에서 이루어질 겁니다. 국회가 제대로 된 '규제안'을 마련할 겁니다.

4) 일단 세금을 꼭 내셔야 할 겁니다. 물론 과다한 세금은 거부할 수 있겠으나 세금 자체에 반대하시면 안 됩니다.

5) 제도권 안으로의 편입은 꼭 필요합니다. 투기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야 처벌을 안 받습니다.

 

 

저는 좀 쉬엄쉬엄 가겠습니다.

가진 돈의 반절만 넣어 놓고 맘 편히 하렵니다.

 

각자의 기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 하세요.

장 풀리니까 일단 기분은 좋네요.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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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8336)

121.147.***.***

BEST
퍼올때는 양심적으로 출처라도 적자
18.01.13 10:29
(1258985)

119.66.***.***

BEST
얼마 물렷어요?
18.01.13 10:30
(3488336)

121.147.***.***

BEST
님이 쓴글 맞음? 코인판 글 같은데?
18.01.13 10:29
(3488336)

121.147.***.***

BEST
님이 쓴글 맞음? 코인판 글 같은데?
18.01.13 10:29
(3488336)

121.147.***.***

BEST
퍼올때는 양심적으로 출처라도 적자
18.01.13 10:29
(1258985)

119.66.***.***

BEST
얼마 물렷어요?
18.01.13 10:30
(4981942)

175.115.***.***

제도권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거 같은데 나머지는 그래도 희망적이게 잘쓰신 것 같음
18.01.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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