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최종 공문, "암호화폐, 통화 아닌 자산으로 볼 것"]
G20 최종 공문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통화가 아닌 자산으로 정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암호화폐는 탈세 및 돈세탁 등 문제를 야기하여 일정 수준에서 금융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각국의 표준 제정을 통해 암호화 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감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COINNESS뉴스, 텔레그램@coinnesskr)
[G20,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 안해...비트코인 9000 달러선 돌파]
G20이 일부 G20 회원국의 암호화폐의 규제조치 강화에 대한 요구를 피해여 비트코인이 반등하며 9000 달러선을 돌파했다. Miller Value Partners 투자 포트폴리오 이사 John Spallanzani는 "비록 G20이 암호화폐의 리스크 상승을 강조했지만, 관련 규제를 강화하지 않았고, 투자자들은 안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BTC는 Huobi Pro에서 5.55% 상승한 9015 달러, OKEx에서 6.69% 상승한 9024.65 달러, 바이낸스에서 6.77% 상승한 9003.86 달러, coinmarketcap에서 6.88% 상승한 9,033.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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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최종공문, 암호화 자산의 '기술혁신' 인정...FATF 표준 시행할 것]
G20이 아르헨티나에서 최종공문을 발표했다. G20은 암호화 자산이 한 편으로 기술혁신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하며, 금융체계와 경제의 효율성 및 융합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한 편으로 기축통화로써의 관건요소가 부족하여, 특정상황에서 금융안정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문에서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암호화 자산에 적용하는 표준을 시행할 것을 승인하며, FATF의 표준 심사와 글로벌 보급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G20은 국제표준제정기관(SSBs, standard-setting bodies)이 암호화 자산과 리스크에 대해 권한에 맞는 지속적인 감독을 요구하며, 필요에 따른 다자간 대응을 평가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에, 공문에서는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와 CPMI 및 IOSCO를 포함한 기타 국제표준제정기관 및 FATF가 논의하여 2018년 7월에 암호화 자산에 대한 업무를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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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도 재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