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나고자라 내 나라 말도 못하는것이 부끄러웠고...
그래서 유학길에 올랐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국은 바로 그점을 이용해 재일교포 2세 3세들을 간첩으로 둔갑 시켰습니다
- 38 분 10초 경-
http://www.media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
참고로 작년 말부터 서대문형무소에 재일교포 관련 기념실이 문을 열어서
당시 잡혀갔던 학생들... 그러니까 친구들을 구하려고
한국까지 찾아왔던 일본인들의 기록물들이나 물품들이 전시되어있음.
보다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원함.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은
보안사- 어느 조작 간첩 의 보안사 근무기 (김병진,이매진)
이라는 책을 추천함.
논픽션 수기이고,
읽으면 정말로 소설과는 비교도 할수 없이 충격적이고 오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