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루정도 자고 나니 냉정해졌습니다

[いい夢を[좋은 꿈을]]

가챠란건 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는건데 제가 흑밥이 갖고싶다고 당일에 너무 폭주했더군요 어제 도대체 얼마나 질렀는지 세기도 싫을 정도입니다 아마 이번 과금액수를 아빠에게 걸리면 카드를 뺐길겁니다 일단 냉정해진 머리로 결심했습니다'20만원만 더 지르고 정말 그만두자'라고 일단 현재 돌이 90개있고 한번에 하지 않고 느낌올때마다 조금씩 단차를 돌릴 생각 입니다 그걸로도 안오면 20만원을 지르고 이제 과금은 정말 그만두렵니다 흑총밥을 뽑은 여러분! 나에게 힘을 모아줘!

[후회는없]

...아직 냉정해지지 못한것 같습니다만(...)

[いい夢を[좋은 꿈을]]

획실하게 생각한 결론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르고 정말 이제 그만둘생각입니다 그래도 안나오면 정말 포기해야죠

[영원의쉼터]

안나오는 날은 끝까지 안나오더라구요... 10만엔 가까이 써도 안나올때도 있으니... 이번에는 꼭 드랍받기를 바랍니다 ㅠ

[이웃집C군]

달갤에 1900돌 폭사, 트윗 등지에 10만엔 1잭쨩 등 각종 사례들이 이번 픽업에만 유독 많이보여서 가급적이면 말리고싶지만... 애정캐라면 어쩔 수 없는거겠죠.
부디 행운이 함께하길빕니다.

[애드거앨런포우]

저도 600돌 넘게 돌렸을 때, 5성 서번트는 한장도 안 나오고 5성 예장도 쓰레기만 나올 때는 정말 열받더라고요. 결국 무리하게 과금해서 뽑긴했는데 솔직히 기분은 영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기왕 돌리기로 하신거니 20만 원 과금해서 흑밥 2장 나오면 좋겠네요.

[Mioist]

아이고 이쯤 되면 좀 나올때도 됐을텐데...

[Pang]

저도 80쓸 동안 물총밥이 안나와서 좌절했다가 마지막으로 지른 10만원에서 이번에 안나오면 진짜 접어야지 했는데 30돌에 캐마모랑 물총밥이 나와주었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아 그나저나 전 이번 캐로 픽업에 300돌 모아놓은거 돌렸다가 폭사했는데 저에게도 좀 뭔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허허..

[봐라될놈은된다]

앗...아아...앗...

[yasiro]

저도 비슷합니다만... 100만원 지르고 상당히 후회 중입니다.
혹시 이보다 덜 지르셨다면... 일단 그만 두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혹시 정말 뽑고 싶으시다면, 20만원 말고 40 지르세요. 이 게임의 기대값은 돌 600 개에 5성 1개 입니다. 전 그 5성 확율에 엘키두... 가 나와서 좌절했습니다만 아마 픽업이 뜰 꺼에요.
아중간하게 300개 했다가 안뜨면 더 기분 거지같으니 40만원 지를려면 하시고 아니면 하지 마세요.

[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

1년전의 제가 이런 느낌이었나보군요.

[친절한빗자루씨]

그냥 안지르시는게....흐음...

[만만다다]

모드레드를 뽑으려 했던 제가 이런 느낌이었지요..........[아련]

[garad]

디씨에 보니 1900돌 돌려도 컴플리트를 못한 사람도 있네요. 이 게임은 나올때 되야 나오는 게임이라 가급적 과금을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yasiro]

1900 돌 해봤자 100만원인데... 컴플리트는 커녕 한장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엠]

원하시는걸 얻으시길 바랍니다
갖고자 하는걸 못얻을때의 절망감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죠

[irwin]

나중엔 오히려 그걸로 자제 못 하는 자신에게 혐오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조심해야 되요. 갖고자 하는거 다 못 얻는게 인생인데.. 디지털 컨텐츠에 수백만원씩 때려박으면 왠만한 갑부 아니면 나중에 정말 후회할 수 잇어요.